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4인의 골프 리더, 지식의 페어웨이를 열다’ KPGA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가 특별 기획한 세미나 ‘KPGA SHOW!’ 가 11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KPGA SHOW!’는 지난 7월 진행된 ‘KPGA Teaching Relay 2025’, 9월 ‘ALL ABOUT PUTTING’에 이어 기술교육위원회가 올해 선보이는 세 번째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송경서, 염동훈, 나병관, 이시우 등 국내 정상급 교습가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KPGA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강연을 펼쳤다. 송경서 - 스윙 핵심 Insight와 실전 레슨의 만남 먼저 송경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윙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짚어준 후이를 현장 레슨과 결합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션을 준비했다. 이날 첫 시간 강좌를 맡은 송경서는 JTBC골프 해설위원을 역임했으며 올해는 트로트 싱글 ‘냅다 갈겨라’를 발표하며 새로운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스윙의 핵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세청은 국세체납액이 2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국세 체납액이 2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로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 요지이고,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의 대표자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848명(4조 661억 원), 법인 4,161개(2조 9,710억 원)업체이며, 총 체납액은 7조 371억 원이다.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선박임대업을 운영하던 권혁(3,938억 원)이며, 법인 최고액 체납자는 권혁의 제2차 납세의무자인 시도탱커홀딩(1,537억 원)이다. 신규 공개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343명 증가했으며, 공개하는 체납액도 8,475억 원 증가했다. 신규 공개 대상 중 6,658명(60.5%)이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거주‧소재하고 있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5조 770억 원(72.1%)이다. 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모범이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채정화 목포서산초등학교 교장, 김승희 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조병연 전 화순중학교 교장, 박현숙 신북초등학교 행정실장, 오경규 빛가람종합병원 병원장이다. 채정화 교장은 목포서산초등학교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며, 사람 중심 교육철학에 기반한 학생성장 지원, 지역·해양·자원을 활용한 특색교육으로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 실현에 공헌했다. 김승희 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재직 중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행정 기틀을 마련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 기초학력 증진, 교원 복지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개선에 공헌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1·2차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평가는 외부 심사위원 30인이 참여해 최고·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산정해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 결과는 △최우수상 '수해 대비 감시체계 개선 및 역류 차단 장치 설치'(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 26점) △우수상 '방류유량계 오작동 관련 방류수조 신설 혁신 개선'(국수하수처리시설 / 25.26점) △장려상 '반응조 송풍기 가동 효율 개선(PDCA) 사례'(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 25.21점) 등이며, 3개 팀이 활동상을 받았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공사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전환과 변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활동과 군민 참여 기반의 평가체계를 강화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수배드민턴클럽은 지난 10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클럽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태 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학생들이 직접 출판한 책 전시·작가와의 만남·부스 체험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1일(목)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학생 창작도서출판 프로젝트 ‘창작.zip’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이 직접 창작한 글을 책으로 출간하고, 이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생 중심의 문학·출판·창작 행사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9개 학급(동아리)이 참여해 책을 출판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글쓰기 △작가 등 진로 탐색 △학급별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들은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고 창작 과정·소재·표현 방식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한다.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각 학급(동아리)에서 제출한 책 10권씩이 춘천·원주·강릉·삼척교육문화관 및 도교육청도서관에 전시·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독서·인문 글쓰기 교육 강화, 학급별 책 출판을 통한 소통·협력 중심의 글쓰기 문화 조성, 실제 출판 경험을 통한 학생 작가의 진로 탐색, 지역사회와 나누는 창작 문화 확산 등의 다양한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생 스스로 창작하고 출판까지 경험하는 과정은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문선옥)은 12월 11일(목)부터 12월 12일(금)까지 설악산 생태탐방원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팀(TF)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홍천교육의 기본방향과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업무계획은 팀별 자체평가와 전담팀(TF) 협의회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 팀별 자체평가는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운영하였으며 성과분석 및 개선점 도출 위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과정중심 평가와 팀별 실적과 의견 수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 전담팀(TF) 협의회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설악산 생태탐방원에서 개최되어 주요 업무과제에 대한 심층논의가 이어졌다. 11일에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1차 협의와 문화예술활동 평가회가, 12일에는 주요업무계획 2~3차 평가 및 홍천교육방향 설정을 위한 분임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인제 기적의도서관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의 교육·문화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였다. 문선옥 교육장은 “2025년 성과를 세밀하게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2026년 홍천교육의 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갑·3선)이 11일 오전 11시, 겨울 햇빛이 비추던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논의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꾸며진 출마선언식은 박영식 전 연합뉴스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차분하면서도 활기를 더했다. 출마선언식의 첫 문을 연 것은 시민들이었다. 타투이스트 도이, 배우 이관훈, TBS 공동비대위원장 이정환을 비롯해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네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까지—각자 삶의 자리에서 서울과 맞닿아온 시민들이 ‘내가 바라는 서울’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광장의 공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단상에 오른 박 의원은 “부담 가능한 미니멈의 기본특별시, 잠재력 성장을 극대화하는 기회특별시로 서울의 설계도를 통째로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서울을 바르게 전환하고 제대로 도약시키는 시장이 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청년 주거 부담 완화, 돌봄·안전 기반 강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서비스의 ‘최소 부담 실현’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시에 잠재력 있는 산업과 문화·미디어 분야의 성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시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동탄경찰서가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격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지난 10일 경찰청에 통보됐으며, 오는 15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경기도에서 2014년 부천원미경찰서 이후 11년 만에, 전국 261개 경찰서 중 16번째로 경무관 경찰서가 된다. 화성시는 면적 844㎢에 인구 106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지만, 경찰서는 2곳에 불과해 치안 공백이 우려돼 왔다. 경찰관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996명으로 전국 평균 391명의 2.5배에 달한다. 화성시는 2024년부터 경무관 경찰서 승격을 적극 추진해왔고, 2025년 2월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 지역 국회의원 4인의 공동 서명이 담긴 건의문을 경찰청에 전달하며 열악한 치안 환경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되면 경찰 인력이 대폭 늘어나 112 신고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순찰 활동이 강화된다. 치안 예산도 확충돼 최신 장비 도입, CCTV 확충,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 실제 20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의회 미래발전연구회(회장 김영배)는 11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의회 미래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 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반영 방향을 논의했다. 미래발전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추진 과정에서 11월 17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의정 포럼을 개최하며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1차 포럼에서는 ‘원도심 공동화에 따른 원인과 향후 대책’을 주제로 구도심 인구 감소,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도시 활력 회복, 주민 참여 기반의 사업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및 지역 특화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2차 포럼에서는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민간위탁 타당성’을 주제로 환경영향평가의 필요성, 수질오염 문제, 민간위탁 과정에서의 시민 참여 확대, 친환경 공원 조성 필요성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대안이 논의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연구회 의원들은 그동안의 포럼 결과를 포함한 연구용역 최종 분석 내용을 공유받고, 향후 의정활동과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정이 국정의 주체인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것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초로 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각 부처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예년과 같은 형태로 업무보고 하면 아마 편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데 정책 과정이 투명하게 검증돼야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모여야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커지고, 국정의 완성도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이전과 달리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업무보고를 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라면서 "그래야 '국민 주권'이라고 하는 것도 내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각 부처는 이를 업무보고 단계부터 실천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2025년 남양주점프벼룩협회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운영에 따른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조성대 의장과 시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점프벼룩협회 유길문 회장 및 협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25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운영 성과보고, 내빈소개 및 표창 수여, 2026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재활용을 통한 녹색소비 실천을 통해 이웃과 이웃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점프벼룩시장이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또한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21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74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남양주의 미래와 가치를 키워가는데 책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발표와 우수사례 시상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시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2025년 문화경연대회 수상팀의 축하공연, 16개 읍면동 성과발표, 시상 및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 각 읍면동의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담은 사진 및 작품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해결해 나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이 되어 왔으며, 이를 위해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 의견 수렴 등 묵묵히 지역 곳곳에서 역할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성과공유회는 각 읍면동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주민자치에 대한 경험과 노력을 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위(Wee)센터는 2025년 12월 16일 호텔 금오산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2025 구미 위(Wee)센터 운영 평가 및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위(Wee)프로젝트 기능 개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5년 운영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구미 위(Wee)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사업과 위(Wee)프로젝트 기능 개편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MAP(경북형 학생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접목한 위(Wee)클래스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건강 교육 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위(Wee)프로젝트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26학년도 구미 위(Wee)프로젝트 운영 방안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화요일 구미교육지원청, 삼성전자, 농심 구미공장에서 김천, 성주, 상주, 고령, 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서부권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미래역량을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구미교육’의 2025 주요업무 추진 내용, 학교 지원 사례, 현안 사업 및 특색 사업을 소개했다. 그리고 구미지역의 산업시설 삼성전자, 농심 구미공장을 탐방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청별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오전에는 삼성전자 2구미공장 산업 시설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과 기업간의 협업 모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교육청, 기업, 학교가 협업할 수 있는 정보 교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회를 주관한 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구미지역내 대표적인 산업시설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 직업 교육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서부권역 교육장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