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오후석 제2부시장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을 만나 대곡역 이용객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환승 체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곡역은 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교외선이 연결되는 고양시의 주요 철도 교통 거점이다. 그러나 노선 간 환승할 때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여러 차례 이용해야 하고, 중앙로 버스정류장에서 철도 승강장까지 이동 거리가 길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석 제2부시장은 일산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승강장을 직접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설치와 중앙로 버스정류장에서 대곡역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 설치 방안을 제안했다. 승강장을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기존의 우회 이동 경로가 줄어 환승 거리와 소요 시간이 단축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로와 대곡역을 잇는 연결통로가 설치되면 버스와 철도 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대곡역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대곡역 환승 체계 개선의 필요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 시청 타운미팅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힘쓴 대행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와 대행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수거체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양시 관내 12개 대행업체 대표들은 시와 업체 간 정기적인 소통 창구 마련을 건의했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약 154대를 활용해 고양시의 문화·관광 행사와 자원순환 정책 등을 홍보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현장 여건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여름과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 주신 대행업체 근로자를 비롯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실시한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신청도시 평가’에서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후보도시는 고양특례시를 비롯해 경남 고성군, 경북 영양군 등 총 3곳으로, 고양시는 202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국제인증을 받기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연계해 실천하는 도시를 람사르협약에 따라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도시를 말한다. 고양시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약 5.95㎢ 규모의 습지로, 한강의 담수와 서해의 조석 영향을 받는 독특한 생태환경을 지니고 있다. 버드나무 군락과 갯골, 농경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이 형성돼 있으며,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여러 생물종의 주요 서식지이자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기착지 및 월동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장항습지는 2006년 지정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 포함됐으며, 2019년 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에 따른 가산금 누적과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지속 추진한다. 고양시는 10월 14일 기준 체납 현황을 바탕으로 체납 건수가 5건 이하이며 체납액이 100만 원 이하인 개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카카오 알림톡 3,840건을 일괄 발송한다. 이번 안내 대상의 체납액은 총 8억 7,900만 원 규모이며,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진행하는 모바일 체납 안내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한 뒤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체납 내역 확인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이 체납 내역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알림톡 안내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발송 대상과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단순한 세입 징수 목적을 넘어, 가산금 누적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사전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15일 삼송1동과 원신동을 잇달아 방문해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삼송1동과 원신동은 신도시로 개발된 지역과 오랜 세월 삶의 터전을 지켜온 마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지역별 생활 여건과 주민들의 요구가 다양한 곳이다. 원도심과 자연부락에서는 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신도시 지역에서는 문화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 대한 요구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행정 수요가 존재한다. 삼송1동에서는 △자연부락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단독주택단지 쓰레기장 개선 △마을 내 소규모 운동시설 설치 등 기존 마을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환경 개선 건의가 주를 이뤘다. 원신동에서는 △신원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원신동체육회 체육대회 보조금 신청 등을 건의하며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지역 화합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 역시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무제한 자유 토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평소 느끼는 불편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말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희망을 안겨줄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고양시는 15일 성사 창조혁신캠퍼스(CIC) 스마트시티센터에서 기업 관계자와 경제·투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전략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구상한 기업유치 기본계획안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고양시와 기업,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최종 선택의 조건’을 모색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고양시는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 GTX-A 등 광역교통망, 훌륭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도 수도권 규제와 도시 간 치열한 기업유치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기업의 문의를 수동적으로 기다리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최근 30여 개 기업과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기업이 여러 후보지 가운데 고양시를 최종 투자처로 선택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냉철하게 진단했다.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기업들은 토지 비용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통근 문제, 핵심 인력 확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이번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양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축제와 스포츠를 주제로 제작한 응용 이미지 24종도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고양고양이’가 다시 시민 곁으로 돌아온 것은 민선 9기 출범 직후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1호 결재로 부활한 ‘고양고양이’는 지난 7월 1일 복귀를 알린 뒤 AI 기술과 최신 소셜미디어 밈(Meme)을 접목한 숏폼 영상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 릴스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304만 회에 달한다. 활동 영역도 넓어졌다. EBS 펭수, 경기도청 봉공이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힐링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환아와 가족,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온라인 콘텐츠 속 캐릭터를 넘어 실제 시민들이 만나는 현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온 것이다. 이번에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대화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반가운 마음을 전하거나 응원과 공감을 나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부산 앞바다에 출몰해 화제가 된 상어 ‘부캉이’. 따뜻한 해역에 서식하는 흑상어의 출현이 주목받는 가운데, 동해 수온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바다와 기록적인 폭염.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단기적인 현장 대책과 중장기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병행한다. 올여름, 폭염과 러브버그 급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한 데 이어, 기후 위기의 근본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도 속도를 낸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연령대별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은 역설적으로 일상에서 시작됐다”며 “생활밀착형 기후 대책과 적극적인 환경교육으로 시민의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러브버그 현장 대응 강화… 시민 불편 최소화 고양시는 올해 여름, 연일 이어지는 이상고온에 따라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시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생활 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4일 파주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24차 정례회의에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부회장에는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이 선출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은 앞으로 약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김미수 신임 협의회장은 “경기북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을 추진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일에도 경기북부 시·군의회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경기북부 지역 8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제123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받고 이번 회의에 상정된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격월로 정례회의를 열어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0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AI 허브 입지 선정 공청회’에 고양시 대표단과 함께 직접 참석하여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 이번 공청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 지원단이 주최했으며, 공청회에서는 글로벌 AI 허브 입지 선정 기준, 평가 절차, 향후 일정 등 선정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 참여신청서 작성 지침, 제출방법 등 공모지침(안)을 안내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고양시는 민경선 시장, 정책수석, 도시주택정책실장 등 시 관계자,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 홍영표 위원장 및 위원, 고양연구원 연구진이 대표단으로 함께 참여했다. 시 대표단은 정부의 입지 선정 기준과 공모지침안을 확인하고 시와 범시민추진위, 연구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킨텍스,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업무 공간, 서울과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췄기 때문에 국제기구가 지금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항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증차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장항지구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누리버스 N003번을 2대로 운행하고 주말 운행까지 확대한 데 이어, 장항지구와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을 연결하는 067번 마을버스도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067번의 하루 운행 횟수는 기존 18회에서 36회로 두 배 늘어나고, 출퇴근 배차 간격도 30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장항지구는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한강풍경채 어바니티 1,184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교통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N003번과 067번의 운행 확대에 이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 일정과 버스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노선의 차량 증차와 배차 간격 단축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항지구의 입주 확대에 따른 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현장 공무원이 직접 고안한 인공지능(AI) 기반 옥외영업 인허가 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기술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허 등록되며 AI 기반 행정혁신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고양시는 'AI 기반 옥외영업 가능대상 자동 판단 및 인허가 검증 시스템'이 지식재산처로부터 특허 등록(제10-3021252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0일 특허를 출원한 지 약 9개월 만인 지난 9월 14일 등록을 마쳤으며, 특허권은 고양시가 보유한다. 이번 특허는 2025년 고양시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동은 주무관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시는 공모전 이후 해당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스마트시티과가 특허법인 위임부터 출원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해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식품위생 인허가와 옥외영업 신고를 처리하려면 건축법, 주택법, 주차장법, 도로법, 하수도법 등 여러 부서 소관의 법령과 조례를 일일이 대조하고 도면을 수작업으로 검토해야 했다. 이 때문에 민원 처리에 평균 2주(14일) 이상이 걸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