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를 대상으로 ‘두바퀴 차’ 안전이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함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2일에는 학원이 밀집된 아름고등학교 주변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안전보안관과 함께 두바퀴 차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은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자를 단속하고 교통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세종안전보안관은 합동캠페인과 별개로 시 전체를 5개 지역으로 나눠 두바퀴 차 안전이용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회장 이화선) 합창단은 지난 17일 19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가을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제천시민의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YG색소폰 앙상블과 협연하여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합창, 독창, 색소폰 연주로 진행이 되었다.음악회 1부는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 합창단과 바리톤 박진철의 합창과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2부는 YG색소폰 앙상블과 이사회 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화선 회장은 “귀한시간 내주시어 정기연주회를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18일 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 연구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옥천지역의 딸기 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 작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 육묘 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으며, 3회차는 11월 추진 예정이다.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 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충북 단양군 도담리에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노란 꽃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군은 가을꽃으로 가득한 도담정원이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팔경 중 첫 번째 경관인 도담삼봉과 어우러진 도담정원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가득 피어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정원은 약 40,000㎡의 넓은 꽃밭에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계절초화류와 갈대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도담정원을 배경으로 황포돛배를 타며 도담삼봉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수변 경관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도담정원에서는 단순한 꽃 감상 외에도 인근에서 단양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13일) 과천에서 열린 '제95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경기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현재의 '선할인'에서 '후캐시백'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매월 1일 벌어지는 이른바 '충전 오픈런(경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화폐 본연의 목적인 '소비 촉진'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현재 도내 28개 시·군이 공동운영대행사를 통해 운영 중인 경기지역화폐는 충전과 동시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선할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2026년 7월 기준 16개 시·군에서 매월 초 충전 개시 당일에 인센티브 예산이 전액 소진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으며, 군포시 역시 민선 9기 출범 이전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부터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해 온 바 있다. 한 시장은 이러한 조기 소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후캐시백' 방식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충전 시점이 아니라 실제 결제(소비)가 이루어진 경우에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가 1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회의를 개최해 관내 대학 및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동국대학교 성정석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한 고양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첫 시정회의에 이어 일자리 창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등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국립암센터의 국가암데이터센터는 529만 건의 암 데이터가 축적돼 있는, 고양시가 글로벌 정밀의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연구자가 자연스럽게 모이는 미래형 고급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김진식 BMC창업보육센터장은 AI바이오 실증 플랫폼 구축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성수석 이천시장은 10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방문해 연구시설과 반도체 연구개발(R&D) 기반시설(인프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주요 연구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수석 시장은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과 한윤수 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주요 사업과 연구 성과를 청취한 뒤, 반도체솔루션센터 클린룸과 시험·평가 장비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천시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위탁 운영 중인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반도체 기업 기술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관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반도체 교육과 기술 지원, 산학연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안양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안양시장·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담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낭시 측에서는 응우옌 부위원장과 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로부터 한‧베 페스티벌의 주빈 자격으로 초청받은 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용인과 다낭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가 옛 꽝남성을 통합해 더 큰 도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꽝남성과 용인특례시의 관계를 다낭시가 이어받아 용인과 우호 관계를 맺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했다. 응우옌 부위원장은 “다낭시의 2026년 상반기 지역내경제총생산(GRDP) 성장률은 9.5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의 핵심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성수석 이천시장은 8월 3일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반도체 교육 기반시설(인프라)을 점검하고, 반도체 교육 강좌를 수강 중인 '경기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장비 Full-Stack 엔지니어 양성과정' 1~2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지역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장은 김병노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교육과정,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강의실과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는 지난 4월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대상 반도체 교육부터 청년·중장년 취업지원 과정,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개강한 '경기 미래기술학교' 2기 과정은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와 전·후공정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과정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의왕시가 지난 4월 (가칭)의왕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8월 13일 경기도로부터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받았다. 시는 앞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통해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250병상을 확보했으며, 이번 최종 승인까지 완료함으로써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되는 의왕시 종합병원은 학의동 927-4 일원 의료복합시설용지에 들어선다. 건축 연면적 4만4,742㎡(약 1만3,500평), 250병상 규모로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19개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서비스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최종 승인을 계기로 종합병원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관계기관 및 사업 시행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병원 건립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2030년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의왕시는 지역 내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실무 협력에 본격 나섰다. 양 기관은 8월중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은 13일 가평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혁신 선도지역 추진 협의회’를 열고 공모 신청을 위한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가평군의회 및 경기도의회 의원, 실무추진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소규모학교 증가 등 지역 교육이 직면한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가평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교육공동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 주도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학교의 통합·연계를 비롯해 지역 특화형 교육프로그램, 마을교육자치, 돌봄, 학교와 지역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기존 교육 관련 지역 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이기형 김포시장이 13일 김포골드라인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혼잡률 완화를 위해 노조와의 소통에 나서는 등 시민 체감도 높은 김포교통 활성화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현장을 살핀 뒤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핵심사업인 전동차 증차사업과 유치선 증설사업이 시의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적기 추진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북변3·4지구와 풍무역세권 등 역사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김포골드라인만으로는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동차 증차사업과 병행해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한 근본적인 교통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골드라인SRS(주) 노동조합과 임원진을 면담하고, 현장의 현안사항을 청취를 통해 “김포골드라인이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노동조합과 임원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시정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직원에게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김포골드라인 운영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평택시가 시민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30분 생활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14일 간부회의에서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30분 생활권’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거점을 30분 안팎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로, 도시의 교통체계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발표에는 30분 생활권 계획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중교통 분야의 추진계획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광역·공항버스 확충 ▲순환 마을버스 확대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 ▲송탄 시외버스 기다림쉼터 조성 ▲마을버스·똑버스·공공형택시 연계 강화 등 5개 전략이다. 광역교통망 확충 시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교통망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광역‧공항버스와 편하G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기존 노선 증차와 2층버스 확대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경기도와 적극 협의한다는 방침으로, 실제 지난 7월 최원용 시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여주시는 8월 13일 향군회관(청심로 106)에서 여주시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는 "이어가는 소통, 충전되는 공감, 우리가 함께 만드는 여주"라는 의미를 담은 현장 중심의 시민소통 프로그램이다. 민선 8기의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계승·발전시킨 것으로,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주시재향군인회'는 1987년 설립 이후 현충일, 6·25행사, 광복절 행사와 태극기 달기 운동, 무궁화 나무 식재 운동 등 다양한 나라사랑 사업을 펼쳐왔으며, 재향군인의 권익 신장과 호국보훈 정신 함양에 앞장서 온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읍·면·동 재향군인회 예산 지원 ▲재향군인회 추진 사업에 대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등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 후 시민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포천시는 13일 신북면 계류1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계류1리 평생학습마을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평생학습마을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계류1리의 평생학습마을 선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 7월 신규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계류1리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마을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배움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명함을 만들어보는 ‘인공지능(AI) 마법 상점’, 춤을 배우는 ‘포천 기지개’, 식물을 활용한 ‘힐링 원예’,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보는 ‘세계요리여행’, 우리 전통 그림을 배우는 ‘복을 담은 민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숟가락 난타’, 스마트폰과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활용법을 익히는 ‘디지털 두드림’ 등 문화예술부터 건강, 디지털, 생활 분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계류1리가 평생학습마을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14일 오전 9시, 정왕동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했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역사적 진실,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2016년 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시흥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이후로, 매년 추모 공연과 함께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작가회의 경기지회를 비롯해 시흥시 보훈단체,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묵념사와 결의문 낭독, 합동 헌화, 기념사, 기림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이 직접 묵념사와 결의문을 낭독해 미래세대가 역사 기억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연천군 전곡읍 체육회는 지난 11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체육회 관계자 및 관내 주요 내외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전곡읍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취임식은 전곡읍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생활체육을 통한 읍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인준서 전달, 신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천기수 신임 전곡읍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곡읍 체육회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다가오는 군민의 날 행사와 내년에 열릴 읍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전곡읍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체육을 매개로 읍민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단합된 전곡읍 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곡읍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전곡읍을 만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전북문단과 전북문학관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가열되고 있다. 사단법인 전북문인협회와 전북문학관 내부의 회계·심사 불투명성 지적에 더해, 오는 8월 전시관 준공을 앞둔 전북문학예술인회관 조성사업마저 주체 간 엇박자와 행정 공백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개별 사안 대응을 넘어 전북 문학계 전반의 공공성과 조직 운영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익명 기부금·공모전·겸직… 끊이지 않는 전북문협 내홍 논란의 시작은 협회 내부의 회계 및 운영 투명성 문제였다. 형편이 어려운 문인 지원 목적의 익명 기부금이 공식 법인 통장이 아닌 별도로 보관·집행됐다는 지적과 함께 수혜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 의문이 제기됐다. 협회 측은 기부자의 뜻에 따른 집행이라 해명하지만, 공익법인에 전달된 기부금은 회의록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공식 회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지적이 잇딴다. 이뿐만이 아니다. 연간 3억 5,000만 원의 보조금이 투입되는 전북문학관 사무국장의 겸직 논란으로 복무 규정 위반 및 이해충돌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랐다. 또한 ‘제1회 새만금 디카문학작품공모’에서는 문학관 직원과 가족, 협회 임원 등 주관 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특례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열었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 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을 사랑하는 이주민들이 수원의 매력과 아름다움, 관광자원을 세계에 홍보한다. 수원시는 지난 4~5월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활동할 이주민을 모집했고, 135명을 선발했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축제 현장을 안내하며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수원의 맛집·축제·관광지 등과 관련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에스엔에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외국인 방문객 맞춤형 개선 사항 모니터링 활동도 한다. 중국·베트남의 이주배경 예술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새빛 글로벌 프렌즈 남녀 대표의 출범 선서 낭독,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격려사, ‘수원 역사·관광 이야기 특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K-한강 국가정원’ 조성을 두 축으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남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K-컬처 문화도시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TF 공동단장인 장학봉 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K-컬처 문화도시 TF’는 하남시를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TF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 핵심 추진과제 발표 및 종합토의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먼저 정책분과는 하남형 K-컬처 문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 및 창작인재 육성, 미사리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사리 리부트 프로젝트’ 등 공간·콘텐츠 연계, 문화자치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6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영어뮤지컬 ‘몬스터 학교(School For Monsters)’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에는 양평군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가족센터, 교육지원청 연계 학생 등 지역 내 11개 기관·단체에서 약 430명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중심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참여 대상을 어린이·청소년과 사회적배려대상자로 확대했다. 이날 선보인 영어뮤지컬 ‘몬스터 학교’는 친구들이 다양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우정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경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본부장은 “문화·교육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이번 영어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예술 활동 일상화와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학생주도 예술중점학교 165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RAS, 예술중점학교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RAS, 예술중점학교 여름캠프’는 ‘교육과정형’ 27교와 ‘예술활동형’ 138교로 운영했다. ‘교육과정형’은 중·고교에서 예술 중심 교육과정을, ‘예술활동형’은 초·중·고교에서 학생 예술동아리와 학생 오케스트라 등의 협력형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별 특색을 살린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협력형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주 ▲학교 갤러리 학생 창작작품전 ▲아트커넥터 ▲‘STEAM 스몰클래스’ ▲미술 캠프 ▲‘BI 브랜딩’ 등이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직접 기획·실천했다. 특히 인근 학교와의 예술 활동 연계·협력을 통해 ‘RAS, 예술중점학교’가 지역 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의 예술을 통한 창의성과 협업 역량 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숨은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며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 안희제 선생이 척박한 만주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장소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발해농장을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국 자금 조달 및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당시 우리 민족의 삶과 투쟁을 일궈낸 수 많은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럼에도 대형 사건이나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비해 비교적 조명받지 못한 공간이기도 하다. 안민석 교육감과 탐방단은 발해농장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보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숭고한 뜻을 이어간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또한 백산 안희제 선생님과 발해농장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단 일행은 잊혀가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고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대장정에 올랐다. 이번 역사 탐방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이뤄진다. 척박한 이국땅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과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육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며, 역사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안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출발에 앞서 안민석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대표,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만나 탐방의 목적과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공식 일정으로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의 깊은 뜻을 새기며 묵념했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조국의 독립뿐만 아니라 교육 사업과 인재 양성에 깊은 관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도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서, 예술, 스포츠 중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RAS 교육’이 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 원 등 총 435억 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50억 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삶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탄소중립 계획·실천 공동 추진과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학교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평가 체계 구축·지원 ▲교육과정 연계한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활성화 ▲학교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추진 ▲학교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다. 도교육청은 협약을 계기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계획 수립에서 이행·평가까지의 체계 구축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에너지 교육으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은 도민 사회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전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실천 문화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교권보호전담관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안민석 교육감은 부천오정경찰서를 방문해 학부모에 의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 형사고발장을 직접 제출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전문가 160명 등 총 300명이다. 특히 전문가 그룹에는 변호사, 의사, 경찰, 갈등조정전문가, 상담사, 전)인권위 조사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등을 다양하게 확보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50명 모집(최초 공고 기준)에 1,823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수일간의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심사 대상자 512명을 선정했다. 이어 3일간 진행된 면접심사는 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의 역량을 심층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집단토의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교권 보호에 대한 이해, 문제 해결 및 갈등 조정 역량,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이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 규모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기술교육위원회가 특별 기획한 ‘KPGA SHOW 2026’이 오는 8월 2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개최된다. ‘KPGA SHOW’는 KPGA 프로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골프 지식과 지도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최종환, 이승호, 허석호, 장재근, 이시우, 김규태 등 6명이 릴레이 강연에 나선다. 각 강연자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골프 기술과 레슨, 투어 경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전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KPGA SHOW 2026’은 일반적인 실내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의 개방된 공간을 활용한 ‘오픈 스튜디오형 라이브 레슨 이벤트’로 운영된다. 강연자와 참가자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듣는 기존 세미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KPGA 프로들의 설명과 시연, 현장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열린 골프 지식 공유 무대’를 구현하는 것이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026 신한 SOL KBO 리그가 11일 열린 잠실, 고척, 문학, 광주, 창원 경기에서 총 6만 7,134명이 입장하며 역대 3번째이자 2024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까지 누적 관중 904만 9,365명을 기록한 KBO 리그는 역대 최소 경기인 505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9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528경기 만에 달성했던 2025시즌에 세워졌다. 오늘 505경기 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23경기를 줄이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KBO 리그는 앞선 100만 관중 돌파부터 이번 900만 관중 돌파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 구간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역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1,231만 2,519명)보다 빠른 속도로 관중을 동원하는 중이다. 2024년에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후,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늘 경기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920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1만 6,904명) 대비 약 6%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KT 힐리어드가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2만 8,888표 중 7만 702표(16.5%)로 총점 39.67점을 받은 힐리어드는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22만 8,406표로 총점 29.48점을 기록한 삼성 김지찬을 제치고 7월 월간 MVP 영예를 안았다. 힐리어드는 7월 매서운 방망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경기에 출전해 9홈런 26타점 장타율 0.743을 기록하며 세 부문 모두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에 기록했던 8홈런을 넘어 자신의 월간 최다 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또한 7월 17일(금) 잠실 LG전에서는 2홈런 6타점을 몰아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타율 0.365, 출루율 0.413을 기록하는 등 한 달 내내 준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로써 힐리어드는 KBO 리그 첫 시즌에 월간 MVP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KT 외국인 타자가 월간 MVP를 수상한 것은 2020시즌 6월에 선정된 로하스 이후 6년 만이다. 7월 MVP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KBO 리그 공식음료 스폰서인 동아오츠카가 현재 진행 중인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잔여 경기에 선수단을 대상으로 생수와 이온음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현재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고교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수분 보충을 도와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8월 11일(화)부터 잔여 대회 기간 동안 ‘마신다’ 생수와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각각 10,000개씩 현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KBO 리그 공식음료 스폰서로 함께하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온 동아오츠카는 이번 지원을 통해 KBO 리그를 넘어 아마야구까지 선수 보호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아마야구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하반기에는 KPGA 투어 ‘통산 3승’을 일궈내겠다” 2026시즌 KPGA 투어 하반기를 앞둔 신상훈(28.PXG)의 각오가 남다르다. 신상훈(28.PXG)은 현재까지 진행된 10개 대회에 전부 출전해 모든 대회에서 컷통과했고 제네시스 포인트 5위(2,416.94P), 상금순위 14위(202,053,518원)로 상반기를 마쳤다. 최고 성적은 ‘KPGA 파운더스컵’에서 기록한 3위다. 이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서 공동 5위,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10개 대회 중 총 4개 대회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상훈은 “군 복무를 할 때 클럽을 손에 잡을 수가 없어 휴가를 나갈 때마다 라운드를 다녔다. 제대하고 맞이하는 첫 시즌인데 나름대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매 대회 컷통과를 해서 주마다 최종 라운드까지 뛰었던 것이 대회 감각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신상훈은 2022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이민규(23)가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 코스(파71. 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민규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에도 이민규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2번홀(파5)부터 6번홀(파5)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가며 격차를 벌린 그는 후반에도 3타를 줄이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25타를 적어낸 이민규는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이민규는 “이번 시즌 목표가 1승이었는데, 이렇게 2승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해서 내년도 상·하반기 시드가 주어지는 통합포인트 1위를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규는 양일간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5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였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17언더파 125타 기록은 배용준(26. CJ)이 ‘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10일 18시 부로 적조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16시를 기해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부 남해 앞바다 2개 해역에 적조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적조는 식물 플랑크톤의 이상 번식으로 바닷물의 색깔이 적색으로 변하는 자연현상이며,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Cochlodinium)은 양식어류 아가미에 달라붙어 질식으로 인한 폐사를 유발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수온(24~27℃)이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연안에 유지되면서 현재 적조생물의 개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향후 성장에 적합한 수온이 유지되고 경쟁생물이 감소할 경우, 여수시 보돌바다를 중심으로 코클로디니움 개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초 「2026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황토 등 대응장비 지원과 민‧관 합동 방제 모의훈련(6.25 통영, 6.26 완도)을 실시하였다.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종합상황실 운영, 예찰 강화, 확산 추이 분석 등을 실시하고, 적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박은식 산림청장은 6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 일원에 조성된 ‘도시바람길숲’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도시숲의 폭염 저감 효과와 향후 관리 방안 등을 확인했다. 최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2.5℃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숲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평택시 도시바람길숲은 통복천에서 안성천 일대의 약 70km 구간에 조성된 선형 도시숲으로, 도심 주거지역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녹지축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 완화와 생활권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바람길숲은 외곽 산림과 하천에서 형성되는 시원한 공기를 도심 내부로 유도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열과 오염물질의 정체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이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인 기후대응 대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5일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고수온에 따른 어업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수온 비상대책본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황 장관은 그간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실전형 해상훈련에 참여하고, 고수온 우려지역의 양식어가를 방문하여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난 8월 3일 기준, 고수온 경보 발효(28℃ 이상 3일 지속) 해역이 6개에서 17개 해역으로 증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신고도 접수되고 있어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황 장관은 고수온 비상대책본부장으로서 기관별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고수온 대응장비(액화산소 공급장치, 차광막 등) 총력 가동, 고수온 취약 품종의 소비촉진 행사 연계 조기출하, 긴급방류 선제적 이행, 폭염 속 어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는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상청은 2026년 7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8 ℃(역대 3위)로 평년(24.6 ℃)보다 2.2 ℃ 높았으나,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작년(27.1 ℃)보다는 0.3 ℃ 낮았다. 7월 동안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게 지속됐고, 특히 10∼17일과 하순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 10∼17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다. 태풍(제9호 ‘바비’)이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으로 확장한 가운데, 상층의 티베트고기압도 우리나라 상공으로 확장하여 영향을 주었다.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 밤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밤낮으로 무더위가 지속됐다. 특히, 11∼14일에는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발생했고, 서산, 보령, 군산, 울진 등에서 7월 중순 일최고기온 극값 1∼2위를 경신했다. 한편, 중순 기간의 전국 최저기온도 23.6 ℃로 동일 기간 대비 가장 높았다. 18∼20일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과 7월 30일 오전 강남경찰서(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경찰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친환경 치안관서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 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약 1만 7,600대에 달하는 경찰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활성화하고 관계 부처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6월 말 기준 전체 경찰 차량 가운데 전기‧수소차는 2,185대로 약 12.4%의 전동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찰청은 연평균 약 1,908대를 신차로 구매‧임차하는데, 오는 2035년까지 원칙적으로 특수차량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신규 구매‧임차 대상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전기차는 반응력과 정숙성이 뛰어나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맞춤형 주행, 안전 기능 등을 제공하는 순찰차로 진화할 경우 국민이 체감하는 치안서비스 역시 한층 고도화될 수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상청은 지진해일 발생 시 방재 관계기관과 언론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서 역할을 하는 '2026 지진해일 특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4년 동해안 지진해일 이후 한층 촘촘해진 기상청의 재난 대응 기준을 반영한 지진해일 통보문의 항목들을 상세히 설명해, 재난 대응 기관의 골든타임 내 의사결정을 돕고 언론이 대중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진해일 상황의 위급성에 따라 총 5종류(특보, 정보, 상세정보, 특보 변경, 해제)로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진해일 특보(주의보·경보)'의 경우, 남한 해안을 2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역별 예상 최초 도달 시각과 예상 최대 높이를 제공한다. 이후 해수면 변화나 실제 관측값 등은 '상세정보'를 통해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아울러, 국민이 재난 상황의 경중을 오인하지 않도록 재난문자 송출 기준도 명확히 정리했다. 위험성이 높은 '지진해일 특보'는 즉시 대피가 필요한 '긴급재난문자'로, 상대적으로
유례없는 폭염만큼이나 전북 문단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이 뜨겁다. 사단법인 전북문인협회의 회계와 운영 투명성 논란에 이어 전북문학관의 겸직·공모전 공정성 문제가 불거졌고,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전북문학예술인회관 조성사업마저 전시 콘텐츠와 운영 주체를 둘러싼 혼선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이쯤 되면 개별 사안에 대한 해명이나 임시 처방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반복되는 논란의 뿌리에는 특정 인물이나 한두 가지 실수가 아니라 공공 문화시설을 민간단체에 맡겨 운영하는 현행 구조와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행정 시스템의 한계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문학관은 이제 단순한 문인단체의 공간이 아니다. 매년 수억 원의 공적 재원이 투입되는 공공문화시설인 만큼 회계의 투명성, 의사결정의 민주성, 공모사업의 공정성, 전시의 객관성과 전문성이 모두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돼야 한다. 익명 기부금부터 공모전까지… 반복되는 ‘투명성’ 논란논란은 전북문인협회 내부의 회계와 운영 문제에서부터 불거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익명 기부금이 공식 법인 통장이 아닌 별도의 방식으로 보관·집행됐다는 지적과 함께 지원 대상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제
“그동안 파주 민통선 접경지역 주민들은 안보를 이유로 수년간 각종 재산권 제한과 규제를 감내 해온 만큼 이제라도 정당하고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튼튼한 안보가 없으면 지역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이 보장되지 않는다.” 오랫동안 논란을 거듭해 온 파주시의 당면한 해묵은 숙제들이 풀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과거부터 논의돼 온 문제들이 손배찬 파주시장의 평화 경제특구 지정 가시화로 파주시의 변화가 예고 되고 있기 때문이다. 손 시장의 이 같은 계획은 이미 인수 준비 과정에서 시작됐다. 그의 공약 이행 의지는 지난 6일 일부 언론인들과 가진 특별인터뷰에서 재 확인됐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통선 지역을 파주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 도시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했다. 파주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방부가 최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상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파주시장 당선인 준비위원회가 이를 적극 환영하며 과감한 규제 개선을 촉구했다. 당시 준비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행정적 변화에 그쳐서는 안 되며, 오랜 기간 군사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온 파주의 미래를 바꿀 실질적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
“여주는 환경 부담과 각종 국가 규제를 감내하면서 남한강을 잘 지켜 왔지만, 세수와 산업 발전 혜택은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고 있어 손해만 보고 있다.”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막고, 여주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소득세 제도 개편과 용수 공급, 지역 특별지원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여주시 범시민 대책위(수석대표 이모형)는 5일 ‘지방소득세 개편과 용수 공급 관련 2차 전체 회의’를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 박두형 여주시 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책위 측은 ‘환경 부담은 여주, 물도 여주, 그런데 세수는 0원인가.’라는 구호를 내걸고 “여주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1위 기업이었던 여주 에너지 서비스가 SK이노베이션과 흡수 합병된 뒤 연결 납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연간 35억 원 규모의 지방소득세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악취 등 환경 부담만 여주 지역이 감수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중앙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도 상생을 말할 자격이 없다.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는 특별지원제도 마련하라”며 여주시의
"환경 부담은 여주가 감당하고, 남한강 물도 여주에서 공급하는데 정작 세수는 한 푼도 돌아오지 않는다." 여주시가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수석대표 이모형)는 지난 5일 '지방소득세 개편 및 용수공급 관련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대책위의 요구에 힘을 실었다. 대책위는 "여주는 수도권 식수원인 남한강을 보전하기 위해 수십 년간 각종 환경 규제와 개발 제한을 감내해 왔다"며 "그러나 정작 국가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원을 제공하면서도 지역에는 세수와 경제적 이익이 거의 돌아오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여주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1위 기업이었던 여주에너지서비스가 SK이노베이션에 흡수합병된 이후 연결납세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연간 약 35억 원의 지방소득세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방세법상 연결납세 제도에 따라 법인세와 연계된 지방소득세가 본사 소재지 중심으로 귀속되는 구조와 맞물린 결과라는 것이 대책위의 설명이다. 여
[강원=양호선 기자] 대한민국 전력 인프라 정책의 이중성과 정치적 셈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정부의 정책적 의지에 발맞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적기 전력 공급을 위해 신기술과 신공법을 총동원하며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수년째 송전선 부족 문제로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발전소들이 멈춰 서 있는 동해안 지역의 현실을 떠올리면, 한전의 이러한 기민한 행보는 국가 에너지 정책이 과연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깊은 회의감을 던져준다. ■ 호남권엔 신기술·신공법 총동원… 정부 의지엔 ‘일사불란’한 한전한국전력은 최근 호남권 반도체 산단의 적기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적기 구축 기술혁신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을 핵심 선결 과제로 제시하자마자, 지난달 29일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착수회의를 열고 인허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강·하천 횡단 구간에 전용교량을 설치하는 비굴착 공법을 적용하고, 케이블 장거리 포설 공법 및 조립식 전력구 기술을 도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메가프로젝트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