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를 대상으로 ‘두바퀴 차’ 안전이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함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2일에는 학원이 밀집된 아름고등학교 주변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안전보안관과 함께 두바퀴 차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은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자를 단속하고 교통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세종안전보안관은 합동캠페인과 별개로 시 전체를 5개 지역으로 나눠 두바퀴 차 안전이용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회장 이화선) 합창단은 지난 17일 19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가을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제천시민의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YG색소폰 앙상블과 협연하여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합창, 독창, 색소폰 연주로 진행이 되었다.음악회 1부는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 합창단과 바리톤 박진철의 합창과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2부는 YG색소폰 앙상블과 이사회 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화선 회장은 “귀한시간 내주시어 정기연주회를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18일 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 연구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옥천지역의 딸기 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 작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 육묘 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으며, 3회차는 11월 추진 예정이다.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 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충북 단양군 도담리에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노란 꽃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군은 가을꽃으로 가득한 도담정원이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팔경 중 첫 번째 경관인 도담삼봉과 어우러진 도담정원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가득 피어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정원은 약 40,000㎡의 넓은 꽃밭에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계절초화류와 갈대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도담정원을 배경으로 황포돛배를 타며 도담삼봉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수변 경관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도담정원에서는 단순한 꽃 감상 외에도 인근에서 단양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책 수요자에 대한 공유재산 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임의로 저가 매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주요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 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는 동시에 국민의 사용료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유재산이 불투명하게 저가 매각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년·소상공인·다자녀 가구 이용 문턱 낮추고, 납부 편의 대폭 향상 첫째, 사용 허가나 대부를 위한 입찰공고 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경우 청년·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또는 다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 제한경쟁 입찰을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공유재산의 사용 허가와 대부는 일반경쟁입찰을 원칙으로 운영되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이나 소상공인들이 진입하기 어려웠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 등 공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4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발전 5사 사장단과 함께 ‘에너지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재편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구조개편 방안 수립 과정에서 발전 5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2월부터 전력공기업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8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발전 5사, 전문가, 노동조합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의 기능재편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에너지대전환 과정에서 발전 5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구조개편 추진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는 7월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와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조선업 노사정 협의체'의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어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의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이하 ‘금속노련’), 조선업종노동조합연대(이하 ‘조선노연’) 등 노동계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주요 조선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경영계가 참여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정부와 노사정이 추천한 조선업 전문가 등 20여 명의 운영·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비례)도 참석해 협의체 출발에 힘을 보탰다.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도약 계기를 맞아 대표 전략산업으로 발돋움한 우리 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식재산처는 7월 10일 12시(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본부에서 열린 2026 WIPO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에서, 국내 새싹기업 ‘다비다(DABIDA)’와 중소기업 ‘아이씨티케이(ICTK)’가 본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워즈는 WIPO가 2022년부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창의적·혁신적 사업 모형으로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새싹기업과 중소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올해는 전 세계 126개국, 1,300여개 기업이 응모한 가운데, 7개국의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다비다가 창조산업 분야 새싹기업 부문에서, 아이씨티케이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기업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 에이트테크, 2025년 코드그림에 이어 한국기업이 3년 연속 WIPO 글로벌 어워즈를 수상한 의미 있는 성과다. 또한 올해는 우리 기업 2개사가 동시에 선정됨으로써, 우리 새싹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역량과 세계적 성장 가능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와 축산 및 식량안보 분야 농업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농촌진흥청-몽골 농업부, 수의청과의 축산 및 식량안보 농업기술 업무협약’을 7월 9일, 몽골 정부 청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몽골 정상회담(7.9.)을 계기로 2014년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코피아) 몽골 사업 시작 이후 10년 넘게 이어온 양국 농업기술 협력 성과를 재조명하고, 작물과 축산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차강후 이데르바트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과 업무협약 서명 문서를 교환했다. 양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작물 품종 개발·보급, 종자 증식 기술, 안전 먹거리 재배·생산기술 등 작물 생산성·품질 향상 ▲가축 유전능력 개량·관리, 사료 생산기술 협력 강화 및 동물의약품 등록 간소화 등 규제 완화 ▲ 한국산 농약·비료 사용법 전수 및 몽골 농약 등록 절차 간소화 지원 ▲작물·축산 유전자원의 교류, 보호, 보존 및 공동 활용 촉진 ▲기후변화 적응 기술,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관세청은 7월 10일,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와 「마약, 우회수출 등 불법 무역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약, 총포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유입을 막고, 원산지를 국산으로 가장하는 우회수출과 전략물자 불법수출 등 불법 무역거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입 통관 실무의 최일선에서 신고 서류를 가장 먼저 다루는 관세사 업계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마약뿐만 아니라, 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과 같이 통관 단계에서 정밀한 확인이 필요한 국민 관심 품목도 늘어나는 등 위해물품 차단 환경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으며, 세관장확인 대상 물품의 요건 회피, 우회수출, 불법 외국환 거래 등 불법 무역거래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통관 단계에서의 면밀한 점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다음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불법 무역 차단 및 적발을 위한 정보공유 ․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의 불법 무역 의심 사례 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4일 오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지역인 청양군 대치면을 찾아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송 장관은 기본소득과 연계한 농촌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 서비스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 어르신의 주택 수리 활동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25년)된 칠갑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 등과 기본소득 시행 이후 청양군의 지역 활력 및 청년 창업 사례를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감소하던 청양군의 인구는 기본소득 시행 이후 973명이 증가(3.3%↑)하며 3만 명대를 회복하고, 지역화폐 가맹점도 226개소 증가(20.6%↑)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었다. 아울러, 기본소득과 연계한 청양군의 다양한 생활서비스가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개선되는 등 성과도 확인했다. 또한, 55개 가맹점이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곳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고 특히, 이 중 18개는 청년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병무청은 7월 14일 서울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재외동포청과 함께 '재외국민 병역이음 정책지원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말 병무청,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재외동포청이 '재외국민 병역이음 정책지원 협의체 구성ㆍ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해외 거주 재외국민들이 병역ㆍ국적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지 못해 발생하는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병역이행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병무청장과 관계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협의체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협력방안과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대상자 발굴 및 홍보 ○ 재외국민 대상 병역ㆍ국적관련 정보제공 및 맞춤형 안내 ○ 입영준비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 병역이행희망자 미리준비 신청제도 운영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14일 18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16시를 기해 서·남해 제주 연안의 21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올해 예비특보는 작년(7월 3일)보다 11일 늦게 발표되었는데, 이는 장마전선이 정체되면서 강수량이 늘어 예년보다 수온 상승이 다소 늦어졌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026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마련해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였다. ▲전국 210개소 수온관측망을 통해 실시간 수온정보를 관찰하여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지방정부와 어업인에게 안내하고 있고, ▲10개 광역지방정부에 액화산소 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 사전 보급을 완료하였다. 또한 ▲양식장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양식장 관리요령도 배포하였다.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현장점검 및 교육·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미래의 새만금을 인공지능(AI)으로 그려낸 '2026 새만금 AI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7월 1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과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미래 수변도시와 교통체계, 친환경에너지, 스마트산업단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여 공정성과 국민 참여를 모두 담아냈으며, 국민투표는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국민 소통 플랫폼 '소통24'를 통해 진행하여 총 1,700여 명이 참여해 미래 새만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새만금, 미래를 연결하다’(이연경) ▲우수상 ‘Green Pulse, 새만금의 심장(강신우), H2, 새만금의 미래로(김건오) ▲장려상 ’할아버지의 바다, 손녀의 도시‘(김현영), ’새만금이 우리의 미래를 그립니다.‘(임은수), ’A Boy's Imagination, 한 소년의 상상‘(정유선), ’사람의 빛, 새만금‘(김세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차관 주재로 진행해 온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서, 행안부 장관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 재난 예방·대응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직접 당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리는 민선 9기 출범(7.1.~)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임기 초반부터 재난관리 역량을 갖추고, 풍수해·폭염·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원칙 아래, ‘생명 존중·안전 우선’ 국정철학을 지방행정 전반에 확산하고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실제 재난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산림청, 기상청 등 재난대응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정책 방향과 대응 경험을 나눈다. 먼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지관리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 우수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제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6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산림청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자체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실효성 있는 우수 제안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우수 제안자 4명과 최다 아이디어 제출단체 1개 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에 산림청장 상장과 총 3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산지전용허가 등 민원 수수료 납부시점을 접수 시에서 허가 결정 시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안한 한국산지보전협회 박창혁 씨가 선정됐다. 현재 산지전용허가 등을 신청하는 경우 민원 접수 단계에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나, 이번 제안은 허가 여부가 결정된 이후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이다. 해당 제안이 반영되면 민원인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취하 등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최휘영 장관은 7월 14일, 지역문화 현장과 정부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을 위촉한다. 이와 함께 제1차 회의도 개최한다. 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의2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문화 균형발전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정책 심의를 넘어 생생한 지역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 정책에 직접 연결하는 핵심적인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체부는 제5기 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중앙 부처, 지방 정부, 유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후보를 폭넓게 추천받았으며, 지역문화 현장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민간 위원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관광, 전통시장, 법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 융복합적 시각으로 지역문화 정책의 수준을
'2026 파주챌린지 경기도민 오픈 테니스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금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파주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여자 개나리부와 남자 신인부 등 총 846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선수단과 가족, 대회 관계자들까지 대거 파주를 찾으면서 숙박과 음식점, 지역 상권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의 진정한 의미는 참가 규모나 경기 성과에만 있지 않다.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분명한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파주시테니스협회 최광일 회장이 있다. 최 회장은 오래전부터 전국 규모를 넘어 국제 규모의 테니스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꾸준히 준비해 왔다. 경기도 공모사업을 유치해 대회의 경쟁력을 높였고, 전국 동호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평소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강조해 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 선수들에게 파주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함께 즐겨 달라고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와 함께 7월 10일 오후, 최근 메가박스중앙㈜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관련하여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휘영 장관과 한상준 영진위원장을 비롯해 메가박스중앙과 경영상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급업계와 위탁상영관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배급업계 및 위탁상영관 관계자들은 메가박스 측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경영상 영향과 산업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개진하는 한편, 영화계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그간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온 정부로서 최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현장이 무너지면 한국 영화의 미래도 없다는 경각심을 갖고 업계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영화계 영향 및 애로사항 접수센터’를 개설해 의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국가유산청은 7월 9일 오후 5시경, 몽골 정부청사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칭기즈칸박물관(관장 삼필돈도브 촐론), 몽골과학원(원장 뎀베렐 소드놈삼부)과 수중문화유산, 문화·자연유산 조사협력 양해각서 서명본을 각각 교환했다. 한-몽골 정상회담 성과 사업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건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가유산청은 수중유산 분야에서는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문화·자연유산 분야에서는 몽골과학원과 다양한 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체결한 ‘수중문화유산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수중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고고학적 조사, 수중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수중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관련된 전시 개최, 자료 발간 및 활동 수행 협력 등으로, 몽골과의 수중유산 분야 협력은 최초이다. 이에 따라 2027년에는 몽골 측 조사 인력이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운영하는 수중고고학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8년부터는 양국이 몽골 오트곤텡게르(Otgontenger, 항가이산맥 최고봉) 산기슭에 위치하는 ‘바다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국가유산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 전담 연구시설인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5월 유네스코의 기준에 맞춰 기존의 문화재 개념에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국가유산 체계로 정비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기후상황 등 미래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연유산 분야의 전문 연구·수장·활용 시설인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지속적으로 본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적극 피력했다. 그 결과, 지난 7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정책성 종합평가(AHP)의 합격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국가 차원의 자연유산 보존체계 구축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국립자연유산원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에 부지 50,000㎡, 연면적 22,969㎡(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에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31년에 완공, 2032년도에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8일 최휘영 장관 주재로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가 참여하는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 대중음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케이팝 가수의 성장을 기반으로, 2025년 기준 콘텐츠 전 분야 중에서 전년 대비 매출액(15.4%)과 수출액(32.4%) 증가율이 1위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제작비 상승, 장르 편중, 기업 간 격차 심화, 공연 기반시설 부족, 지역 불균형 등 구조적 요건으로 산업 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등에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미스틱스토리, 씨에이엠위더스(CAM WITH US), 알비더블유(RBW),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이엠에이(EMA)(가나다순)와 같은 음악 기획사와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가 참석한다. 최휘영 장관은 “음악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7월 15일 충북 청주 복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태양광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 수업을 참관한다. 이어 충청북도교육감, 학교 관계자, 학생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태양광 설비 운영과 생태전환교육 연계 사례를 공유하며,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체 국공립 초중고등학교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고, 이를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햇빛이음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학교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을 함께 실천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경험하고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햇빛이음학교 사업과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4일 5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9명, 전보 등 53명이며, 오는 7월 22일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인사인 만큼 안정적인 통합과 미래교육 혁신을 이끌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급으로 승진한 김영대 교육행정국 재정과장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수정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교육협력관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으로 발탁했다. 또 김종오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을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으로 인사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4급 승진자는 노진희 홍보담당관, 김진영 조직기획담당관, 안선덕 대외협력담당관, 양계숙 대외협력담당관, 김두석 총무과장, 김형렬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등 6명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책 이해도와 업무 추진력, 현장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남광주교육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표준을 제시할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 118명(전남청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오는 2026. 7. 22.자로 단행했다.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고위직 인사는 기존 전남·광주의 6실·국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새로 설치된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조직의 연착륙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늘어난 한시 정원과 신설 조직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기존 전남과 광주 교육 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세계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통합교육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핵심 인재 배치 통합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상생·통합’과 ‘조직 안정·혁신’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출신과 배경을 불문한‘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통합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 '지방대육성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성장 인재양성(앵커)을 위한 지방·중앙정부의 협력체계 구성·운영 방식 마련 '고등교육법시행령' 지역성장 인재양성(이하, 앵커)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와 이에 대한 지원 기관을 시도와 교육부에 각각 두도록 한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그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이번 시행령에서 구체적으로 정했다. 시도에 설치하는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시·도지사, 대학총장)에 당연직 위원으로 교육감을 두고, 대학 총장 등 교육 전문가를 전체 위원의 3분의 1 이상, 2분의 1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위원회에 대학의 참여를 보장하고 위원 구성의 균형을 확보했다. 또한, 시도 경계를 넘어 산업·경제권 단위의 인재양성 촉진을 위한 초광역협업지원위원회의 구성(공동위원장:주관 시·도지사, 대학총장) 절차와 함께, 교육부 장관의 시도 이견 조정 절차를 규정했다. 특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시작,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를 대비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K-준비위원회 위원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 노동조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경찰 관계자, 학교 학생부장,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교육 시대의 정책 방향과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광여자고등학교 최범태 교장은 ‘학교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상근 배치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학생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에 필요한 교육행정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학생 안전망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은 영암군이 주최하는 '제2회 영암군 진로진학박람회 ‘NEXT, 영암’'에 관내 학생 600여명이 참여하도록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학생·청소년·학부모·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첫째 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둘째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는 ▲진로존(20개 부스) ▲진학존(21개 부스) ▲메카이브존(17개 부스) ▲어린이체험존(5개 부스) 등 총 58개 체험·상담 부스로 구성됐다. 관내 영암고·영암낭주고·구림공고·전남에너지고·삼호고·영암여고와 서울대·고려대·한양대·전남대·목포대 등 국내 주요 대학, 영암소방서·영암경찰서·한국해양수산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학상담과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이틀간 이어지는 특별강연도 눈길을 끈다. 첫날에는 45만 구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이효종)가, 둘째 날에는 수능 만점자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생 최장우 씨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 리그 최초의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 시즌 만에 흥행과 성적 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은 지난 7월 3일(금)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이번 시즌 홈 누적 관중 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총 37차례 홈경기를 통해 이룬 성과로, 경기당 평균 1,364명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홈 개막전에는 7,299명이 입장했으며, 6월 27일(토)에 펼쳐진 롯데와의 ‘울롯시리즈’에서는 2,716명이 입장해 개막 이후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성적 면에서도 순항 중이다. 울산은 전반기 동안 68경기에서 40승 27패 승률 0.597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창단 첫 시즌부터 경기력과 흥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KBO 리그의 축제, 올스타전에서도 울산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소속 선수인 투수 나가와 야수 홀이 지난7월 10일(금)에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서 외국인 선수 최초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기록을 세웠다. 특히 나가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 기록과 함께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 시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다. 2024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총상금은 400만 달러 규모이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 그리고 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이정환(35.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DP 월드투어 우승을 거둔 것은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전까지 남은 기간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국내 팬들 앞에서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해 보이겠다”고 이야기했다. 개막 D-100을 맞아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티켓 판매도 개시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온라인 예매 및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6 KPGA 주니어리그 3회 대회’가 7월 12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에서 열리며 골프 꿈나무 육성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해 9홀 단일 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1-2학년부에서는 지난 ‘1회 대회’, ‘2회 대회’에 이어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이 1오버파 28타를 기록하며 정규 토너먼트 대회에서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4학년부에서는 박한기골프아카데미의 최율이 1언더파 2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5-6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장세이가 1오버파 2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또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US키즈골프, JBL,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골피츠에서 후원한 부상이 각 부문 입상자에게 전달됐다. 각 학년부 우승자에게는 US키즈골프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기원이 ‘2026 한미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7월 11일(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 미(美)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국군 400여 명, 미군 3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연이 치러졌다. 2007년부터 열린 이 경연대회는 국기원의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중 하나로 한미 장병들의 우의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한미 장병 화합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기원이 주최하고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주관했으며 미(美) 제7공군, 미(美) 제51비행단이 협력했다. 한편, 국기원은 주한외국인 및 군(軍)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4곳(동두천 7, 평택 13, 대구 2, 성남 1, 오산 1)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는 7월 9일(목) 경기 성남의 KPGA빌딩에서 '취업·파견 연계 KPGA골프전문강사 양성과정' 입학식과 1차 교육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선발된 KPGA 회원 50명이 선수와 골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기업·공공기관·대학·시민교육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전문강사로서 새로운 활동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레슨 현장에서의 교습 역량을 다루는 전문교습과정(Class A)과 달리 골프를 활용한 기업교육과 기관 강의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강사 양성에 중점을 둔다. 교육생들은 골프 인문학·룰/매너 교육, 기업 임직원 대상 골프교육, 시민강좌, 골프 클리닉형 강의 등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교육학적 기반 확립 ▲교육 요구 분석 및 목표 설정 ▲골프 인문학과 콘텐츠화 ▲개인별 특화 전문영역 발굴 ▲수요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 ▲교안 시각화 그리고 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팽팽한 순위 싸움이 이어진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예측불허의 승부만큼, 선수들이 쌓아올린 기록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KBO 리그에 재미를 더했다. ▲ SSG 박성한 개막 이후 22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 박성한이 KBO 리그 최초 기록을 썼다.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문학 KIA전부터 안타 행진을 시작해 2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며, 1982년 김용희(롯데)가 가지고 있던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넘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성한은 3~4월 27경기에서 45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0.441, 출루율 0.543 등으로 활약해 생애 첫 월간 MVP까지 수상했다. ▲ 삼성 강민호 역대 최초 2,500경기 출장 KBO 리그 대표 포수 강민호가 4월 1일 대구 두산전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며 KBO 최초 2,500경기출장 금자탑을 쌓았다. 2004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를 알린 강민호는 롯데와 삼성을 거치며 줄곧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24년 3월 28일 잠실 LG전에서 2,238번째 경기를 치러 KBO 통산 최다 경기출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8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대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한다. 지방정부는 재생에너지, 폐기물, 수송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권한을 지닌 중요한 이행 주체로,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와 중앙정부에서 추진·지원할 사항을 제시하며 지역의 협조를 구한다.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도의 이행체계 혁신, 7대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이행모델 확립, 지원기반 재설계 등으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이행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주도 이행체계 혁신] 1 전략수립·이행체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서부발전이 7월 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국내·외 해상풍력 개발사인 뷔나에너지(Vena Energy) 및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CIP)와 태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태안군 서측 해상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건설 후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약 3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개발협약에 따른 서부발전의 참여로 태안해상풍력 개발사업은 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의 해상풍력 개발 참여는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 국내 공공기관의 해상풍력 개발 역량 강화, 해상풍력의 공공성 강화, 발전공기업 석탄화력인력의 해상풍력 분야 재배치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가속 등 차원에서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 서부발전은 2025년 말 폐쇄한 태안 1호기를 포함하여 11개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8개를 2037년까지 폐쇄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월 8일 기상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을 고려해 금일 많은 비가 예보된 경기, 충남, 전북, 경북 등 7개 광역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 파견을 긴급 지시했다. 파견된 현장상황관리관에게는 지방정부의 주민대피지원체계 작동 여부 및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호우 종료 시까지 현장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밤‧새벽 취약시간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다음 사항을 당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의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상 실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부, 산림청, 지방정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상황 시에는 한 발 빠른 주민대피를 주문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7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서울 중구 소재)에서 ‘공동주택 히트펌프 보급 방안’을 주제로 열에너지 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주거형태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건물부문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공동주택의 냉·난방의 전기화가 핵심 과제다. 최근에는 하나의 설비로 냉방과 난방을 모두 제공하면서도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를 견인할 핵심 설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의 후속조치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기존 도시가스 중심의 공동주택 냉·난방 구조를 전기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보급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 실증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보완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7월 4일 청주오스코에서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기후시민회의에서 논의할 3대 의제를 발표했다. 2026 기후시민회의 ‘기획참여단’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제1차 의제워크숍을 통해 ‘숙의참여단’이 논의할 의제에 대해 토론했으며, 7월 4일 제2차 의제워크숍을 통해 3대 의제를 결정했다. 또한 ‘기획참여단’은 기후시민회의의 역할 및 의사결정 방법 등 '기후시민회의 운영규정'에 대한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단이 직접 정한 운영규정에 근거하여 기후시민회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기후시민회의 ‘숙의참여단’은 총 3개 분과에서 각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청취 등 숙의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의제와 관련된 권고문을 만들어 기후대응위에 제출한다. 기후대응위는 기후시민회의에서 도출된 정책권고안을 위원회 안건으로 심의·의결 후 소관 부처 및 지자체에 통보하고, 이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할 예정이다. 기후대응위 이창훈 위원장은 “기후시민회의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상청은 7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적인 기후변화 감시·예측·영향정보 기반의 국가 기후위기 대응체계 강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빈발하는 폭염·집중호우·산불 등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는 기후변화 감시·예측·영향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이를 국가와 지역의 정책 의사결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박정 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처 간 협력을 통한 국가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안(기상청 노경숙 기후변화감시과장)과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의 국가 기후위기 적응 정책 연계 협력 방안(기후에너지환경부 이채원 기후적응과장)이 제안됐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영향인자 특성 조사와 기후위기 대응에서의 활용(건국대학교 최영은 교수) 및 지역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과 기상청의 역할(전남연구원 유인상 전문위원)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국내 대응 협의회(K-IPCC)
“행정의 주권은 군민의 것이다. 군수는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이자 머슴일 뿐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처음 취임사를 통해 “군민 주권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그런지 김 군수의 취임식은 여느 단체장들과는 다른 데가 있었다. 당시,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가진 취임식 행사장은 신안 군민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열린 취임식’으로 내빈석 구분 없이 모두가 서서 참여하는 ‘스탠딩 행사’로 진행됐다. 그동안 어느 단체장 때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지난 7월 8일 첫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도 현장 행정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그는 이날 실 국장을 대동하고 군민 150명과 즉석 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미팅에서는 농수산업생산비 부담 완화,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자율성 보장 등 40여 건의 질문이 쏫아졌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질문에 차례로 소상하게 설명한 뒤 타운홀 미팅을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를 ‘군민과 작전회의 하는 날’로 정하고 신안군민 누구나가 군수와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날로 정했다. 김 군수의 이런 모습은 소통과 수평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새 군정
"행정의 주권은 군민의 것입니다. 군수는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이자 머슴일 뿐입니다."민선 9기 김태성 신안군수가 취임사에서 가장 먼저 꺼낸 말은 '군민 주권'이었다. 그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안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군정의 방향을 제시했고, 취임 이후 행보 역시 이 같은 철학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이다. 김 군수의 취임식은 기존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사와는 확연히 달랐다.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은 내빈과 군민을 구분하지 않는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었고, 별도의 귀빈석도 마련하지 않았다. 참석자 모두가 함께 서서 행사를 지켜보는 스탠딩 방식은 신안군에서는 물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새로운 시도였다. 취임 후 첫 행보 역시 '현장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8일 열린 첫 '군민 타운홀 미팅'에는 실·국장들이 함께 참석해 군민 150여 명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농수산업 생산비 절감, 신재생에너지 정책, 주민협동조합의 자율성 보장 등 40여 건의 다양한 현안이 현장에서 제기됐고, 김 군수는 하나하나 직접 설명하며 군민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 자리를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6월 30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식을 가졌다. 당시 퇴임사를 낭독하던 김 시장은 수차례 울먹이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냈다. 퇴임식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그가 우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보통 단체장의 퇴임사는 그동안 시정을 돌보며 자신이 임기 내 못다 이룬 아쉬운 일과 과오를 돌아보며 시민들에게 앞으로는 더욱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는 소회의 자리가 돼야 한다. 그런데 이날 김 시장의 표정으로 미루어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다. 퇴임사가 시작되자, 김 시장은 시종일관 재임 시 자신의 치적을 들먹이며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임기 중 파주시가 겪었던 수많은 갈등과 실책에 대한 반성은 일언반구도 없이 간간이 울먹이는 표정을 보였다. 그렇다면 그의 울음의 진의는 무엇인가. 오랜 시간 가까운 거리에서 그의 행적을 지켜본 지인들만이 그 의미를 간파하는 것 같았다. 그가 우는 모습은 정든 파주시를 떠나는 아쉬움 보다 자신의 자리를 억울하게 빼앗겼다는 분노가 섞인 모습 같았다. 그의 모습을 달리 표현하면, 자신이 아끼던 과자봉지를 다른 어린이에게 빼앗겨 안타까워하는 모습 같았다. 그가 말하는 자화자찬과는 달리 파주 시민들이 기억하는 지
(한방통신사=신태공 기자)“학교 중심의 대전 교육을 새롭게 열겠다.” 오석진 제12대 대전시 교육감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대전시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 교육감이 민선 9기에 내건 슬로건은 ‘사람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교육’이다. 오 교육감은 학교 중심의 교육행정 실현, 교권 신장 담당관 신설을 통한 교권 보호, 교육복지 강화, 디지털 소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통 중심의 행정 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전의 강점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역대학 기업들과 연계한 초. 중등 학생들의 미래 사회를 이끌 AI 역량을 탄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첫날, 곧바로 1호 결재로 ‘AI 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오석진 교육감의 교육정책은 그동안 그의 교육정책과 공약을 검토하고 향후 교육행정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인수위 구상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당시 인수 위원장에는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이건표 전 대전 삼성초등학교 교장이 위촉됐다. 인수위원은 학계와 교육계 인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위원 40명과 실무위원 10명이 참여했다.
행정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현실의 행정은 어떤가. 현장의 절박한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규정이라는 이름의 ‘종이 장벽’ 뒤에 숨어 “알아서 하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행정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 현장 고통 외면하는 ‘탁상행정의 극치’ 최근 살생물제품 승인 제도를 둘러싼 현장의 잡음은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산물이다. 제도를 설계한 이들은 책상에 앉아 촘촘한 그물망을 짰다고 자부하겠지만, 그 그물망에 걸려 숨이 넘어가는 것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중소기업들이다. 기업들이 자료 부족이나 복잡한 절차로 호소할 때, 행정이 내놓는 답은 “법과 고시에 따라야 한다”는 기계적인 답변뿐이다. 이는 명백한 행정의 직무유기이며, 실질적인 대안 없이 규제만 양산하는 행태다. 탁상 위에서 검토된 제도가 현장에서 어떤 괴물을 만들어내는지, 관계 공무원들은 진정으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 책임은 기업에, 영광은 행정에?…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 규제 도입은 정부의 몫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와 비용은 온전히 기업의 몫으로 전가되고 있다. 전문 인력도, 자본도 부족한 영세 업체들에게 국제 기준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