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군포시는 지난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전체 통장회의’를 열고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현안에 대한 ‘주요사업 소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 소통’은 시의 주요사업을 시민에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대희 군포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복합물류터미널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규모와 향후 대응 계획을 상세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 시장은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톨게이트 인근 21만 2천여 평(701,571㎡) 부지에 대형 창고 30여 개가 들어선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이 지난 30년 넘게 군포시에 자리 잡고 있는 국가 시설임을 언급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한 시장은 “국가 시설로 인한 물류 편익은 전국이 누리면서, 그로 인한 종합적인 비용과 피해는 군포시가 떠안는 불균형적인 구조적 문제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가 2021년 실시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형 화물차의 상시 진·출입에 따른 교통체증과 도로파손, 매연, 소음 등으로 인해 연간 850억 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분벽화 속 그림으로만 전해지던 고대 악기 ‘요고(腰鼓)’가 천년의 침묵을 깨고 축제의 선율로 되살아난다. 하남 이성산성에서 발굴된 요고의 특별한 울림이 올가을 미사호수공원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성대한 축제로 펼쳐진다. 하남시는 시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2026 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주행사장)과 이성산성 일원(제2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하남의 역사, 미래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역사와 예술이 하나 되는 풍성한 복합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오전 11시 행사장 개장을 시작으로 낮 12시 육군 수도군단 군악대 소조밴드의 경쾌하고 힘찬 연주가 울려 퍼지며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는 축제의 정점이 될 개막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요고와 웅장한 대북의 두드림,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여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감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선유지구가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유지구는 선유동과 오금동 일원의 하천 주변 저지대 농경지와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 왔다. 이에 시는 2022년도부터 선유지구를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상 침수위험지구로 지정·관리해 왔다. 특히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개별 기반시설 중심으로 정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 배수펌프장, 우수관로, 사면 등 생활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정비를 통해 침수 등 풍수해 피해를 줄이고 재해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양특례시는 총사업비 409억 원의 75%에 해당하는 국·도비 307억 원을 확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고양특례시는 과태료 체납에 대한 시민들의 납부 인식을 개선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6일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송 대상은 과년도 과태료 체납 건수가 3건 이하인 개인 및 외국인 체납자로, 발송 규모는 총 4,694건이며 체납액은 26억 7,200만 원이다. 시는 이번 안내를 통해 ‘과태료는 나중에 정리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체납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 불일치나 정보 부족 등으로 고지서를 제대로 받지 못한 외국인 체납자에게도 모바일 안내를 확대해 징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과태료는 일반 세금보다 연체 부담이 훨씬 무겁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초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이후 매달 1.2%씩 중가산금이 최장 60개월까지 부과돼 체납액의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의 과태료를 5년간 방치할 경우 17만 5천 원까지 늘어날 수 있어 납부기한 내 납부가 중요하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아름다운 산단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11월까지 이어간다. 시는 산업단지 내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푸르미실천단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민ㆍ관ㆍ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혹서기로 인해 7~8월간 잠시 중단했던 환경정비 활동을 9월부터 재개했다. 5~6월에 이어 재개된 정비에는 민ㆍ관ㆍ산이 함께 참여해 산업단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속에 환경정비를 이어가며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시는 입주기업과 협력해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의 자체 점검과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관리·정비를 독려하고, 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산업단지 환경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대야동 253-1 일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 시흥IC 진출입 도로에서 시민과 관계단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환경정비와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해당 구간의 쓰레기 무단 방치와 시설물 훼손, 잡초 생장 등으로 도시 미관이 저해된다는 시민 민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명절을 맞아 시를 찾는 방문객과 귀성·귀경객,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일 현장 점검을 추진해 정비 대상과 작업 여건을 사전에 확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예초 작업, 관목 전정, 시설물 보수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으며, 고속도로 하부와 진출입 도로의 협소한 작업 공간에 맞춰 안전하게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기간제근로자와 연간단가업체, 예초 용역업체가 협업하고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해 작업 효율성과 정비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어르신위원회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어르신위원회가 제안한 정책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 어르신위원회는 일자리분과, 돌봄안전망분과, 건강여가분과 등 3개 분과,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세 차례 분과회의를 거쳐 총 14건의 노인 정책을 발굴·제안했다. 이날 보고회는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분과별 정책 제안 검토 결과 보고, 위원 의견 수렴, 노인 인권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제안된 정책 가운데 ▲일자리분과의 청소계도 요원 배치 ▲돌봄안전망분과의 어르신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조정 ▲건강 여가분과의 신노년층 유입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등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5일 재단 산하시설인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2027년 사업전략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조직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청소년ㆍ청년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6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해 2027년 핵심사업과 운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과제를 진단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조직과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남화성 부연구위원이 ‘국내 청소년ㆍ청년 정책 동향과 재단 사업전략의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 부연구위원은 청소년·청년 정책의 변화 방향과 국가 정책 추진 동향을 소개하고,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성장 지원체계 강화와 정책 참여 확대, 디지털ㆍ데이터 기반 정보 접근성 확대 등 향후 재단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본부별 2026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 차원의 중점사업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건·생명존중분과는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아동·청소년 자살·자해에 대한 대처방안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ㆍ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살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아동ㆍ청소년 자살ㆍ자해의 현황과 이해 ▲위기 신호와 징후 파악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 ▲실질적인 의사소통 및 대응 방법 ▲가정과 기관에서의 연계·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와 학부모를 비롯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과 접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코로나19 입원환자도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는 예년보다 이르게 유행이 시작됐으며, 특히 학령기 아동ㆍ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 규모는 낮지만, 최근 입원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과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감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교·출근이나 외출을 자제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조기에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손 씻기와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서는 감염 예방을 위해 더 주의해야 한다. 시는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는 기업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행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2027년부터 개선된 공통서식을 적용한다. 이번 개선은 시흥시의회 주요 업무보고와 관내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기업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기업지원사업의 신청부터 사업 완료까지 제출하는 각종 서류와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점검 결과, 기업지원사업에서 제출 서류는 총 554건 가운데 60건을 줄여 약 10.8%를 감축했다. 특히 사업자등록증은 신청서에 기재한 사업자등록번호를 활용해 행정기관이 직접 확인하도록 개선하고, 법인등기부등본은 필요한 경우 최종 선정기업만 제출하도록 하는 등 반복 제출되는 증빙서류를 최소화했다. 기업들이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던 사업계획서와 결과보고서도 간소화한다. 서술형 중심의 작성 방식을 요약형ㆍ지표형으로 개선하고 글자 수와 분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작성 예시를 제공해 서류 작성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사업마다 달랐던 신청서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흥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됐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국가유산청은 2027년 사업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 90건을 포함해 전국 244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사업 규모와 예산이 축소된 가운데 공모가 진행됐으며, 시는 오이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에 체험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오이도 고 백 점프(Go, Back, Jump)’는 국가유산인 오이도 유적을 활용해 선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형 체험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오이도 증강현실(AR) 패총전시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 촉각 교구를 활용한 장애이해·장애공감 교육 프로그램 ‘가까이 유물’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까이 유물’은 유물을 손으로 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