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간식)을 전달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국 단위 비상대응 훈련으로, 사천시의회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김규헌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의 혁신적 돌봄사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뜻있는 민간기업이 힘을 보탰다. 광주광역시는 침구 전문기업인 ㈜마이하우스가 총 1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과 베개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하우스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지정 기부했다. 21일 시청 시민숲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채은 마이하우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이하우스는 1999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1인 회사로 출발해 2024년 연매출 765억 원 규모로 성장한 침구 전문기업으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홀로 지내며 폭염에 취약한 돌봄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은 마이하우스 대표이사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은 깨끗하고 가벼운 이불 하나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돌봄을 누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 특산품 ‘무등산수박’을 판매하는 공동직판장(광주 북구 금곡동)의 새 단장을 마치고, 21일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 농가, 광주시·북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직판장의 개장을 축하하고 무등산수박의 풍년을 기원했다.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은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판매장으로, 광주시와 북구가 1억5000만원을 지원해 노후시설을 전면 개보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무등산수박 육성 3개년 계획’을 추진, 3년간 총 12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올해 3억6000여만원을 지원해 생산장려금과 농자재, 기후대응시설 지원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무등산수박 명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등산수박은 무등산자락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돼 특별한 달콤함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 특산품이다. 22일부터 올해 첫 출하를 시작하며, 10월까지 판매한다. 무등산수박은 공동직판장에서 가장 빠르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 예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홍순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 이한종 의원, 김미연 의원, 김학엽 의원, 유은희 의원은 최근 2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민들께서 겪으신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예상치 못한 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금 전달에 함께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2025년 9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369명으로 승진 96명(6급 9명, 7급 64명, 8급 23명), 전보 74명, 명예퇴직 등 14명, 신규임용 99명, 직제개편 86명이다. 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현장 중심’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유보통합 추진 수행인력을 배치했으며, 휴직 및 퇴직 등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학교)에 인력을 충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노권열 행정국장은“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전남교육 행정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11개 읍면 마을이장 33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지역 마을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21일에 진행된 워크숍은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농촌공간계획,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촌지역개발사업 제도의 변화와 인공지능(AI) 등 기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마을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북 진안군, 전남 순천시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마을의 공동체 운영 사례와 마을 지원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어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기회를 가진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에서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예산을 확보해도, 역량이 부족하면 그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라며, “결국 마을에서 이를 실현하는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원장 이병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광군이 주관하는 교통안전 교육에 전문 강사 지원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행정적 지원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 관련 행사에 상호 협력 등이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의 교통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은 지난 1988년에 개원 이래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는 데 앞장서 왔으며, 여수시를 비롯한 전남 11개 지자체와 교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총 228억 원을 확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호우가 그치자마자 즉시 응급복구에 착수하고, 피해 현황 전수조사를 병행한 데 따른 성과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중앙합동조사에서 단 한 건의 누락도 없이 대응하여 전체 공공시설 복구비 약 200억 원 중 87%인 186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26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군남면 29억 원, 염산면 11억 원의 피해액이 확정되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추가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군남면 조양천 개선복구 사업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하여 50억 원의 추가 복구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단순한 기능 복원을 넘어 홍수 예방과 환경 정비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대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집중호우 직후 철저한 응급복구와 피해 조사가 대규모 국비 확보로 이어졌다"라며, "응급복구를 넘어 항구적인 복구에 착수해 철저히 재난에 대응하여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겠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에서 후원하는 8월 22일(금) ‘제22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가 최대 전력 소비(4,598만 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4년부터 매년 지정·운영되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번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참여 방법은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인 26℃ 지키기 ▲밤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 참여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며, 현재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임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이번 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일본에 신유학과 선비한복을 전파한 수은강항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된 2025년 제6회 강항문화제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대회장 김동진)가 오는 9월 20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참가 부문은 학생, 일반부, 실버부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 18시까지이며,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는 대회 당일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강항의 날 기념식, K-문예제전, 강항의 노래와 더불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역사의 인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2백만 원과 트로피, 1등 지성상(진), 2등 덕성상(선), 3등 체성상(미)은 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장려상, 선비어울림상, 인기상, 포토제닉상 등 15명에게도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강항문화제는 K-선비한복체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해룡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해룡고등학교 면학관에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강연에서는 기후변화의 다양한 사례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초래할 위기 상황에 대하여 학생들이 직접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위기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날씨가 더워지고 비가 많이 오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가까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전기를 절약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영광군은 올 상반기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적 보건의료 기관으로 이번 성금은‘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탁하게 됐다. 박종석 본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