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와 일드프랑스주가 201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두 지역은 각각 대한민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도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점과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경기도-일드프랑스주 공동 실행계획’에 서명했다. 실행계획에는 경제, 과학기술·혁신, 청년·교육, 지속가능한 발전·교통, 관광·문화, 국제협력 분야의 협력 내용이 담겼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와 일드프랑스주는 국가의 경제와 산업, 과학기술을 이끄는 대표적인 수도권으로 규모와 여건이 비슷해 서로의 정책 경험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특히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인공지능·스타트업·모빌리티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9월 14일 성남산업진흥원 7층 대강당에서 '2026 성남 기후테크 리빙랩 문제해결단 1기' 발대식 및 1차 부트캠프를 개최하고, 시민참여 기반 기후테크 실증과제 발굴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리빙랩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후·환경·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기후테크 기술 기반 실증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5년 ‘기후테크특별시 성남’ 비전 선포 이후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관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민참여형 리빙랩을 통해 현장 수요 기반의 실증과제 발굴에 나선다. 문제해결단 1기는 성남시민을 비롯해 성남시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배우는 생활권자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시민, 직장인, 소상공인, 교육·시민활동가,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폭염·도시열섬, 침수·배수, 교통혼잡, 자원순환, 미세먼지 등 생활 속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문제해결단 1기 위촉장 수여, 리빙랩 활동 안내, 기후테크 및 도시문제 해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김포시가 16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Glendale) 대표단과 공식 교류협력 환담을 갖고,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춘 실리 중심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방문은 글렌데일시 아르디 카사키안(Ardy Kassakhian) 시장의 취임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이창엽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4명이 김포를 직접 찾아 지난 2010년 친선 결연 체결 이후 이어온 우호 관계를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는 기존의 의례적인 친선 교류를 넘어,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 안건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 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미주 신시장 개척을 위해 글렌데일시를 ‘미국 서부(남가주) 진출의 전략적 관문’으로 삼기로 뜻을 모았다. 김포시가 추진 중인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시 글렌데일시 현지 기업 간 거래(B2B)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제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사업도 구체
한방통신사 | 김포시가 평일 낮부터 야간·새벽, 토요일 및 공휴일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보육·돌봄 서비스를 적극 확대하며 양육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일시적·긴급상황 시 보육부터 야간·주말·취약계층 돌봄까지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 인프라를 다각도로 지정·운영 중이다. 365일 24시간 일시적·긴급상황 시 보육을 제공하는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라면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에서는 통진읍 소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이 지정·운영 중이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플랫폼이나 콜센터(010-9979-7722)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금융공익재단과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하나돌봄 어린이집’(주말·공휴일 9~18시 운영)으로 시립매수리9단지어린이집이 지정 운영되면서 주말 틈새 돌봄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시간(7:30~19:30)을 경과하여 부모의 늦은 퇴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이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의왕시청 관계 부서와 함께 의왕 지역 주요 수출 유망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내 첨단 수출기업의 지원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기도와 지자체의 수출·기업 지원 정책에 유기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진행된 경과원의 업무보고로 시작됐다. 박근철 의원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상담회, R&D지원사업 등 경과원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및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박근철 의원은 경과원 및 의왕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전문 제조기업 ㈜오킨스전자(대표 전진국)를 방문했다. ㈜오킨스전자는 AI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 606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은 16일 제393회 임시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산후조리비 지원 중단과 도민청원 처리 과정 등을 지적하며 “협치와 설명, 숙의, 도민과의 소통이 부재돼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성원 의원은 9월 11일 시작된 도민청원이 15일 3만775명까지 참여한 뒤 종료된 점과 산후조리비 지원 중단 과정을 함께 짚으며 “10월 10일까지 도민들 의견을 더 받았어도 되는데 왜 9월 15일 먼저 닫았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책이라는 게 도민과의 약속이고 행정도 연속성이 있는 것”이라며 정책 변경 전에 도민과 의회에 충분한 설명과 의견수렴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성원 의원은 산후조리비 지원 중단 과정과 관련해 “의회하고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이걸 내기 전에 도민들과 의견을 좀 받았느냐”고 물었다. 이어 “일부 출산가정들과 소통도 한 번 안 한 것 아니냐”며 정책 결정에 앞선 당사자 의견수렴 여부를 따졌다. 이성원 의원은 추경 편성 원칙과 실제 감액사업 사이의 괴리도 지적했다. 이성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최순자 경기도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신임 단장과 만나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영유아 발달을 중심에 둔 정책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6일, 박은희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영유아 발달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생후 3년의 영아기가 뇌 발달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정책적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유보통합은 어른의 편의가 아니라 아이의 건강한 발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영아기를 놓치지 않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준비 중인 부모교육 지원 관련 조례안도 소개했다. 최 의원은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진다”라며, 부모교육을 행정과 연계해 실효성 있게 운영할 방안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담회에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유보통합 관련 법안의 추진 상황과 교원 자격ㆍ양성체계 통합을 둘러싼 현장의 우려도 논의됐다. 최 의원은 “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영선 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5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건설국과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도로포장관리시스템과 임도 유지관리 예산 감액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과 현장 이용에 필요한 유지관리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먼저 건설국의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운영’ 사업을 짚었다. 이번 추경에서 약 11억9천만원의 예산 가운데 약 11억4천만원이 감액된 것과 관련해 PMS 조사차량과 장비의 내구연한 및 교체 필요성을 확인했다. 건설국은 기존 장비가 2016년 구입돼 교체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약 1년 정도 추가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예산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기술 발전에 따라 장비와 프로그램도 계속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당초 교체를 위해 편성한 예산을 대부분 삭감하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은 단순한 장비 운영이 아니라 도로 상태를 파악하고 적기에 보수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 유지관리 예산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우현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0)은 16일 수원 망포초등학교를 찾아 과밀학급 현장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기·김현덕·차유미 의원이 함께했다. 망포초는 2019년 개교한 학교로 현재 학생 1,888명, 79학급 규모다. 학급과 학생 수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도 네 번째다. 학교가 겪는 어려움은 공간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학교는 두 차례 증축을 거쳐 68학급 기준으로 지어졌지만 현재는 79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실과 실습실, 미술실, 음악실 등 특별교실 대부분이 일반교실로 바뀌었고, 남는 교실이 없어 학생 상담실도 설치하지 못한 상태다. 체육 여건도 마찬가지였다. 점심시간 운동장은 학년별로 요일을 나눠 쓰고, 교내 곳곳 그늘진 공터가 체육활동에 쓰이고 있었다. 운동장은 마사토 유실과 배수 불량으로 비가 오면 물이 고인다. 급식실도 전교생을 감당하지 못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이 급식실 대신 교실에서 식사하고, 이를 위해 조리된 음식을 교실까지 옮기는 모습이 확인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실·국 및 담당관을 대상으로 도정 홍보·광고 관련 예산의 편성과 집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국은주 의원은 먼저 도정 여론조사 예산이 감액된 가운데 집행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을 짚으며, 남은 기간 동안 사업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했다. 또한 여론조사와 컨설팅 건수 역시 당초 계획보다 축소된 만큼 어떤 기준과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조정했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국은주 의원은 “도민의 의견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여론조사와 컨설팅은 단순히 횟수를 채우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예산이 줄었다면 더욱 명확한 기준을 갖고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 홍보 관련 예산이 큰 폭으로 조정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일부 홍보사업의 예산과 집행률을 확인하며, 재정 여건을 이유로 사업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긴급한 도정 현안이나 도민에게 반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태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16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및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의 지원 정책과 예산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이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프로모션 강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지역화폐 예산 증액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확충 ▲대출수요 확대에 대응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확대 등 5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장태환 위원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다시 활력을 찾고, 위축된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AI 시대, 미래 소방안전·구급체계 대전환'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AI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경기도형 미래 소방안전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AI·로봇·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 대응을 비롯해 관서 단위 구급지휘체계 구축, 소방·구급 데이터 표준화 등 미래 소방체계 전환을 위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화재·붕괴 위험현장에 로봇과 드론을 먼저 투입해 화재 위치와 온도, 유해가스 등 위험정보를 확보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현장대원의 보다 안전한 진입을 지원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김용찬 부위원장은 “첨단장비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제 소방현장에서 충분히 실증하고, 현장대원이 직접 사용해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기술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급지휘체계와 데이터 기반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소방서 전체의 구급자원과 출동수요를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한 곳에 인력과 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