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4년 12월 30일,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재)기부천사클럽 및 국제지식경제포털 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라이프방송,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4회를 맞이했다. 올해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33명의 수상자를 기리는 자리로,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들은 국내외에 걸쳐 큰 기여를 한 인물들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로는 △문기주 글로벌태권도연맹 총회장(태권도 발전 공헌 부문) △윤종선 (주)모나리자에스엠 회장(화장지 제조 발전 공헌 부문) △제나 정 한•인도비즈니스진흥원 이사장(해외 비즈니스 공헌 부문)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 이사장(국제 경제 교류 부문)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포함됐다. 특히, 제나 정 이사장은 해외공헌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한국의 문화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공유재산 특정감사를 통해 누락자산 8천208억 원 발굴’ 사례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을 기존 형식적 실태조사 등 소극적 관리에서 벗어나 적극적 활용 중심으로 변화를 이끌어 전국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스템 누락 자산 8천208억 원 발굴 ▲방치된 지식재산권 등록 ▲불필요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남도 우수사례를 반영해 올해 최초로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하고,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개발 및 불합리한 ‘국·공유재산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선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217건의 사례 중 18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가 평가 50%, 온라인 국민투표 20%, 국민심사단 평가 3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나주시의 ‘하루 365번의 특별한 약속, 연중무휴로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혁신적인 케어’가 우수상, 전남도의 ‘전국 최초 일조량 부족 농업재해 인정’이 장려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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