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의회는 1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2025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15건을 심사하고 의결했으며,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열린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늘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가평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이 원안 가결됐다. 한편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환경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중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성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고혈압·당뇨병 약제비 지원 조례안'(이진옥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제8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회 제출 및 보고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전력 가평지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주헌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한국전력 가평지사 임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정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 가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가정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 새마을금고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7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0kg과 라면 100박스를 가평군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백현철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과 겨울철 축제장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 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비상구 실태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재 취약요소 제거 등으로, 설 연휴 전에 지적 사항을 보완하도록 했다. 특히 겨울 축제장인 ‘대성리 씽씽 축제’와 ‘청평 설빙 축제’를 방문한 김미성 부군수는 “얼음판 위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점검이 필수적이다”며 “기상 상황과 얼음 결빙 상태를 철저히 모니터링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얼음판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축제를 즉시 중단하고, 개선 조치 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과학영농과 지역의 우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제19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신입생을 2월 3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스마트농업과(구 친환경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3개 학과에서 30명씩 총 90명이다. 지원 자격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며, 스마트농업과는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학과는 베이비부머 세대(50~65세)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외 거주자의 지원도 허용한다. 원서 접수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입학지원서, 반명함판 사진,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2월 21일 이후 가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문자로 통지된다. 올해는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농업과로 학과명을 변경했으며, △귀농‧귀촌 이론 및 실습 △채소‧과수 재배 △스마트농업 기초 및 활용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농촌관광과는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치유농업 △유튜브 활용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1,05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읍면 내 저소득가구 382세대에 총 3,820만 원(가구당 1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와 관련, 서태원 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가평읍 가평사랑의요양원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은주 가평사랑의요양원 대표는 “명절을 맞아 군청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도 군수님의 방문에 큰 기쁨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최근 한파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23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1월 한 달간 난방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2,360가구다. 대상은 지난 3일 기준 가평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가구당 1회 5만 원이 지급된다. 단, 경기도 노인 월동난방비와 장애인 난방비 사업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복지급여 계좌를 보유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월 23일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압류방지 계좌를 사용하거나 복지급여를 받지 않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이 경우 신청 기간은 2월 말까지이며, 이후 추가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한파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난방비 긴급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경제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태원 가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청평여울전통시장과 청평5일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청평5일장이 열린 날로, 서 군수는 전통시장 내 명절 제수용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5일장에서 직접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물가 동향을 파악한 뒤, 구입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서 군수는 또 현장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군수는 이날 시장 방문에서 청평여울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또한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상인들을 격려했다. 서 군수는 “소비둔화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가평군 관광지 2곳(유료 관광지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5월과 9월 개최 예정인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면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박 이상 숙박 관광객 유치 지원이 새롭게 신설돼 관내 관광지 2곳(유료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 및 1박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매력적인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설 명절과 임시공휴일 등 장기 연휴에 대비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 약국, 보건소 등 총 52개소의 응급진료 운영 기관을 지정해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가평군보건소는 설 당일(1월 29일)에도 문을 열어 주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응급의료포털 △주요 검색포털에서 ‘명절진료’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이 진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귀엽고 깜찍한 가평군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24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올해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귀여운 3차원(3D) 형식으로 제작해 캐릭터의 매력을 부각했다. 갓평이·송송이 이모티콘 16종은 종합체육대회 관련 외에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담아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모티콘은 24일 오후 2시에 ‘가평군청’ 카톡 채널 친구 3만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사용기간은 다운로드로부터 30일이다. 이모티콘을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가평군청’을 검색하여 채널 추가하면 배포일시에 받을 수 있다. 기존 ‘가평군청’ 채널 친구는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수령 가능하다. 다만, 배포일시 이전 ‘가평군청’ 채널 친구 수가 3만명을 넘길 경우 랜덤으로 배포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2월에 배포된 이모티콘이 빠르게 소진된 점을 고려해 올해는 5,000명분을 추가해 3만명분의 수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갓평이·송송이는 2024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5일부터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소비지원금 이벤트는 관련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가평GP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캐시백은 이후 지역화폐로 결제할 때 우선 차감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을 촉진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