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청년회의소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청년 리더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지난 5월 17일 안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기금 마련 마라톤대회’를 통해 함께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안산청년회의소는 관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강래 회장대행은 “마라톤을 통해 모여진 시민들의 정성이 발달장애인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청년회의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나눔은 도시의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안산청년회의소가 앞장서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한 정책방향과 실천과제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 관련 기관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시에 알맞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시민 모두가 나이 들어도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인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안산시 고령친화도 진단 ▲안산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략 ▲비전 제시 및 실행계획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주요 추진 과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령친화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인 7월 1일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가치를 잇고, 미래를 나누다, 사회적경제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기업 간 화합의 장이 열려 사회적경제의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소통 시간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속 창출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기업 간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 ▲농업회사 홍승희 버섯회사 ▲이주민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소중한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등은 사회공헌 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장상 및 안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시민들도 사회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엠블던호텔에서 안산시 시민기자단 및 시민DJ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시에서 위촉한 제7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과 시정소식지 명예기자, 시민DJ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기자단과 시민DJ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직 사진작가인 주용철 강사는 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팁을 강의하고, OBS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서린은 시민DJ들에게 라디오 진행 실전 팁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행사를 빛냈다. 이날 이 시장은 ‘담대한 미래를 위한 대담한 변화와 혁신, Rise of ANSAN’이라는 주제로 시의 과거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민선 8기의 시정 정책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대형화물주차장 조성 ▲로봇지역센터 구축 ▲경기경제자유구역 사동(ASV) 지정 추진 등 안산시 역점 사업들의 필요성과 향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KT와 함께 ‘행정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은 조직이나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꾀하는 전환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김영근 고려대 융합연구원장, 김몽룡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협약 체결의 취지와 목표를 공유하고, 각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행정혁신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발 ▲예산 효율화 ▲공공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하는 데 공동으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및 지역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고려대는 ▲정책연구 기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정보센터와 중앙도서관에 ㈜클라우드앤의 AI 기반 에너지 및 시설통합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이 도입되면 공공 시설물에 약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산시는 시 청년창업펀드 2호 기업 ㈜클라우드앤이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2025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 공모사업에서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클라우드앤의 국비 확보 이후 최근 실증 검토를 마치고 이날 최종 협약을 맺었다. 앞서 ㈜클라우드앤은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한-아세안 서비스테크·스마트시티 데이’에 참석해 안산시와의 스마트시티 공동 사업에 대해 기조연설을 맡아 시설물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평가받은 바 있다. ㈜클라우드앤은 안산시와의 공모계획을 바탕으로 태국 파타야시와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추진에 합의한 데 이어 오는 9월 개최되는 ‘Sustainability Expo 2025’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현재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안산 청년창업펀드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제7회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조직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펼쳐진 청렴 골든벨에서는 OX 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구성돼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업무와 밀접한 내용의 문제가 출제됐다. 또한 직원들의 정주의식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산시 관련 문제도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마지막 문제를 직접 출제해 우승부서를 가렸으며, 올해 ‘청렴왕이 될 상(대상)’은 원곡동행정복지센터 이학원 주무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청렴골든벨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체험형·참여형 청렴교육을 확대해 자연스럽게 청렴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오는 7월부터 사동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89블록, 사동1640번지)을 운영함에 따라 대형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강화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산형 상생주차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형자동차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주차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시는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3개소(초지동 2개소, 성곡동 1개소)를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면서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일부 대형 차량의 경우 여전히 주택가 및 도로변에 불법 밤샘 주차를 하고 있어 이번 임시주차장 추가 조성을 계기로 보다 강화된 집중단속을 추진,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새벽 시간대(00:00~04:00) 1시간 이상 불법으로 주차하는 1.5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의거, 운행정지(3일~5일) 또는 과징금(10만원~30만원) 부과 등 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퇴직자를 대상으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2025년~2027년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10년 이상 근무 후 퇴직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참석해 아동 및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퇴직자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수상자 가족과 동료들도 함께해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인당 연 10만 원의 ‘안산형 복지포인트’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7일 성포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25개 동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산 주민설명회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결과를 시민과 공유해 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편성과 정책 설계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25개 동의 주민총회 및 단체회의와 연계돼 실시되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총괄 현황 ▲자산 및 부채 등 주요 자산 변동 요인 ▲안산시 주요 추진사업 ▲2024년 주민참여 예산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예산 편성과 시정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누구나 결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결산서’ 책자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정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더욱 알차고 책임 있게 집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등 시민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프로 당구선수로 활약 중인 정수빈을 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공유했다. 2022년 국내 프로당구(LPBA) 데뷔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 선수는 차세대 당구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 선수는 “신임 홍보대사로서 안산의 활기찬 스포츠 문화를 알리고, 안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수빈 선수는 당구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물”이라며 “스포츠 문화 도시로서의 안산을 널리 알리는 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학주, 김석훈 배우, 김원준 교수(가수)에 이어 정수빈 선수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체육관광 도시로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분야에서 안산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안산의 미래를 위한 방향성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안산시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안산의 미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안산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으로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 및 팔곡동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을 통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안산형 주거복지센터 조성 ▲정신건강 분야 안산형 안전모델 구축 및 365일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 민간 공공 병상 운영 등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서 10년 후가 기대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구체적으로 ▲안산미래연구원 출범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 혁신 지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