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시장님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가 있으세요?”, “시장님은 생일 때 무슨 선물 갖고 싶으세요?”, “막국수와 닭갈비 중 어느 것을 더 좋아하세요?” 아이들의 꾸밈없는 질문으로 춘천시청 별관 드림스타트에 웃음꽃이 피었다. 춘천시는 14일 ‘춘천시 드림스타트 10+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1년간 아이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의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연 행사는 유공자 포상과 성과보고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함께 쌓아온 변화를 나눴다. 특히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이름으로 마련한 공감 토크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뜻하는 ‘봄내키즈’ 대표 2명이 사회를 맡아 육동한 시장에게 사전 질문을 건넸다. 어린 시절의 꿈과 좋아했던 놀이, 시장이 된 뒤 가장 좋은 점까지.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시장의 진솔한 답변이 오가며 행사장은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춘천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화천군 전입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이후 1,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군이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선정된 지난 6월11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두 달 간의 전·출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878명이 화천에 새롭게 둥지를 튼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8월18일 이후에도 빠른 인구 증가세가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지난 8일까지 1,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전입 신고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출입자 모두를 반영한 순수 인구 증감 상황을 보면, 지난 6월11일 2만2,312명이었던 인구는 지난 9월11일까지 649명이 증가했다. 8월18일 기준, 전입자의 이전 거주지역을 보면, 춘천시(208명), 서울시( 107명), 인천시 (39명), 고양시와 대구, 원주시(각각 22명), 양주시(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남양주시, 수원시, 부산시, 전남·광주, 파주, 부천, 세종, 인제, 천안, 구리, 김포, 계룡, 포항, 거제, 경주, 심지어 제주(6명)에서도 화천으로 주소를 옮겼다. 지난 6월11일 이후 화천으로 전입한 주민은 3개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철원군은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군정의 핵심이 될 공약사업에 대한 최종점검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김동일 철원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 공약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부서장이 소관 공약사업의 사업개요와 추진방향을 보고한 뒤 자유토론을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추진방안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민선9기 공약은 인수위원회에서 제시된 공약과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민선9기 출범 이후 부서별 검토와 조정 과정을 거쳐 현재 총 128개 사업으로 구체화 됐다. 당초 127개 공약에서 사업의 성격과 추진체계를 고려한 통합·분리 과정을 거쳐 128개 사업으로 조정됐으며, 총 20개 부서가 공약 추진을 담당하고 있다. 민선9기 공약 추진에 필요한 총 재정투자 규모는 8,6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128개 사업 가운데 철원 국립산림치유원 적극 유치,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추진 등 국가 사업을 제외하고 재원별로 국비 1,733억원, 도비 793억 원, 군비 4,25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양양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한 총 4,77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제300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4,553억 5,076만 원)보다 219억 9,351만 원(약 4.8%) 증가한 4,773억 4,427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479억 8,541만 원, 특별회계 293억 5,886만 원이다. 군은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보통교부세 126억 9,700만 원과 지역 현안 및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 사업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에 집중 배분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생활안전·정주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둔 이번 추경의 주요 추진 사업은 다음과 같다. ▲ 해양·관광 및 지역 개발: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사업 16억 원, 클린 국가어항 조성사업 15억 원, 오색오향 풀내음길 조성사업 12억 8천만 원 등 ▲ 생활안전 및 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평창군의회는 14일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19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평창군 아동 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19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750억 8,600만 원 증액된 총 7,813억 7,600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창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주요 안건을 다루는 만큼, 각 사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지역의 현안을 자세히 점검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회기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속초시는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9월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속초지역 미래세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설공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속초시와 공단이 2024년부터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속초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보호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을 둘러보고 놀이시설을 체험했으며, 뮤지컬을 관람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4년부터 이어진 서울시설공단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아동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춘천시가 데이터와 에너지, 바이오와 인재를 연결하는 춘천형 미래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AI시대, 춘천의 미래산업 포럼’을 열고 AI·데이터·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첨단기술이 산업과 도시의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춘천이 축적해 온 데이터 인프라와 바이오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춘천은 전국 도시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도시를 지향하며 지난해부터 AI 대전환 전략을 준비하고 다듬어 왔다”며 “AI 시대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청사진이 제시되는 만큼 춘천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우리가 추진하는 전략이 유효한지를 냉정하게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포럼은 그 점검과 보완의 과정이자 춘천의 새로운 판로를 더 크게 열어가기 위한 자리”라고 했다. 이어 육동한 시장은 기조발표에서 AI와 바이오를 춘천 미래산업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데이터·에너지·바이오·인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원주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이사, 이종남 ㈜이화피엔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정바이오와 ㈜이화피엔씨는 원주에 생산·연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 196억 원을 투자하고 2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원주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원주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지역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기업 투자환경과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있다. 호저면에 소재한 ㈜단정바이오는 천연물 기반 화장품·식품·의약품 원료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원료 표준화부터 추출, 효능 평가까지 이어지는 자체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단정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치매 진단키트 및 기능성 사료 첨가물 개발을 위한 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강릉시는 11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릉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협의회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릉시와 교육기관을 비롯해 대학, 연구 기관,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 기업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소규모 학교 혁신을 비롯한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릉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소규모 학교가 지역의 경쟁력 있는 교육 자원을 활용하고,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이번 교육혁신선도사업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 기관,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교육의 동반자로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릉의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홍천군은 지난 서면 모곡리 산사태와 관련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부터 후속 대책까지 신속하게 이어가며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사태 발생 직후 주민 대피와 현장 통제, 전문 기관 진단 등 초기 대응에 나선 데 이어 9월 10일 2차 상황 판단 회의를 열고 피해지역과 인접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거취 문제, 현장 통제, 이재민 지원, 정밀안전진단, 향후 복구 및 이주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최우선에 두고 부서별 대응 사항을 다시 점검했으며, 현장 상황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와 후속 조치 계획을 구체화했다. 산림청 조사 결과, 이번 산사태는 선행 강우로 암반 틈과 풍화대에 남아 있던 지하수의 영향으로 사면 안정성이 낮아진 상태에서 상부의 큰 암괴가 이탈·낙하한 뒤 너덜과 토사가 한꺼번에 붕괴·유출된 복합적인 붕괴로 추정됐다. 조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홍천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낙석 방호책, 통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철원군은 2026년 9월 11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 역량과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임용자·승진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철원군수가 직접 청렴서한문을 낭독하며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하고 책임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정한 기준이 흔들리지 않도록 누구나 같은 원칙이 적용되는 철원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을 주제로 한 감성연극 '당신의 오늘1' 공연과 서수원 청렴전문강사의 특강이 이어져, 이해관계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갑질예방·청탁금지법 등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을 사례와 함께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철원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군정 전반에 청렴 문화가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9시 30분 도청에서 취임 후 두 번째 실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대표상품과 유통망이 부족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청정강원 대표상품 만들기 추진전략`을 주제로 마련됐다. 농정국에서 발제하는 이번 토의의 핵심은 상품을 먼저 만들고 판로를 찾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대기업 등 시장의 수요를 먼저 파악하여 실제 판매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하고, 그 상품에 맞는 홍보‧마케팅과 유통을 지원하는 데 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대표상품 후보 발굴과 선정 방식, 상품개발과 제조‧가공, 홍보‧마케팅과 유통‧판로확보 등 추진 전략을 보완하고 후속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대 도정방침 중 하나인 ‘청정강원’을 브랜드화하고, ‘지역 대표상품’과 연결하여 강원의 청정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우상호 도지사는, “강원도만의 새로운 유통체계를 하나 만드는 게 목표이며 주류(술), 식품, 공예품, 가공식품, 굿즈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먹거리를 중심으로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