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며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의정모니터단’, ‘청량읍 발전협의회’, ‘신일중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이 참석해 본회의 진행과정을 방청했다. 회의는 간부공무원 소개(교육청),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예산안 의결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인사말씀, 시정질문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먼저 공진혁 의원이 ‘옥동 군부대 이전, 주민과의 약속은 지켜지고 있습니까’를 주제로 발언했다. 공 의원은 옥동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청량읍민과 양동마을 주민들에 대한 지원 요구가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울산시에 주민 요구사항을 전수 점검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예산과 일정,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그 사유와 실질적인 대체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중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중단을 촉구하고,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해 8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참석 교육감들은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을 국회와 정부에 전달했다. 조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난 1972년 도입된 이래 55년 동안 내국세 20.79% 연동이라는 원칙 아래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왔다”라며 “이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경기 부침에 흔들리지 않고 교육이라는 나라의 근간을 굳건히 지키내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 등에 힘입어 세수가 크게 늘어 나 라 곳간이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해지고 있는 시점에,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유독 자라나는 학생들의 몫부터 줄이겠다는 것이 과연 순리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서 다듣영어+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자 ‘나의 영어 수업에 다듣영어+ 10분을 더하다’ 교육자료 활용 지도를 개발해 보급한다. 이번 활용 지도는 초등학교 3~6학년 검정 영어 교과서와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자료인 다듣영어+를 단원별·주제별로 연계한 현장 지원 자료다. 그동안 교사들은 영어 교과서 단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다듣영어+ 자료를 찾기 위해 여러 자료를 개별적으로 검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교과서 단원을 기준으로 관련 교육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표화한 연계 자료를 구축했다. 활용 지도에서 교사가 사용 중인 검정 교과서의 단원을 찾으면 해당 단원과 연계할 수 있는 ‘리슨 업(Listen Up)+ , 다듣 영상, 교사용 교육모형(모델)+, 인공지능(AI) 펭톡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교과서 수업과 다듣영어+ 자료의 연결성을 높여 교사가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수업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6학년 영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시가 민선 9기 시장 공약의 이행계획을 시민들이 직접 점검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 울산시는 9월 15일 오후 1시 30분 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민선 9기 4년 동안 추진할 공약의 이행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운영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약 지키기(매니페스토)와 주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분임 구성, 안건 선정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했다. 특히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50명에서 20명 늘려 총 70명으로 구성했다. 주민배심원들은 이날 1차 회의를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장 등 의원 일동은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남구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북구 아나율 장애인보호작업장, 중구 늘푸른노인요양원·버팀목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동구 방어진노인복지관, 울주군 스마일 재활보호센터, 남구 울산노인돌봄학교 등 7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로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문 첫날인 14일에는 남구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북구 아나율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해 의장은 “명절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마음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복지 현장을 지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18일 3일간 집현실에서 ‘2027 울산교육계획 기본안·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울산교육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설명회에는 본청 17개 부서를 비롯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12곳이 참여한다. 각 부서와 기관은 2027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신규, 확대, 축소, 일몰 등 변경이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본예산 편성 방향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각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11대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울산교육의 새 이상(비전)인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바탕으로, 주요 공약과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앞으로 3개월간 관련 부서 실무진의 집중 검토와 협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구연희 신임 부교육감이 14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 외솔회의실에서 구연희 부교육감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임 부교육감의 약력 소개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연희 부교육감은 “좋은 조직 문화는 구성원 간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며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라며 “그동안 울산교육청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등에서 좋은 정책을 많이 제안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 부교육감은 “울산교육이 추구하는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조용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울산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수원 출신인 구연희 부교육감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사회정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에이치에스(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주)가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을 위해 울산에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한다. 울산시는 9월 1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기수 에이치에스(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에스(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주)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가 훨씬 높고 급속 충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어, 전기차의 주행거리 연장과 충전시간 단축을 이끌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총 3단계로 추진된다. 우선 1단계로 3,0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분기까지 연간 5,000톤 규모의 1공장(MPK-1)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3,000억 원을 투자해 20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면서 자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육상경기 종목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육상 인재 육성의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경기는 초등부 14개 종목과 중등부 10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강남 지역 초중학교 학생 225명은 학교를 대표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지난해에는 초등부 14개 종목과 중등부 10개 종목에 학생 28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자신의 기량과 한계에 도전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정신을 배웠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건강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라며 “이번 대회 참가 경험이 즐겁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접견실에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고령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분들을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용식 교육감은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직접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6세의 한모 씨로, 올해 제1회 시험에서 일부 과목에 합격한 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4세의 박모 씨로 올해 제2회 시험에 처음 도전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고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85세 천모 씨다. 천 씨는 2024년 제2회 시험부터 꾸준히 도전한 끝에 이번 시험에 합격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조용식 교육감은 “여러분이 보여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은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준다”라며 “나이는 배움의 한계가 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전 11시 30분 화정초등학교에서 롯데정밀화학과 ‘상자 텃밭 나눔 행사(캠페인)’를 열고 반려 식물 무늬콩고 화분 2,800본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식 교육감과 김철중 롯데정밀화학 생산본부장, 강인순 화정초등학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자 텃밭 나눔 행사’는 롯데정밀화학, (사)울산생명의숲, KBS 울산방송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다.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배움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반려 식물 화분을 지역 초등학교 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가꾸고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물 사진 공모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월 말까지 화분과 함께 전달되는 홍보 책자(리플릿)의 정보무늬(QR코드)로 자신이 기른 식물 사진과 체험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서로나눔학교 학부모 협력체(네트워크)’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서로나눔학교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안전교육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이어 왕버들마당에서 태화루까지 걸으며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담은 손팻말(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직접 손팻말을 제작하고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추진해, 교육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서로나눔학교는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 수업 혁신으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울산형 혁신학교다. 현재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