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8일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4차산업과 디지털 과학을 주제로 과학축제 파주 만물상을 개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기획된 본 행사는 ‘미래 탐험대’ 라는 주제로 AI로봇 미래 탐험대 로봇 체험 3종, AR 미래 탐험대 체험 4종, 청소년 미래 탐험대 학교 및 청소년 동아리 과학 체험 5종 등 총 12개 과학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민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AREUMAREUM’의 메타버스 환경 퀴즈와 환경·과학 융합 체험, 수억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C.S.S.E’의 스마트팜 부스 ‘LED 스마트 화분’, 운정청소년문화의집 과학 멘토동아리 ‘M.N.M’의 생활 속 과학체험 ‘공기역학 청소기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이 기획·주도하여 운영한 부스 들이 눈길을 끌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디지털 과학 대축제에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하여 이끌어 가는 모습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미래의 주역은 청소년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와 미래 정책연구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미래산업분야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진아 대표의원, 최창호, 이혜정,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정보통신과장, AI기반팀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약 3개월간 수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콘텐츠 창작자 육성 ▲디지털 랩(Digital Lab) 도입 등 단기 실행계획부터 중·장기 추진전략까지를 포함해, 파주시의 디지털 AI 생태계 조성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진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파주시만의 AI 서비스 구축을 통해 행정 혁신을 이끌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현실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고 연구단체 의원들은 또한 “지난 7월 파주시 AI기반팀이 신설된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서비스 구축을 통해 행정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파주시만의 독창적인 정책 개발과 시행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전문가와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9월 17일, 10월 29일, 11월 6일 총3회에 걸쳐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관광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사회공헌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무료여행 프로그램으로 공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파주디엠지곤돌라(주)가 참여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MZ평화관광(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DMZ생생누리(체험관), 납북자기념관, 임진각평화곤돌라 등을 이용하여 전시 관람, 유원시설 체험 등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즐겼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병책팀장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광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더 많은 관광취약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사 평화관광팀 목희균 팀장은 “지속적인 공공주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5일, 운정1동 별하람마을 5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올해 초부터 파주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이동시장실은 이날로 178번째 현장 소통을 기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 25여 명과 마주 앉아 단지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씩 꼼꼼히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버스 배차 문제 ▲버스정류소 설치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설치 등 생활 속 민원이 제기됐다. 김 시장은 “답은 늘 현장에 있다”라며 “주민이 사는 공간 한가운데서 불편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진짜 행정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 및 담당자들이 함께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검토에 들어갔고, 중장기 과제는 후속 회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이동시장실을 아파트 단지별은 물론 육아맘, 기업인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확대 운영하며, 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찾아가는 시장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금연지도·단속을 실시해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확대·신설된 금연구역의 정착을 위한 것으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 30m 이내 구역(觜. 8. 시행) 및 대안교육기관 전 구역(觝. 10. 시행)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보건소 금연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3개 단속반은 주간·야간·휴일을 포함해 합동 단속을 벌이며, 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 파주시 조례 금연구역에서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정 의무를 위반한 시설은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금연구역 단속은 단순한 제재가 아닌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중장년층 취업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방문 또는 구글서식(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 40세~59세 중장년층 구직자이다. 교육은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재무 관리’를 주제로 개인의 자산 상태와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노후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 및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누구나 언젠가 다가올 은퇴를 준비해야 하며, 퇴직 후 재취업이라는 인생 2막을 시작하려면 현명한 자산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재취업과 노후 준비 과정에서 지혜롭고 실질적인 재무 설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5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1,000여 명의 직원과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녩년 파주시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최영희 변호사를 초빙하여 ‘적극행정 내비게이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무’를 주제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개념과 법적 기반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적극행정 법·제도 및 추진체계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 자문 감사 제도 ▲규제 유예 제도(규제 샌드박스)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다뤘으며, 최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함께 소개해 실질적인 업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보상을 부여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배달 음식 수요 증가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5일간 찜, 탕, 찌개류 등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점검에서는 겨울철 다소비 식품인 찜, 탕, 찌개류 등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배달‧포장 음식점과 면적이 16.5㎡ 이하인 소규모 음식점 20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무표시 원료 보관 여부 ▲위생복·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 개인위생 ▲방충망·폐기물 덮개 등 시설 기준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1분기는 햄버거·핫도그·떡볶이 등 어린이 다소비 음식점, 2분기는 커피·빙수 등 여름철 다소비 품목 취급 업소, 3분기에는 삼계탕·냉면, 달걀 사용 음식점 등 총 70개소의 점검을 마쳤으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한 현장 지도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이어왔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배달음식점은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8일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에서 녩년 디엠지(DMZ) 평화의 길 펫트레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진강변을 따라 지역 주민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으며, 반려견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총 150팀(반려인 300여 명, 반려견 150여 마리)이 참여해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의 뜻을 담은 ‘평화의 종 만들기’체험을 시작으로, 메인 프로그램인 ‘디엠지(DMZ) 평화의 길 9코스’를 반려견과 걸으며 임진강변의 수려한 가을 풍경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반려동물 발 도장 액자 만들기 ▲바람개비 머리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견 배변 교환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찍는 곳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전문 반려견 훈련사의 강의를 통해 반려견 예절, 올바른 훈련 방법, 건강 관리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에게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디(D)홀에서 열린 녩트래블쇼’에 참가해 파주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파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관광기념품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은 ▲명소 홍보 공간 ▲관광기념품 홍보 공간 ▲행사 공간 ▲체험 공간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관광홍보관에서는 파주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총 12종의 관광 홍보책자를 배포하며 파주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또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의 관광지명을 맞추는 ‘룰렛 퀴즈 이벤트’에는 총 900명이 참여했으며, 문제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해당 관광지와 연계된 파주시 관광기념품 7종을 제공했다. 아울러 파주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인삼 비누 만들기’체험과, 파주시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종이 장난감(페이퍼 토이)으로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에는 총 24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홍보관 벽면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중고차 이전등록 시 종합검사 의무를 알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취득세 납부 단계에서 ‵종합검사 의무 이행 안내문′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이 기한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77조에 따르면, 검사 기간이 만료된 차량들은 이전등록을 한 날부터 31일 이내에 반드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일 이내에는 4만 원, 이후 30일 초과 시 3일마다 2만 원씩 가산되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차량의 안전 운행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제동장치‧조향장치‧배출가스 상태 등 주요 항목을 점검한다. 이는 차량 소유주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이며, 중고차 거래로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호명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종합검사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중고차 이전 후 31일 이내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금촌어울림센터에서 녩파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활동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식) ▲우수 공동체 시상 ▲대화모임 ▲문화 예술 공연 ▲전시·체험·먹거리 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소통·공감, 돌봄 교육,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공동체가 소개돼, 지역 내 자발적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공동체 대화모임’에서는 공동체 간 협력 강화와 향후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파주시 마을공동체 한해살이’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와 공동체 영상이 상영됐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문화예술단 깊은’공동체의 ‘더(The) 깊은 앙상블’클래식 공연은 행사장에 가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