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비경선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을 둘러싼 ‘전화방 선거운동’ 의혹이 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풍문 수준을 넘어, 실제 고소까지 이어진 이번 사안은 더 이상 정치적 공방으로 덮을 수 없는 중대한 사안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의혹이 내부 제보에 그치지 않고 법적 대응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전 청년 당원과 공익 제보자까지 잇따라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사건은 이미 수사 단계로 진입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의혹’이 아니라 ‘사실’ 여부를 가리는 일뿐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파주시 금촌1동의 한 꽃집 겸 카페에서 약 10여 명이 모여 권리당원 명부를 활용한 조직적인 전화 선거운동, 이른바 ‘전화방’을 운영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제시됐다. 더욱 충격적인 부분은, 당시 현직 시장인 김경일 시장이 같은 공간에 있었고, 시의원이 직접 전화 방법까지 설명했다는 주장이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문제의 차원은 완전히 달라진다. 단순한 지지 활동이 아니라, 공직선거법과 개인 정보 보호법을 동시에 위반한 중대한 불법 행위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원 명부의 외부 활용 의혹까지 겹치면서 사
파주시 용주골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현직 성매매업주가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드러낸 자서전을 출간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파주 프리마루체 연회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시의원, 지역 언론인, 주민, 성매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문제의 책 제목은 단도직입적이다.“나는 포주다!” 저자 이계순(73)은 평범한 주부에서 성매매업주로 살아오게 된 과정, 생존을 위한 선택, 그리고 파주시 공권력과의 충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책의 첫 문장은 도발적이다. “나는 포주다. 그런데 뭐가 자랑스럽다고 자서전을 쓰냐고?” 이어 그는 분명히 말한다. “자랑스러운 적은 없지만, 수치스럽게 여긴 적도 없다. 살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 그가 책을 쓴 이유는 명확하다. 파주시의 강경한 단속 정책과 시장의 태도에 대한 강한 반발이다. 그는 “포주를 범법자로 낙인찍고 인간 대우조차 하지 않는다”며, 공권력을 동원한 정책이 정치적 성과를 위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현장의 현실에 대해 “감금, 착취, 인권유린은 없다”고 주장하며, 종사자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하
- 수백 명 지지자 운집해 ‘김정중 필승’ 연호… “현장 중심의 실천력으로 보답할 것” [양양=양호선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양군수 선거 판세를 뒤흔들 강력한 파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양양군수 예비후보가 5일, 양양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양 시민과 당원 등 수백 명이 운집해 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우며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양초·중·고를 졸업하고 도의원 농림수산위원장까지 지낸 김정중 후보는 양양의 토양을 가장 잘 아는 검증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다시 뛰는 양양’을 위한 7대 약속… “군민이 주인이다” 김정중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다시 뛰는 양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7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양양의 대전환을 약속했다. ① 신뢰받는 자치행정: 생활불편 대응센터(그냥 해드림센터) 건립 및 공직자 승진예고제 실시. ② 문화·자연 축제의 도시: 사계절 축제 개최 및 신재생 친환경 자연휴양림 조성. ③ 상생하는
파주시 행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의 이름이 ‘휴대전화 대납’이라는 낯 뜨거운 의혹과 함께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경일 파주시장에 대한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건의 출발점은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니다. 특정 사업 참여를 위한 청탁 문자, 그리고 그 흔적이 담긴 휴대전화를 교체하라는 지시 의혹까지 이어진다. 전기자재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이미 경기북부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비용 대납 사실과 경위를 진술하고 관련 자료까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은 사건의 무게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의혹의 흐름은 선명하다. 2024년 초, 배수펌프장 정비사업과 관련한 청탁 시도. 이어 같은 해 7월, 외부 노출을 우려한 듯한 휴대전화 교체 지시. 그리고 140만 원에 달하는 단말기 비용 대납. 만약 이 일련의 과정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부적절한 처신을 넘어 증거인멸 시도라는 중대한 문제로 비화될 수밖에 없다. 김 시장 측은 그동안 “정치공세”라며 선을 그어왔다. “대납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해명도 내놨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 있었던 휴대전화 대리점 측이 ‘단말기 교체 및 비용 지불’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를 내놓
- 서상조 ‘예산·정책 전문가’ 강조하며 동해 대전환 선언… “청렴과 능력만이 동해의 살길” [동해=양호선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해시의 변화를 갈망하는 뜨거운 함성이 거리로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서상조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며 시민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진심 승부수’를 던졌다. - 유튜브캡쳐 최근 공개된 서 후보의 유세 영상에서는 서 후보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과 딸이 함께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단순히 표를 구걸하는 행위를 넘어, 자신의 가족이 뿌리 내리고 살아가야 할 동해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 유튜브 캡쳐 그는 ‘청렴’을 제1의 기치로 내걸고, “시장 한 사람의 사욕이 아닌, 시민 전체의 공익을 위한 깨끗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의혹 없는 깨끗한 시장이 필요하다”는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 후보의 ‘청렴 전도사’ 이미지가 강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 ‘국회·중앙정부’를 누빈 예산·정책 전문가의 저력서 후보는 단순히 비판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준비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케이(K)-미식벨트 조성 사업(치킨벨트)’ 공모에 선정돼 수원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케이(K)-미식벨트 사업은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고도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올해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치킨 분야에 선정돼 국비 50%를 포함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수원시는 수원문화재단, 민간 여행사와 협력해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케이(K)-헤리티지 미식여행’을 추진한다. 행궁동 통닭거리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먹거리·체험·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통닭거리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프랜차이즈 중심이 아닌 지역 상권을 브랜드화하고, 치킨 만들기 체험과 미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과 연계한 관광 코스 ▲1박 2일 체류형 ‘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해남읍 우슬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10일간 열리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종별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펜싱대회입니다. 대회에는 581개 팀, 4천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펜싱 유망주와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됩니다. 해남군은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을 운영하는 등 펜싱 종목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동계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펜싱 종목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펜싱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약 2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 숙박과 음식업소 연계 등 선수단과 방문객 편의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체류형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 김철수 “속초는 연습할 시간 없다… 시민 중심 행복도시 반드시 완성하겠다” [속초=양호선 기자] 설악의 정기와 동해의 활력이 넘치는 속초를 이끌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속초시장 후보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을 최종 공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철수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부시장과 민선 7기 시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검증된 일꾼’이라는 평이다. [cite: 8, 25, 26] ■ ‘말보다 실천’… 수십 년 숙원 사업 해결한 해결사 김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민선 7기 시절 이뤄낸 굵직한 성과들을 강조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통한 속초 대전환을 약속했다. 물 자립도시 완성: 수십 년간 속초 시민을 괴롭혔던 고질적인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더 이상 가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었다. 시민 휴식 공간 혁신: 20년 넘게 방치되었던 엑스포 잔디 광장을 시민들의 최고의 힐링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북부권 경제 활성화: 영랑호수윗길 조성을 통해 연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침체된 북부권
환경부가 영세 중소기업을 돕겠다며 추진 중인 ‘살생물물질 승인 전과정 컨설팅 지원사업’이 오히려 기업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접수됐다. 정부가 공인한 컨설팅 업체를 믿고 전 재산과 대출금을 쏟아부은 업체들이, 컨설팅사가 추천한 시험기관의 부도와 부실 경영으로 인해 경제적·물리적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정부 선정 업체라 믿었는데…” 시험기관 부도에 업체들 경악최근 방역 업계 내부에서 오고 간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환경부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특정 컨설팅 업체들이 추천한 시험기관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거나 정상적인 경영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인정한 대표 컨설팅 업체라고 해서 믿고 협의체를 구성해 자금을 넣었는데, 정작 이들이 연결해준 시험기관이 부실 덩어리였다”며 “인생과 가족의 안위가 걸린 잔금을 치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11개 업체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는 단순한 개별 기업의 불운이 아닌 시스템적 결함임을 시사한다. ■ 컨설팅사-시험기관 간 ‘검은 유착’… 수수료 잔치에 국고는 ‘줄줄’현장에서는 환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실시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그는 “용인의 자부심을 되찾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본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진행됐으며, 현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다. 현 후보는 “용인시민들의 큰 지지와 성원 덕분에 후보로 확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는 정체된 용인을 변화시키라는 시민들의 강한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경쟁한 정춘숙, 정원영 예비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원팀’ 구성을 강조했다. 그는 “품격 있는 경쟁을 펼쳐준 두 후보께 존경을 표한다”며 “이제는 하나의 팀으로 힘을 모아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용인에서 실현하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협력해 동반 승리를 이루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그는 “이재명의 실용주의와 추미애의 추진력, 그리고 나의 끈기가 결합된다면 용인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경기도를 거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이 지난 4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3월 25일부터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합병증 예방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올바른 약 복용법과 저염·저당 식이요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일상 속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스 관리법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 실습으로 진행됐습니다. 염도계를 활용한 나트륨 측정과 건강 간식 만들기, 스트레칭 실습 등이 운영됐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건강관리 습관을 직접 익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초 건강 측정과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이 제공됐습니다. 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비 지원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향후 보건소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교육과 조기 발견 사업을 강화할 예정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취업 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입니다. 자립준비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도 포함돼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주시는 단기 5주, 중기 15주, 장기 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1대1 상담을 기반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춰 구성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검사와 진로 적성검사, AI 활용 OA 교육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인턴십 등 다양한 사후관리도 제공됩니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전은 물론 지역사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6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차문화의 계승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차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경연대회는 5월 1일 보성다향대축제 첫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는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의 수준에 맞게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차를 우리는 전 과정을 시연하게 됩니다. 심사는 한복 착용 상태와 다구를 다루는 태도, 절하는 예절 등 전반적인 차 예절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의 숙련도와 동작의 자연스러운 흐름, 전체적인 조화도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수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파주시 행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의 이름이 ‘휴대전화 대납’이라는 낯 뜨거운 의혹과 함께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경일 파주시장에 대한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건의 출발점은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니다. 특정 사업 참여를 위한 청탁 문자, 그리고 그 흔적이 담긴 휴대전화를 교체하라는 지시 의혹까지 이어진다. 전기자재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이미 경기북부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비용 대납 사실과 경위를 진술하고 관련 자료까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은 사건의 무게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의혹의 흐름은 선명하다. 2024년 초, 배수펌프장 정비사업과 관련한 청탁 시도. 이어 같은 해 7월, 외부 노출을 우려한 듯한 휴대전화 교체 지시. 그리고 140만 원에 달하는 단말기 비용 대납. 만약 이 일련의 과정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부적절한 처신을 넘어 증거인멸 시도라는 중대한 문제로 비화될 수밖에 없다. 김 시장 측은 그동안 “정치공세”라며 선을 그어왔다. “대납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해명도 내놨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 있었던 휴대전화 대리점 측이 ‘단말기 교체 및 비용 지불’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를 내놓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7일 오후 5시 30분 함안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하나되는 함안·창녕, 두배되는 행복경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육상, 야구, 배구 등 총 3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민 화합과 경남의 위상에 대해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제65회 도민체육대회가 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처음으로 공동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를 갖춘 지역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서 비수도권 인구와 생활 여건에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며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남이 하나로 결집하고 화합을 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