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금사면 소재 농업법인 ‘팜스퀘어’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팜스퀘어’는 음식만들기 체험⋅목공⋅원예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치유농장 조성을 추진하며 치매친화환경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치매극복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질병관리청의 장티푸스 예방접종 기준 변경에 따라,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원하던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2026년부터 관내 병의원에서 유료로 시행되며, 예방접종과 함께 예방약 처방도 가능하다 장티푸스는 동남아, 인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국가별 유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른 시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무료 예방접종 종료 일정과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국가 예방접종 정책 변화에 맞춰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작업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농경지 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을 고려해 파쇄작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선정해 진행된다. 신청은 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파쇄 작업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지와 고령농, 여성농업인 농가에 부여된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부터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시 작업을 희망하는 월(月)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또한 400개소 신청이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돼 자원순환이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최근 민원 통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무원 개인 휴대전화번호 노출 문제를 개선하고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해 '스마트 행정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전화를 걸 경우 수신자에게 담당 공무원의 행정번호가 표출되는 스마트 서비스로,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한편, 민원인에게는 휴대전화에 여주시청 행정번호가 표시돼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통화 이력 공유를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악성 민원 부담 완화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행정전화 서비스 도입은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 대응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30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경영·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되는 시범사업 교육농기계분야 시범사업은 6개사업 10개소 5억 3천 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중소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활성화 지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스마트팜 기술보급시범, 청년농업인 R&D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농업 교육을 이수를 한 사람, 청년농업인 대상의 사업은 만18~39세 나이 제한이 있다. 사업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9일 세종대왕면 구양리에 거주하는 김영옥, (故)김건성께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5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영옥, (故)김건성께서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옥님은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영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9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어려운 이웃들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영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주변의 취약계층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세종대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30만원을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1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실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김상일씨는 매년 본인의 사비와 정성을 모아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훈민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만원 상당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훈민어린이집 원아들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한 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씨를 심고 돌보는 과정부터 나눔에 참여하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양혜령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키운 작물로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이 담긴 나눔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세종대왕면 어울림체육공원내 이용이 저조하고 노후된 게이트볼장을 탁구 등 다목적 용도로 이용 가능한 소규모 실내복합체육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사업은 각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시 지속적으로 실내체육관 건립 건의가 잇따르자, 시 재정여건과 이용자 현황분석을 통해 체육공원내 이용이 감소한 체육시설(게이트볼장 등)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추진됐으며, 이용자 감소 시설에 대한 이용 실태조사와 시설 전환 수요조사,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여주시는 기존 시설을 활용한 리모델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총사업비 4억원, 설계부터 준공까지 6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하여, 신축 대비 예산 절감과 사업기간 단축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조성된 복합체육공간에는 시설 노후로 이용률이 저하된 기존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2025년 12월 18일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인 휴카페 ‘머묾’에서 이상숙 여주시의원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솜으로부터 고구마와 매운 볶음 라면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철 청소년들이 휴카페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간식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휴카페 ‘머묾’에서는 겨울 이벤트로 매일 과자, 토스트, 초코우유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고구마와 매운 볶음 라면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해당 간식 나눔 이벤트는 14세부터 24세까지 여주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또래와 소통하며 충분한 쉼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시 하동에 있는 휴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상섭)가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및 치유 서비스를 성황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센터는 매년 초(1학년)·중(1학년)·고(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도박 위험 진단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5년 진단 조사 결과, 학교 연계를 통해 총 146명의 청소년이 센터에서 접수됐으며, 이 중 115명이 집단상담 및 개인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센터는 발달 단계와 위험 수준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기기 과의존 및 사이버도박 문제에 전문적으로 개입하고 청소년들의 일상 회복을 끌어냈다. 특히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 신고제’ 2차 상담을 운영했다. 이 기간 접수된 10명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박 문제 선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