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청년내일재단에서 주최하는‘2025년 대전시 인재육성 장학생 교류 및 진로탐방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기부자와 장학생들의 만남을 축하하고 진로탐방 성과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장학금 지원을 넘어 진로멘토링 캠프, 국내외 진로탐방 등 대전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으로 주고 있다”라며, “오늘 구축된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져 장학생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업계 간 교류 강화를 위해 21일 호텔ICC에서 2025 대전콘텐츠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콘텐츠로 하나 되는 대전,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24명 표창과 축하공연,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 도시의 위상을 넘어 콘텐츠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전이 콘텐츠 산업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과 탄소중립 및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행정의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및 홍보 ▲사무실·각종 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 ▲탈(脫)플라스틱 실천 ▲관련 사업 발굴·추진 위한 행정·재정적 협력 ▲기후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실천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의 온전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자문위원 선서, 수석부의장 격려사, 업무보고, 자문위원 비전과 다짐 순으로 진행됐고, 출범식이 끝난 뒤에는 박종철 교수의 통일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우리는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정세와 경제·안보·기술 환경이 모두 연결된 시대에 살고 있고, 통일·평화 의제 역시 지역의 시각에서 다시 짚어야 한다”면서, “국민 다수가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상황에서 이번 제22기는 지역에서 시작하는 평화 거버넌스를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대전시의회는 여러분들의 활동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최근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길고양이 급식소 3개소를 확대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급식소는 ▲세천동 무량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노후 급식소 교체)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신규 설치) 등 3곳으로,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급식소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일명 ‘캣맘’)와 협력해 운영되며, 정기적인 사료·깨끗한 음수 제공, 주변 청결 유지, 급식소 관리자 지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TNR) 사업도 지속 추진해,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하고 길고양이와 주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길고양이 문제는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식소 확충을 통해 길고양이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주민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이 직접 공약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참여형 검증 과정으로, 공개 모집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40명이 참석해 사업부서장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공약 이행의 적정성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구는 총 45개의 공약사업 가운데 △공영주차장 확충 △신탄진역 인천공항버스 정류소 설치 △출산 축하금·산모 회복비 지원 등 34건을 완료했으며, 정상 추진 중인 11건을 포함한 전체 공약 이행률은 87.7%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주민평가단은 변화하는 현실 여건을 반영해 실천계획 변경이 필요한 공약사업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서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추진해 온 공약들이 남은 기간 안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공약이 실제 우리 대덕구민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2025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립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와 협력해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정미’ 팀은 기존 복지 인프라에 AI(인공지능) 기반 예측 모델을 구축, 금융위기 징후와 사회적 고립 신호 등을 통합 분석해 이중 위험가구를 사전에 발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복지핸디맵과 연계한 GIS 시각화, 위험도별 알림 전송, 119·정신건강센터 등 긴급기관 원터치 연계 등이 가능한 통합 대시보드 구축을 제안했다. ‘또써유’ 팀은 유동인구, 생활폐기물 등을 융합 분석해 ‘플라스틱 배출 핫스팟’을 도출하고, 해당 지점에 다회용기 반납 로봇을 집중 배치하는 순환 시스템을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조기 진단해 교육·지원 체계와의 연계 방안을 제안한 ‘일릭서’ 팀과 시공간 그래프 신경망(SGNN) 기반 모델을 제안하고 대전 도시철도 데이터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Metr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일, 건설과와 교통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박용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사업별 공사, 물품, 용역 계약 현황을 보면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특히 관급자재 납품이 소수 업체에 편중되어 있다며 계약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박 위원장은 최근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이권 개입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서구 행정의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임을 지적하며“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는 구정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므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계약 관리를 통해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규 위원(무소속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실시설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차로 부분에 투수성 차도블럭 시공이 계획된 설계안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최 위원은 투수성 차도블럭은 물 순환에 기여하는 친환경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포장 대비 높은 예산이 소요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없이는 투수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음을 지적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유성온천역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1일 ‘아동 학대 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유성경찰서 등과 협력해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대 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아동 학대 피해가 발생하기 전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아동 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아동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전북 익산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재단원의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체험 교육장에서 응급처치, 가상 안전 체험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철모 청장은 ““빗물받이 정비와 취약 구간 순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할 때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단합과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400여 명으로 구성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수습·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및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권리 증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아동의 4대 권리가 자연스럽게 구현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둔산더샵엘리프2단지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 △선거 관리 업무 △신축건물 하자보수 관련 안내 등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입주 초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및 분쟁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하자보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와 유지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단지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