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23일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기초학력전담교사 직무연수’를 갖고, 학생 맞춤형 문해력‧수해력 지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전담교사가 학생별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문해력과 수해력 맞춤 지도를 실천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연수 과정은 공통 연수와 문해력·수해력 연수로 구성했으며, 문해력과 수해력 과정은 기초와 심화로 나누어 연차별로 기초학력전담교사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지원 범위를 기존 1~2학년에서 올해부터는 1~6학년까지 확대한 점을 반영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기초학력전담교사제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 ▲ 국가기초학력지원시스템에 대한 이해 ▲ 초기 문해력 검사 방법 및 수업 설계 ▲ 수해력 검사 방법 및 수업 계획 ▲ 문해력 수업 설계 ▲ 분수 및 나눗셈 지도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학생의 학습 수준과 정서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설계·운영하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국제교류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수교육 분야에서 장애학생의 진로와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교육 흐름과 연계한 교육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특수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 전남 특수교육의 글로벌 연계 기반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부터 본격화했다. 박람회에서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유니버시티 부총장과 만나 국제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이 협력으로 지난해 2월 TWU와 브리티쉬 컬럼비아 크리스천 아카데미(이하 BCCA)를 방문해 교실혁명 선도 특수교사 국외연수를 운영했다. 이후 TWU 사범대학장 라라 래그풋 박사, TWU 부총장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BCCA와 함께 ‘2030교실 선도교사 국제교류’를 운영하며 미래형 교실 환경, 개별화 교육 전략, 장애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공동 논의와 수업 나눔이 이뤄졌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1월 22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와 함께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듀힐링센터)에서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교권 신장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민원 대응과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제도를 실질적으로 보완한 종합 대책이다. 정부는 그간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23.8.)하고, 교권 5법을 개정하는 등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럼에도 계속 발생하는 특이 민원 사례 때문에 교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엄정 대응하고 교원 보호를 강화한다. 】 폭행, 성희롱, 불법정보 유통 등 중대한 교권 침해가 발생하면, 교권보호위원회(이하 ‘교보위’)에서 심의하여 관할청(교육감)이 직접 고발하도록 권고하는 고발 절차‧방법 등을 매뉴얼에 담는다. 또한, 특이(악성) 민원인에 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1월 22일, 코리아나 호텔(서울)에서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는 향후 1년(’26.1.22.~’27.1.21.)간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내용과 연계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학교공동체 회복, △인공지능(AI) 미래교육, △지역교육 혁신의 총 4개 분과로 구성하여 활동한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장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분과별 추진 상황 공유 및 심층 논의, 의제 발굴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위원으로는 학계·연구원·교육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8명이 위촉됐다. 전체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교육분야 총괄)을 역임한 홍창남 교수(부산대학교)가 맡아,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교육정책 관련 의견이 국정과제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회의의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의 기조 강연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의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 발표가 진행되고,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에 대한 의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 영역 확장을 위해 창업가정신 교육 전문기관과 손잡고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16일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전라남도 초·중등학교 창업가정신 확산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여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도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중등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키우는 창업가정신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교실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수업 모델 설계’를 목표로, 생성형 AI와 창업체험교육 플랫폼(YEEP)을 활용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사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실제 수업 커리큘럼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가상 고객 분석과 수업 설계 활동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수업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 김돈규 교수(분자생명공학과) 연구팀이 벼의 대표적 해충인 벼멸구가 살충제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핵심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살충제 저항성의 결정적 조절 유전자를 밝혀냄으로써, 기존 살충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제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벼멸구는 벼의 수액을 흡즙해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해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살충제 저항성이 빠르게 확산되며 방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그동안 저항성을 유발하는 핵심 유전자와 조절 메커니즘을 명확히 규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김돈규 교수 연구팀은 살충제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에 저항성을 보이는 벼멸구 집단에서 핵 호르몬 수용체인 ‘ERR(Estrogen-related receptor)’ 유전자의 발현이 현저히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ERR 유전자가 살충제 해독 대사에 관여하는 사이토크롬 P450 효소 유전자(CYP4CE1, CYP6CW1)의 전사 조절 부위에 직접 결합해 이들 효소의 발현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사회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확장하며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실 상권 활성화와 고립·은둔 청년 지원, AI 기반 문제 해결까지 아우른 이들의 실천은 경영학을 이론 중심 학문에서 사회적 실천 학문으로 전환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경영학적 이론을 상아탑 안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해 온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소셜벤처 프로젝트 동아리 ‘vaCANcy’가 약 8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식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베이컨시 소속 ‘BE:정거장’ 팀은 광주 지역 공실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AI 기반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지난 하반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팀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한국지식경영학회 주관 ‘추계 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Agentic AI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BE:정거장 팀은 국가 도시재생 사업 데이터와 실제 공실 상권 데이터를 AI에 학습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 석유화학소재공학과 서경원 학부연구생이 기체 분리용 복합막과 미세조류 세포벽의 물성을 나노 스케일에서 규명한 연구로 세계 최고 수준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논문을 게재하며, 학부생으로서는 이례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서경원 학생은 공정·소재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2, JCR 상위 3%)과 나노·바이오 융합 분야 권위지 Small(IF 12.1, JCR 상위 7%)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부 과정 중 국제 학계에서 주목받는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서경원 학생이 주도적으로 구축한 고정밀 ‘나노 물성 맵핑’ 분석 프로토콜에 있다.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된 기체 분리용 복합막 연구에서 서 학생은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y, AFM)을 활용해 얇고 연성한 분리막 소재의 나노 스케일 표면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정량화가 어려웠던 연성 고분자 소재의 물리적 특성을 수치화하고, 복합막 내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드래곤시티 호텔(서울)에서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전국 118개 전문대학이 참여하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고등직업교육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고등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통해 고등직업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2025년 총 118개 전문대학에 5,55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각 대학이 지역 및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2025년부터 시작된 3주기(2025~2027)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중점으로 한 교육혁신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는 전문대학 관계자 약 550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전환 사례(15건) ▲혁신 분야별(교육혁신전략, 고등직업교육혁신, 산학·지역협력혁신) 우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특수교육학회 주관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를 열고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의 ‘2030 장애학생 미래성장 프로젝트(장.미.프)’의 하나로 열렸으며, 국내·외 특수교육 전문가와 전국의 특수교육 교원, 교육 전문직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전문가 기조 강연, 국내 통합교육 실천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사범대학장 라라 래그팟(Lara Ragpot) 교수는 보편적 특수교육과 개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했으며, 캐나다 랭리 크리스천 스쿨의 조이스 로(Joyce Lo, MET) 교사는‘특수교육에서의 보조공학’을 주제로, 보조공학을 활용한 장애학생 지원 사례와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는 ‘통합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도내 교사들은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nbs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산어촌유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교육적 가치와 정책 취지를 알리고, 도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새로운 교육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는 전라남도교육청 농산어촌유학 운영 현황과 참여 학교, 지역별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산어촌유학에 참여 중인 학교 사례와 학생 성장 이야기,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실제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유학 절차와 참여 방법, 생활 여건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상담을 통해 전남 농산어촌유학의 유형과 기간, 주거 형태, 교육과정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농산어촌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나주에서 ‘2025. 서·논술형 학생평가 연수(심화편)’를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사고력 중심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월 15일에 실시된 1차 연수의 연장선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하고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화 연수에서는 ▲ 채점기준표 개발 지침 및 구체적인 성취 수준 진술 방법 ▲ 학생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 개발 ▲ 채점 지침 및 평가의 신뢰도·타당도·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는 “교사가 구체적인 성취 수준을 진술하고 정교한 채점기준표(루브릭)를 개발하는 것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라며 “평가가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으로 기능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실질적인 성장을 기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