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4월 11일 박승열 (사)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박 연합회장은 회원배가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로당 회원 모집에 대한 목표를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걸어서 100세까지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연령대에 맞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울산시는 노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금년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실시했습니다. 또, 박 회장은 “울산시가 2020년 WT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소통하여 편안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가 경로당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상도 대전연합회장은 ‘경로당 방문의 날’을 지정해 비회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과 웰다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로당의 역할 변화도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강화해 노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표준화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의 독립 건물 신축도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는 중촌동에 독립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며, 완공까지 약 3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노인회가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8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을 만나 대한노인회의 운영 정책 방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고 회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확충, 여가 시설 확대 등 전반적인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3,522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 중 10평 미만의 경로당이 500개, 5평 미만의 경로당이 1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회장은 이러한 환경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기에는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경로당에서 무료 중식을 제공하는 비율이 전체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회장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국회의원들과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기존의 정적인 놀이에서 벗어나 보다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600만 명 이상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약 100만 명이 해당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며, 파크골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