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 밀반입과 어촌계 및 외국인 해양종사자 주변에 확산하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7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1일간 하반기 해양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선박 밑바닥이나 은밀한 수중 공간을 활용한 신종 마약 밀수가 지능화되고, 텔레그램 등 폐쇄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외국인 해양종사자들의 마약 유통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이번 단속기간 동안 첨단 수사 기법과 수중드론 등 첨단 장비, 그리고 가용 수사 인력을 총동원하여 국경 단계에서부터 국내 유통망 공급책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주요 마약 우범국을 출항하거나 경유하여 국내로 입항하는 선박들을 핵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해양경찰의 전문 잠수인력과 수중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투입해 선체 하부(선저) 및 해수 흡입구 내 마약 은닉 여부를 정밀 검색함으로써 선박을 이용한 해상 밀반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형성된 폐쇄적 커뮤니티 내 밀수·유통 조직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주로 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실질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5월 18일부터 40여 일간 '2026 해양경찰청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개발·활용 부문 28개 ▲ 아이디어 기획 부문 27개 총 55개 과제가 접수됐다.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현장 활용성 및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2차 발표평가(7.9.)를 통해 최종 3개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이날 발표작들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체감형 과제가 주를 이뤘다. 최우수상(1등)은 서귀포해양경찰서 진우람 경사의 'AI 기반 지능형 불법 어업 예측·표적화 분석 시스템'이 선정됐다. 우수상(2등)은 제주해양경찰서 신진섭 경사의 바다의 다양한 데이터를 한곳에서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다, 그날의 신호'앱이, 장려상(3등)은 포항해양경찰서 김용빈 경사의 'AI 기반 선박 항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1인 조업선 위험 경보 시스템'이 각각 선정됐다. 해양경찰청은 선정된 우수과제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진출 및 해커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찰청은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회 국제연합(유엔) 경찰청장 회의(UNCOPS) 본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찰의 기여 확대'를 주제로 연설했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며, 유엔 무대에서 한국 경찰의 기여를 알리는 한편, 날로 지능화·국제화하는 초국가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재외국민 안전망을 한층 두텁게 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출장의 핵심은 8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회 유엔 경찰청장 회의 본회의다. 유엔 경찰청장 회의는 전 세계 경찰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여 유엔 평화활동과 초국가범죄 대응 등 국제적 치안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대표단을 이끌고 본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찰의 기여 확대'를 주제로 연설했다. 연설에서 유 직무대행은 사이버범죄·마약·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 범죄에는 어느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엔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찰청과 법무부는 특정범죄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대상자가 스토킹·가정폭력 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접근금지 명령(잠정조치·임시조치)’을 받은 경우,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자 보호가 필요한 때에는 보호관찰관과 경찰이 함께 출동하는 내용의 '경찰-법무부 간 고위험 대상자 협력 대응 방안'을 마련, 2026년 7월 6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3월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김훈’이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피해자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황이었으나, 해당 사실이 법무부와 경찰 간 공유되지 않았고, 결국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알지 못해 발생했던, 이른바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1월 12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및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잠정조치(3호의2)’를 받은 사람에 대한 정보는 공유되고 있었으나, 특정범죄로 전자발찌를 부착 중인 대상자가 스토킹 또는 가정폭력으로 피해자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기관 간에 정보를 공유하거나 대응하는 절차가 없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7월 1일부터 어선원이 외부 노출된 갑판에 나갈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선장은 승선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해야 한다. 해양경찰청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어선 승선원 구명조끼 전면 의무 착용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 사고는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생해 선원들이 탈출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해상 추락 시 구명조끼는 부력을 확보하고 체온 저하를 늦춰 구조 가능 시간을 늘림으로써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 기존에는 태풍풍랑특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을 때나, 승선원이 2인 이하 소규모인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적용됐는데, 이번 제도 개정으로 어선 외부 갑판에서 조업항해이동 중에 있는 모든 어선원은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여야 하며, 선장에게는 이를 관리감독할 의무가 부여된다. 이를 위반한 선장에게는 ▲1차 90만 원 ▲2차 150만 원 ▲3차 이상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2026년 제1차 특별성과 포상금 지급 심의'를 통해 탁월한 성과로 국민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이바지한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해 29일 수여식을 개최해 총 1,6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제도’는 공직사회 내 ‘인사는 공정하게, 신상필벌은 확실하게’라는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성과 보상 체계 혁신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기관장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파격적인 포상을 할 수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올해 첫 특별성과 포상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우수성과는 정부 국민참여 플랫폼인 ‘소통24’를 통해 국민 심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선정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포상은 개인과 팀 단위 총 10명에게 수여된다.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불법외국어선 단속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불법 중국어선 나포에 앞장선 서해5도특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찰청은 본격적인 집중호우 기간에 앞서 6월 26일 서울 노원구 소재 침수 취약 구간인 동부간선도로(월계1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상황을 고려하여 침수취약도로의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한 것으로, 점검한 ‘월계1교’는 동부간선도로 중 가장 먼저 침수되어 동부간선도로 전체 교통통제의 기준점이 되는 교량이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지난 5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지하차도 등 총 1,791개소에 대한 관리정보를 현행화했으며,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해 경찰서별로 취약 장소를 철저히 점검·관리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강우 시에는 지방정부와 함께 취약지역 연계 순찰을 강화하여 진입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갑작스러운 변화에 따른 위험 상황에도 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면서 “자연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대응 속도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이다.”라며,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24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배근호 동의대학교 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자체평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주요 정책과 행정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기관별로 설치·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자체평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위원장 위촉식과 함께 해양경찰 주요 정책 및 성과관리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배근호 교수는 공공‧준정부기관 경영평가 분야의 전문가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등을 역임하며 성과평가 및 조직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배 위원장은 성과평가의 실효성과 평가 결과의 정책 환류를 강조해 온 학계 전문가로, 해양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조직의 양성평등 실현과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양성평등위원회 정기회의'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여성계 등 사회 각계의 외부 전문가 6명과 해양경찰 내부 위원 6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 내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위원회에서 ▲ 양성평등정책 추진 현황 ▲ 해양경찰 맞춤형 성인지 교육 운영 ▲ 비차별 언어사용 캠페인 '이렇게 말해주세요'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개선책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실효성 높은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전국 권역별 고충상담원 공동연수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경섭 해양경찰청 양성평등위원회 외부위원장은 “성인지 감수성과 인식은 체화(體化)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성인지교육과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6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문 전시회인'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리드케이훼어스, KOTRA가 공동 주관하며, 6월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기업(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강남 등) ▲해양 정보통신기술(ICT)기업(KT SAT, 마린웍스 등) ▲항공기업(한국항공우주산업(KAI), 레오나르도, 엠티교역 등) ▲엔진/동력기업(STX엔진, 롤스로이스 등)을 비롯해 각 분야별 국내외 대표 해양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행사장 내에는 해양경찰청 · 경찰청 · 소방청 · 해군이 함께 참여하는'국민생명안전관'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기관 간 협력체계를 소개하는 한편, ▲심폐소생술(CPR)·매듭 묶기 체험 ▲해양경찰 장비 전시·체험 ▲해양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마련된 해양경찰 및 경찰 순환식 체력시험 체험장 등 다양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섬 지역 해양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8일목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전남 여수시 개도를 찾아 대규모 민·관 합동 해양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함께하여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등 지원 활동 총력과 함께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등 협조체계도 촘촘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정화활동이 펼쳐질 이 날은 섬박람회 개막을 정확히 100일 앞둔 날(D-100)이어서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행사에는 여수해경,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여수상공회의소, 포스코이앤씨, GS칼텍스, 해양자율방제대, 구조협회, 자원봉사자 등 27개 관계기관 및 단·업체 관계자 4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안가와 선착장, 방파제 주변에 방치된 발포 플라스틱,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항내 부유쓰레기와 바닷속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작업을 병행할 것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앞으로는 바다 한가운데서 거친 파도와 시끄러운 엔진 소리에 묻힌 긴급 구조 요청을 인공지능(AI)이 찾아내어 기존 인력 중심 체계를 넘어 인명 구조의 '인명 구조 적기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청은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 연구개발(R&D)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잡음과 신호 미약 등 해양 통신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기존 인력 중심의 해상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추진된다. 바다에서 긴급신고는 육상과 달리 일반 전화뿐 아니라 무선 조난교신(VHF, MF/HF)과 V-Pass 등 디지털조난신호(DSC)까지 동시에 접수가 된다. 특히, 파도와 엔진 소음 등으로 인해 신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첨단 기술 도입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상황요원이 수많은 무선 교신을 직접 청취하며 긴급 상황을 찾아야 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살려달라”, “침수 중”, “기관 고장” 등 음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