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공공기관 물품구매 및 계약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관련 제도와 구매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물품의 구매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라남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함창환 원장이 강사로 나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소개 ▲구매 절차 안내 ▲우수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이 제고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일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50억)’과 ‘해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이 선정돼 총사업비 210억원(국비 147억, 군비 63억)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일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일로Wa!센터’ 조성을 중심으로 스포츠 동아리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참여형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키움센터’를 중심으로 보육 서비스 제공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일상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후 마을에 실질적인 생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구제역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는데,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모두가 행복한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7기 시정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9명으로 구성된 시정모니터단은 각종 지역 여론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정모니터단 제도의 목적과 활동 방법,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제7기 시정모니터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최민호 시장도 위촉식에 참석해 시의 주요 성과와 5대 비전을 소개하고 시정모니터단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강조했다. 시정모니터단은 향후 2년 동안 주요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면서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정모니터단의 활동이 시의 성장과 혁신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시정모니터단이 시의 중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일, 경제과, 산업정책과, 북방물류산업진흥원, 행정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호 의원은 경제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현재 동해시에서 운영 중인 49개 소의 착한가격 업소는 대부분 음식점에 집중돼 있다. 내년에는 이발소, 미용실 등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의 사후 관리 체계 강화를 요청하며, 단순한 가격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중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경제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최근 도입된 택시 동해페이 결제 시스템에 대해 이용자들이 시스템에 익숙지 않아 혼란이 있는 점을 지적하고 “연령대별 택시 결제 이용 현황과 동해페이 보유 현황에 대한 세부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제안하는 한편, 전통시장 등에서 동해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산업정책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LS전선 동해공장의 지역 고졸자 채용 방침의 제한성을 언급하며, 지나치게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은 지난 7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 현장을 찾아 반려인,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양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확산하고 반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반려견 순찰대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는 박달1동, 비산3동, 인덕원동 등 3개 동을 선정해 반려견 순찰대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난 3월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공모로 선정된 안양시 반려견 순찰대의 명칭은 ‘양반견’으로 ‘안양 반려견 순찰대’라는 뜻을 담고 있다. 순찰대는 지난 4월에 3차례에 걸쳐 반려견 예절 교육과 순찰 기본 교육을 이수, 기본 소양과 반려견 관리 능력을 갖췄다.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된 순찰대는 동물보호 감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박의장은 지난 제30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 조례는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6월 9일,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회로 나눠 각각 경기도 여주시 및 이천시에서 인제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인제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청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청렴 명소 탐방 △청렴 도자기 빚기 △청렴왕 게임 등을 통하여 재미있고 다가가기 쉬운 청렴 활동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인제교육지원청 부패방지담당관인 박병규 행정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청렴결백을 중요시 여기며, 청렴함과 순백함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된 백자를 빚어 사용했다.”라며, “하얀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인제 지역 지방공무원들이 마음속에 청렴을 빚어 앞으로도 청렴하고 결백한 공직 생활을 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가 생활폐기물 처리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전국 최초 대형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도 효과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쓰레기가 돈이 된다…대형생활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하고 세외수입 확보 광명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전문선별화 사업을 추진해 대형폐기물 재활용률을 2023년 41.24%에서 2024년 77.16%로 약 36%포인트 높였다. 그간 대형폐기물은 기존 청소업체의 낮은 전문성으로 인해 재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보훈헌혈축제’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로 잇는 생명, 보훈으로 잇는 감사’라는 표어로 내걸고 진행됐다. ‘보훈헌혈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동두천시 보훈헌혈축제 홍보대사인 장경아 배우가 편지를 낭독했으며, 4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된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운동을 통해 많은 헌혈증이 모였다.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시민과 보훈 가족이 감사와 존경,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연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6월 11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기반 건강관리 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희망복지과가 협력하여 권역별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촌동을 시작으로 중앙동(13일), 신장1동(17일)까지 총 3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5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로, 경혈지압법 실습과 개인별 건강상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만성통증 완화와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와 한방건강관리 물품도 함께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희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수급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건강 수준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진도소방서가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보이스아이(VoiceEye)’를 활용해, 소방안전 자료에 삽입된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등 안전 정보를 음성이나 다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과 장애인 밀집 지역 등에 관련 포스터와 자료를 집중 배포해,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려면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진도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7일 오전 9시 30분, 강남구민회관 앞에서 강남구민 500여 명이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모산 파크골프장 조성은 ‘힐링숲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설계 전문회사의 설계안 마련,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도 이미 진행된 상태입니다. 특히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는 노년층 건강을 위한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자체 강좌를 운영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개포동 주민들은 2월부터 사업에 반대해왔고, 6월 9일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는 공식 설명도 듣지 않은 채 행사를 무산시켜 논란을 빚었습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회원 어르신은 “대모산은 54만 강남구민의 것”이라며, “구청장을 주민소환하자는 김형곤 의원이 오히려 주민소환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남구 주민 A씨도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촉구하며 김형곤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현장에서 황수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장님을 만나 잠시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집회 후, 주민 대표단은 이호귀 강남구 의장을 항의 방문해 결의문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대전시 결산안에 대해 이틀간의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총 예산현액은 7조 4천억 원 규모로, 세입과 세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등 대규모 사업의 예산 낭비를 지적하며, "불용액과 집행잔액 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채 증가에 따른 재정 건전성 문제와 함께 스카이로드 등 일부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반복적인 예산 이월, 부정수급 사례, 행사 전액 불용 등 다양한 지적이 이어졌고, 집행의 실효성과 책임성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이번 결산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출처: 대전광역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2,0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와 가야읍 전진기지에 비치할 예정이다. 안전총괄과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안군 자율방재단(단장 조홍래)은 “함안군 안전을 위해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따른 민·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여름을 알리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15일간 펼쳐진다. 해바라기 면적 약 42,50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마치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부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장,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조만제 군의원, 조정련 법수면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산인어린이집, 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해바라기 재배과정 영상을 상영하여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에서 “해마다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해주시는 강주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