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내곡동 장수경로당(회장 김기영) 회원 어르신들이 4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집중호우지역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경로당의 회원들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적은 금액이지만 마음의 정을 모았다.”며, “피해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2025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합숙 검토’를 실시한다. 이번 합숙 검토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검토 단계로, 총 142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도내 중등교사로 구성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과 외부 검토 위원 32명이 협력하여 11개 교과의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를 검토한다. 검토 교과는 국어(공통, 선택_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수학(공통, 선택_확률과통계, 미적분),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다. 합숙 기간 동안 검토진은 문항별 교육과정 적합성, 출제 의도의 명확성, 최신 수능 출제 경향 반영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다. 특히, 출제 경험이 있는 외부 검토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 문항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합숙 검토 이후, 최종 문항 선정 과정을 거쳐 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026학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5일간 관내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낭독의 즐거움 ▲챗GPT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업무 효율화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사례 ▲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디지털 기초소양 및 AI 활용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주제를 포함하고, 학교도서관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시대피 주민을 위한 ‘재난 안심꾸러미’를 제작·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난 안심꾸러미’는 기존의 장기 대피자용 응급구호세트와 다르게 단기간 대피 상황에서 꼭 필요한 위생·생활용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성 물품은 치약, 칫솔, 수건, 티슈 등 세면도구와 생수, 양말 등 생활필수품으로 실제 대피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했다. 시는 이번 꾸러미 300세트를 제작해 이 중 250세트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선 배부하고, 나머지 50세트는 시 재해구호물품 창고에 자체 보관해 향후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최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분류된 산사태 위험지와 침수 취약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제적으로 배부해 대피시 주민에게 현장에서 즉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주민등록 인구수와 최근 피해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부 우선순위를 정했다. 시는 ‘재난 안심꾸러미’제작·배부로 재난 발생 초기의 혼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4일 솔코리안레스토랑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대표 오상근) 주관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 소속 장애인 활동지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여름철 폭염 속 근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밀알 소속 강예은 사회복지사와 정택만 대리가 강사로 나서 ▲여름철 안전관리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복날을 맞아 마련된 삼계탕 오찬 자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함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원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은 동구청사 내 ‘카페 천사의 손길’ 운영을 비롯해 장애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하여, 지역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5 JEMI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JEMI 아카데미’는 제주콘텐츠코리아랩 기반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예비 창업·취업자를 대상으로 기획, 제작, 사업화 등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총 3개 아카데미(기획, 창작, 사업화)를 중심으로 24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교육과정은 ‘기획 → 창작 → 수익화’로 이어지는 창작자 성장 여정을 반영하여 ▲스토리 기획, ▲창작 장비 활용,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멘토링 기반의 맞춤형 심화 과정이 제공되며, 타 지역 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한 창작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출석률이 70% 이상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와 연계하여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시행하고, 금융회사의 연체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 등을 한시적으로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자영업 경기 침체 및 높은 폐업률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이 지속 악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채무변제 부담 완화 및 경제적 재기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재단에 구상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채무감면을 지원한다. 재단은 캠페인 기간 내에 구상채무 등을 일시에 변제하는 고객에 대하여 손해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다만, 부동산 등 재산보유 고객의 경우 현재 8%~15%로 적용되고 있는 손해금을 최대 2%까지 감면을 검토할 예정이며, 특수채권 고객에 대해서는 손해금 감면 이외에 원금 감면이 적용되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채무를 일시에 변제하기 어려운 고객은 최장 8년까지 장기간 분할변제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변제기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하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도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4년간(2021~2024년) 경상남도 내 벌 쏘임 사고는 연평균 631건 발생했으며, 특히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에 쏘이게 되면 통증, 부종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은 물론,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전신 알레르기 반응) 등 치명적인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등 강한 향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 밝은색 옷을 착용하고, 긴소매 옷으로 팔과 다리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자세를 낮춘 채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며,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을 자극한 상황에서는 머리를 손이나 옷으로 감싸고 최소 20m 이상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벌은 단맛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야외에서는 탄산음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창원시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을 점검하며 공간의 비효율성, 프로그램 부재 등을 지적했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에서 전문성·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의장은 지난 1일 구암지구 재생 사업 거점 시설인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어르신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한 ‘구암60플러스’ 등을 방문했다. 손 의장은 두루두루 어울림센터에서 내부 공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손 의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주제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계획했는데, 건립 과정에서 일부 시설이 누락되고 모든 공간을 활용하지 못한 설계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 의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민의 의견만 수렴해서 반영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가 소신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무원도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건축과 관리 부서가 다른 점, 인사 이동으로 담당 팀장과 주무관이 자주 바뀐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것이다. 그러면서 일본 롯폰기, 영국 템즈강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이수이 지난 1일 완주군 소양면 산속등대에서 소양면 다함께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 나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나들이 행사는 ‘어뮤즈월드 체험’과 시원한 ‘물총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사했으며, 참여 아동들은 기관과 학교, 나이를 초월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두 기관은 2022년 여름방학 물놀이캠프를 시작으로, 2023년 1박 2일 그림책 캠프, 2024년 영화관람과 크리스마스 축하공연 등 매년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산속등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동과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이수 의원은 “학교와 나이, 기관은 다르지만 ‘소양’이라는 울타리 안에 함께 살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함께 뛰어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지역 공동체 활동이 지속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소양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전라
지난 2025년 8월 5일(화) 18시에 신도림에 위치한 지지봉사단 남근곤대표가 운영하는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선배자원봉사자와의 자원봉사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유대인들은 "문제가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인생" 이라고 젊을때부터 자원봉사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기졌다. - 자원봉사 현장에서 흘린 땀을 모아 파이팅!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병철 사무총장은 "가치있는 소비와 연대,자원봉사 선배와 후배와 담론의 장"으로 신도림동에 위치한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모임을 하였다. 첫모임 참석자로는 911 S&RT 봉사단 이강우회장, 재해극복시민연합 육광남대표, 학교를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최영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김진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홍보국장 장현옥, 백의종군의 길,자원봉사의 길 추진위원이자 방송언론소비자 주권연대 이건희기자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자원봉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 어묵국물에 자원봉사의 따뜻함을 담아 논의 안건으로는 1)선배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 공유 2)각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생태계 공유 3)"내 몫을 다하는 사람들의 밥상" 공동체 순환 방문 계획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계획으로는 제주도자원봉사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12일,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G-Startup Day’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개 기업을 모집 예정이며 올해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광진구 전체 창업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는 ▲구청장과의 소통 ▲오픈마이크·참여기업 네트워킹 ▲선배 기업과의 만남 ▲기업가 정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업과 구정 연계 협업(poc), 규제 개선, 멘토링, 지역 제안사항 등 질문 가능한 분야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마이크’와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발표와 교류가 가능하다. 선배 창업기업인과의 대화,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창업 동기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관부서인 기후대기과와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를 근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2030년 5개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창원시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평가결과 분석 ▲ 국가 리스크 검토 및 영향평가 등 종합평가 실시로 창원시의 기후 리스크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세부적인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시민 설문조사와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실질적이고 지역 맞춤형 적응대책을 제안했다. 시는 상위 관련 계획과 지역의 현황을 철저히 반영하고, 실행 기반이 강화된 구체적 과제를 도출해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기후환경국장은 “제2차 창원시 기후위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NC다이노스 연고지 유지 및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부채가 배포됐으며, NC홈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민생소비쿠폰 사용 독려 및 사용처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응원 부채 나눔 캠페인에 이어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야구 관람 티켓을 단체 구매해 경기 관람에 나섰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직접 야구티켓 구매에 동참함으로써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정연진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원에 머물 수 있도록, 우리 소상공인들도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단체관람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 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보육 현장의 소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 및 가정 보육단체 임원 4명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및 가정복지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현장의 어려움 및 대책 마련 △보육 현장 건의사항 수렴 및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장님들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더 잘 알게 됐으니, 앞으로 보육현장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