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2025년도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을 통해 3년 동안 그 지위를 누리게 됐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업, 여행업 분야에서 고품질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를 발굴하고 홍보포상금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제주도 내 관광지 중 12개 사업체만 그 대상이 됐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국내 박물관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문체부 주관‘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4년 연속 선정, 전시해설 로봇‘큐-아이’서비스 확대,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 제공 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은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됨으로써 명실상부 제주도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박물관을 찾은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어린이들이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에 따라 직접 반려동물 수제 사료를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가‘부산어린이박람회(8월 1~3일)’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진흥청은 반려동물 수제 사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는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료 영양 설계 기준이 기존 미국 기준(AAFCO, 미국사료관리협회)에서 국내 기준으로 전환됐다. 앞으로는 국립축산과학원이 2024년 제정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에 따라 개와 고양이 성장단계에 적합한 사료 설계가 가능해진다.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이 건강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 권장 수준의 영양소를 제시한 기준이다.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이 2017년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반려동물의 품종, 체중, 연령, 활동량 등을 입력하면 개체 맞춤형 사료 배합비와 급여량을 자동 산출해 준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국내 환경에 맞는 영양 설계 기반 마련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에 선정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에 걸쳐 서면 및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읍·면 단위 평생학습센터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과지표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 디지털 생활문해교실 ▲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천군 별별학교’ ▲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재지정은 서천군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위한 지류형 안동사랑상품권 8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8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동 지역은 전체 지급액의 20~25%, 읍․면 지역은 30~35% 정도가 지류형 상품권으로 수령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 82억 원 상당의 지류형 상품권을 준비했다. 하지만 전 세대에 걸친 지류형 선호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타나, 지급 첫 주에 대부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80억 원 상당의 지류형 상품권은, 7월 31일 기준 소비쿠폰 미신청자 약 3만 5천 명에게 지급 가능한 수준이다.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수요까지 고려할 경우, 공급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류형 상품권으로 소비쿠폰을 받기 원하는 시민은 8월 8일 오후 2시부터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미리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령증을 발급받은 시민도 해당 시간 이후부터 수령증과 상품권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드림스포츠클럽이 전국 최초 장애인형 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등록한 스포츠클럽 중 추진 사업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는 규모와 운영 수준을 갖춘 클럽을 공모로 선정해 장애인형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했다. 지정기간은 2025년 7월 24일부터 2028년 7월 23일까지 3년이며, 연간 최소 2,500만 원 이상의 운영비 지원, 특화프로그램 공모 참가 자격 부여,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주드림스포츠클럽은 원주드림체육관을 기반으로 당구, 보치아, 슐런 등 3개 종목을 선수반과 동호인반으로 나눠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형 스포츠클럽으로, 지난 5월 원주시에 등록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클럽은 전국 총 5곳이며, 장애인형 지정스포츠클럽 제도 시행 이후 첫 지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지정은 단순한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넘어서 장애인 스포츠 복지 실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계기”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일상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역사회의 예술적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건립된 ‘문화공유플랫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한다. 올해 준공된 문화공유플랫폼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됐다. 야외공연장과 함께 원주 문화의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관시설은 야외공연장(1)·실내공연장(1)·전시공간(1)·동아리실(4) 등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행사 활성화를 위해 공연장은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공유플랫폼이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대표 예술활동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인제군이 8월 한 달간 전국 규모의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는 오는 6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사)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500여 명이 펜싱, 장애물, 수영, 육상, 레이저건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어 7일부터는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초·중·고 유소년 농구클럽 1,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친 팀들이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별 우승자를 가린다. 또 11일부터는 ‘하늘내린인제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대한클럽야구협회와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개 중학교 팀이 조별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제14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이 인제군 내 전체 경기장과 홍천군 4개 경기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8월 1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계약 및 발주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약 원가 심사 자문단 17명을 포함하여 부서별 신규공무원 등을 중점 대상으로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조달역량개발원 이인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원가계산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 요령부터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사 원가계산의 개념, 예정가격 산정 기준 등 핵심 이론을 비롯해 실제 업무 적용 시 놓치기 쉬운 사례 중심의 내용까지 깊이 있게 전달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김병하 청렴감사실장은 “원가계산은 단순한 수치의 분석을 뛰어넘어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원가계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포레스트그룹코리아(대표 조정환)는 7월 31일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에너지드링크 2,400캔(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에너지드링크는 물축제 운영 관계자 등에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지난해에도 물놀이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장흥군은 ㈜포레스트그룹코리아와 G마켓을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한우삼합, 쌀 등 장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등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가졌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군위군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20인 이상 단체) 및 일반관광객(2인 이상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 인센티브로 당일 방문 시 1인당 1만원, 1박 이상 숙박 시 1인당 2만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특히, 열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여 군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기본 인센티브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코레일 승차권 또는 열차 이용 영수증으로 군위역 도착을 증빙하면 1인당 2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열차 이용 관광객의 경우 총 최대 4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2단계 절차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 제출, 2단계는 여행 종료 후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며, 신청이 완료되면 익월 25일 이내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단,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금 신청은 불가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위군이 아닌 자로 지원대상이 한정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당 지원사업을
지난 2025년 8월 5일(화) 18시에 신도림에 위치한 지지봉사단 남근곤대표가 운영하는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선배자원봉사자와의 자원봉사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유대인들은 "문제가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인생" 이라고 젊을때부터 자원봉사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기졌다. - 자원봉사 현장에서 흘린 땀을 모아 파이팅!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병철 사무총장은 "가치있는 소비와 연대,자원봉사 선배와 후배와 담론의 장"으로 신도림동에 위치한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모임을 하였다. 첫모임 참석자로는 911 S&RT 봉사단 이강우회장, 재해극복시민연합 육광남대표, 학교를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최영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김진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홍보국장 장현옥, 백의종군의 길,자원봉사의 길 추진위원이자 방송언론소비자 주권연대 이건희기자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자원봉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 어묵국물에 자원봉사의 따뜻함을 담아 논의 안건으로는 1)선배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 공유 2)각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생태계 공유 3)"내 몫을 다하는 사람들의 밥상" 공동체 순환 방문 계획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계획으로는 제주도자원봉사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12일,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G-Startup Day’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개 기업을 모집 예정이며 올해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광진구 전체 창업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는 ▲구청장과의 소통 ▲오픈마이크·참여기업 네트워킹 ▲선배 기업과의 만남 ▲기업가 정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업과 구정 연계 협업(poc), 규제 개선, 멘토링, 지역 제안사항 등 질문 가능한 분야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마이크’와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발표와 교류가 가능하다. 선배 창업기업인과의 대화,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창업 동기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관부서인 기후대기과와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를 근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2030년 5개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창원시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평가결과 분석 ▲ 국가 리스크 검토 및 영향평가 등 종합평가 실시로 창원시의 기후 리스크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세부적인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시민 설문조사와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실질적이고 지역 맞춤형 적응대책을 제안했다. 시는 상위 관련 계획과 지역의 현황을 철저히 반영하고, 실행 기반이 강화된 구체적 과제를 도출해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기후환경국장은 “제2차 창원시 기후위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NC다이노스 연고지 유지 및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부채가 배포됐으며, NC홈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민생소비쿠폰 사용 독려 및 사용처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응원 부채 나눔 캠페인에 이어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야구 관람 티켓을 단체 구매해 경기 관람에 나섰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직접 야구티켓 구매에 동참함으로써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정연진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원에 머물 수 있도록, 우리 소상공인들도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단체관람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 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보육 현장의 소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 및 가정 보육단체 임원 4명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및 가정복지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등 현장의 어려움 및 대책 마련 △보육 현장 건의사항 수렴 및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장님들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더 잘 알게 됐으니, 앞으로 보육현장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