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관장 문일순)은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에 열린 ‘예결밴드와 함께하는 요기조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와 결합한 퓨전국악 콘서트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뒷산타령’, ‘느리게타령’ 등 총 10곡을 선보였으며, 예결밴드 특유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편곡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기타리스트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80여 명이 함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려 노래를 따라 부르고 공연을 즐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계양국제어학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1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전동에 위치한 ‘동보2차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내 어르신 25명이 등록된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친목 공간 및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복지 시설로 15명의 이용자가 주간 보호 및 다양한 재활·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다. 센터는 여가활동, 지역사회 적응활동 지원, 특별활동,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계룡국민체육센터(이하 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 마련된 체육시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기념행사,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센터는 첨단 시설과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로, 지역민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여가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시설로는 최신식 다목적 체육관, 건강관리실, 에어로빅실, 탁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연령대와 운동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운동 환경까지 고려했다. 더불어 체육활동 외에도 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편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보관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보구가세’를 강조하고 있다.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 조리음식 구분,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해외여행 시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콜레라 등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5~10%에서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탈수나 저혈량성 쇼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는 10월 둘째주 주말에 관내 청춘들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청년끼리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젊음의 패기로 새 도약을 다짐하는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 남구 청년 축제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열린다. 제5기 남구 청년 네트워크에서 소통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행사로,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거 반영한 축제이다.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은 이날 떠들썩한 함성으로 채워진다. 먼저 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전 행사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어쿠스틱 보컬과 힙합, K-Pop 등 장르에 제한없이 신명나게 흥을 즐기는 무대로, 현장 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낸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자유롭게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 개막 선언에 이어 구청장과 청춘간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취업과 학업, 연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으로 보이며, 김병내 구청장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인생 조언과 함께 춤추기 등 게임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옴니버스 인형극장’을 선보인다. 옴니버스 인형극장은 표정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일상을 인형극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공연을 준비한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과 접목해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창작해온 단체로, “인형은 호기심과 소통의 힘을 가지 매체”라는 철학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웃음을 잊은 사람들, 슬픔조차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내며, 인형의 유쾌한 몸짓과 극적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예정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이번 무대가 시민모두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일상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포씩을 오산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이날 강진화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현재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 환경·사회 분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화 회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각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0월 1일 농산물품질관리원 1명과 청도군 동물방역팀 2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축산물이 이력제를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이력번호 기재 및 추적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포장육의 품목제조보고 미신고 생산 여부와 축산물가공업 허가 사항의 적정성, 소비기한·원산지·등급 표시의 정확성과 위·변조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청도군은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부정·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군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령 의병박물관은 2025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기념해 ‘리치리치 아트展’을 이달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령미술협회 임미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선보여지는 가운데, 의령 출신으로 예술적 명성을 쌓아온 율당 김종섭 선생, 인제대학교 이만기 교수, 호서대학교 하판덕 교수, 전진수 창원미협회장 등 네 명의 특별 초대작가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전시가 마련됐다. 의령미술협회는 지역 작가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의령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예술 향유의 장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져, 의령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리치리치 아트展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병박물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7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공공체육·문화시설 중 2개소를 제외한 47개소를 정상 운영한다. 이 중 39개소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고 전 기간 개방하는 방식으로 운영 기준을 통일했다. 지난 설 연휴에는 총 49개의 시설 중 하루 이하 휴관 19개소, 이틀 이상 휴관 30개소 등 운영 방식이 제각각이었으나, 이번 추석부터 ‘연휴 당일만 휴무’라는 원칙을 적용했다. 그 결과, 총 49개 시설 중 하루 이하 휴관이 39개소로 지난 설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틀 이상 휴관은 10개소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시는 통일된 운영 원칙과 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관내 지역에서 편안하게 긴 연휴 기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희 체육관과 구미파크골프장은 추석 연휴 내내 전면 개방한다. 경북 최다 규모이자 주말 평균 5,000여 명이 방문하는 구미파크골프장은 지난 설 연휴 3일 동안 2,58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9개소 288홀 전면 개방하고 예약을 통해 관내·관외 이용객 모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시내권을 중심으로 일제 정비를 진행해 일부 정치인 등이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총 319매를 정비했다. 앞서 시는 상업용 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전환했으며,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140면을 배정했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앞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계획 사전 예고, 관련 규정 홍보, 지정게시대 점진 확충 등을 통해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은 10월 18일 ‘문화의날’을 기념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 문화위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는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시립교향악단은 13일 헨델의 호른 4중주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현악 6중주, 15일에는 목관 5중주와 바이올린 4중주, 16일에는 현악 4중주, 17일에는 금관 5중주를 선보이며 다채롭고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파트별 유닛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예술인들의 열정에 공감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예술을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해 총 23점의 작품이 시상되며, 총상금은 1억 4,440만 원이다. 올해 대상에는 조선 후기의 책가도를 주제로 자개와 상아, 대모 등을 활용해 새로운 도안을 표현한 김종민 작가의 ‘백무늬 책가도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며, 원주 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또래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또래서포터즈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가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 등 SNS에 사업을 직접 홍보하거나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과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청년들에게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 역량 강화 과정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 개인의 필요와 특성에 맞춰 장기(25주, 28명)·중기(15주, 62명)·단기(5주, 30명)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또래와 경험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육민관고등학교 백운체육관 일원에서 ‘2025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인 이번 박람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대학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18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사회를 맡은 청소년 진로·직업 퀴즈 게임 ‘진로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틀간 진로·취업 관련 특강, 직업 체험, 취업 컨설팅, 이전 공공기관·우수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