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 파주읍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온(溫)마음 사랑채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전, 반찬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49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선희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에 따르면 상류 지역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교량 침수로 주민들이 통행불편을 겪던 기존 팔흥교를 2021년 11월 15일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2025년 10월 1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국가하천 한강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시 매년 수차례 교량이 침수되어 군은 2022년부터 총 204억(국비50%)으로 팔흥교를 현재 주요 공정을 완료했다. 팔흥교 교량 290m, 접속도로 350m 등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 요인 해소를 추진했으며, 현재 92% 공정률로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앞으로 10월 남은 공정인 기존 팔흥교 철거를 시작하여 12월 팔흥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해원 건설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로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으나, 본 팔흥교 교량 주요 공정 마무리 및 개통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구축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신설 팔흥교가 팔괴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으로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과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향후 영월~제천 고속도로와 더불어 경북 영주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10월 1일 오후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민주당 당직자, 각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광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영광군이 이날 제안한 5대 국비 중점과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백수해안 관광명소화) △매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노인돌봄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국가관리 방조제(전남·백수) 개보수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으로, 총 1,401억 원 규모다. 또한 6대 지역현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수소 특화지역 지정 공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해상 군사훈련구역 해제 △RE100 산업단지 유치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을 공유하며, 정부·국회·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영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군민 모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가 1일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호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김산 군수와 김장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무안군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협력하고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이와 함께 행정공제회는 무안군 800여 명 회원을 격려하기 위하여 당일 아침에 2대의 커피차를 준비하여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이어지는 행정공제회 설명회에서 공제회 급여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제도를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분들을 위한 지원에 성심을 다하신 무안군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잠시나마 쉼과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도 동참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9월 말 기준 자산규모 31조원, 회원 수 38만 명을 달성했으며, 9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추석을 맞아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에서 10월 한 달간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은 주류를 2병 이상(미화 100불 이상) 구매했을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라다·버버리·페라가모 등 인기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병행수입 특별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계·액세서리·선글라스의 경우, 모든 상품을 15% 할인하고 있으며, 패션·홍삼·초콜릿류도 최대 15% 세일을 진행하는 등 역대급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또는 성산면세점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를 하게 되면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는 10월 중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탄소중립 제주 여행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기차 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친환경 여행을 실천한 보상으로 ‘중문면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1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6명의 신규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직원은 지난 6월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에 따른 채용이다. 제주TP는 통합공채를 통해 기업육성과 바이오, IT 분야, 우주항공, 경영지원 등 제주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역인재 10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기업육성을 위한 사업기획을 비롯해 용암해수 활용과 생산장비 운영, 빅데이터센터와 관련한 미래신산업, 경영지원 분야에서 6명이 채용됐다. 제주TP는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참여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TP는 정책기획단과 기업지원단,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산하 바이오센터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미래융합사업본부 산하 미래산업센터와 에너지센터에 정규직 146명 포함 188명의 전문직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제주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감독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과 정책의 수립, 연구개발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첫 마을 단위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소통행사를 시작했다. 대기업과 지역 크리에이터가 만나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로컬 수다회 인(in) 세화리’ 행사가 열렸다. 지난 8월 22일 열린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 비전 선포식’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제주 각 지역을 찾아 제주도의 육성정책을 알리고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협업방안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로컬 수다회'의 첫 번째 자리였다. 세화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터 중심 상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2024 로컬 브랜드 상권 창출팀’으로 선정됐다. 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그로서리숍 ‘코코하’가 대표 기업 역할을 맡아 ▲세화리 상권과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딩 강화 ▲세화리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내 협력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집적화된 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유통 브랜드(현대백화점·네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한마음 교육’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 김성겸 농촌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각 최우수지회와 우수지회로 선정된 포곡농촌지도자회, 이동농촌지도자회가 표창을 받았으며, 기흥지회 민경복 씨 등 19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기념식 후 회원들은 농업·농촌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어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상일 시장은 “농촌지도자와 농업인 여러분이 시대 흐름에 맞게 농업을 잘 경영하고 여러분의 복지와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길도 함께 모색해 달라”며 “농업을 하는 것이 항상 어렵지만 농촌지도자들께서 그동안 난관도 잘 극복하시면서 농업을 발전시켜 주셨기 때문에 우리 용인 농업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상황에서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회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보호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은혜동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설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생활상 불편을 경청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을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일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나래실에서 열린 제56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안성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구수 대비 의원 정수가 현저히 부족한 시‧군의회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의원 정수 재분배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다가오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의회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시내권을 중심으로 일제 정비를 진행해 일부 정치인 등이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총 319매를 정비했다. 앞서 시는 상업용 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전환했으며,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140면을 배정했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앞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계획 사전 예고, 관련 규정 홍보, 지정게시대 점진 확충 등을 통해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은 10월 18일 ‘문화의날’을 기념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 문화위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는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시립교향악단은 13일 헨델의 호른 4중주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현악 6중주, 15일에는 목관 5중주와 바이올린 4중주, 16일에는 현악 4중주, 17일에는 금관 5중주를 선보이며 다채롭고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파트별 유닛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예술인들의 열정에 공감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예술을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해 총 23점의 작품이 시상되며, 총상금은 1억 4,440만 원이다. 올해 대상에는 조선 후기의 책가도를 주제로 자개와 상아, 대모 등을 활용해 새로운 도안을 표현한 김종민 작가의 ‘백무늬 책가도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며, 원주 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또래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또래서포터즈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가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 등 SNS에 사업을 직접 홍보하거나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과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청년들에게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 역량 강화 과정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 개인의 필요와 특성에 맞춰 장기(25주, 28명)·중기(15주, 62명)·단기(5주, 30명)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또래와 경험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육민관고등학교 백운체육관 일원에서 ‘2025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인 이번 박람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대학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18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사회를 맡은 청소년 진로·직업 퀴즈 게임 ‘진로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틀간 진로·취업 관련 특강, 직업 체험, 취업 컨설팅, 이전 공공기관·우수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