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을 사통팔달 전국으로 잇는 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순풍을 타고 있다. 해남군은 지리적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철도와 도로 연결을 비롯해 확포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 및 계획 반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27일 목포~보성선이 개통되면서 해남에 철도시대가 문을 열었다. 목포보성선 공사는 국비 1조6,488억원이 투입되어 2003년 공사를 착공한지 무려 23년만에 개통됐다. 해남역에는 하루 10회 기차가 운행하면서 목포에서 부산까지의 승객을 싣고 달리게 된다. 현재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운행중에 있지만 신보성~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완성되는 2030년에는 전철이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서울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해남으로 고속철도(KTX)를 연결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호남 고속철과 이번에 개통된 목포보성선을 연결하게 되면 해남에서도 환승없이 서울까지 기차로 갈 수 있게 된다. 해남군은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개설사업도 동시에 건의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49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및 협의체 활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체육대회를 찾은 군민에게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주민들이 쉽게 다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홍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농촌 거점과 배후마을을 잇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것을 핵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돌봄 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완료지구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을 주축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매주 목요일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한 뒤, 금요일 아침 7시부터 반찬을 직접 조리해 오전 9시부터 관내 55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매주 1회 제공된 반찬은 알찬 4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돌봄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일 관내 기관단체(가남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남·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로타리클럽, 여주백로로타리클럽, 생활안전협의회, 가남읍상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시내(태평리)와 가남역(박산고개), 가남시장, 신해 육교 주변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남읍 만들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일 저녁 평내동 일대 노후 상수도관 교체 현장을 방문해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지난 1일 평내동 평내초등학교 인근 노후 상수도관 누수 발생으로 인한 복구공사로 평내동 일대 500여 세대에 대한 물 공급이 오후 6시 이후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해당 민원 발생 소식을 접한 조성대 의장은 저녁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복구현장을 방문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누수 발생 경위와 공사 진행사항 등을 보고받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을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파손된 수도관 복구에 따른 단수조치 사전안내가 신속하게 전달됐으면 주민 불안이 덜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마무리해주시길 바라며, 향후 이번 일로 피해를 겪은 세대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한 수도세 감면 등 피해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는 복구공사 이후 약 3시간여만에 파손된 노후 상수도관 복구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물공급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 낙동강변 초화단지와 그라스원이 올가을에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가을꽃으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태화동 어가골 교차로 아래 강변에 위치한 초화단지 2만여㎡ 부지에는 현재 코스모스와 가우라가 만개해 주변 구절초, 해바라기와 어우러지며 가을 풍경을 한층 물들이고 있다. 특히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물결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변으로 미로원․소나무숲․모래놀이터 등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돼 가을을 맞은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운흥동 낙동강변에 위치한 그라스원(약 4,800㎡)에는 7만여 본의 핑크뮬리가 현재 개화를 시작해 10월 중순 만개할 예정으로 늦가을까지 분홍빛 가을 정원을 연출할 예정이다. 더욱이 올여름 안동시의 힐링 명소로 부상한 ‘물속 걷는 길’과 연계해 강변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낙동강변이 사계절 꽃과 볼거리 가득한 하나의 정원이 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가을에도 풍성하게 피어난 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보성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보성읍 망제산에 조성한 ‘맨발 산책길’을 임시 개방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망제산 맨발 산책길은 현충탑과 보성명가 주변에서 시작해 망제산을 한 바퀴 도는 총 2.9km 구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돼 맨발로 걸으며 산림욕과 지압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산책로다. ‘망제산’은 평소 보성읍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생활 속 쉼터였으나 기존 탐방로의 길이가 짧아 연장을 바라는 주민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보성군은 2024년부터 산책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며, 토지소유자 22명 전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동의를 얻어냈다. 당초 2.5km로 계획됐던 산책로는 주민 협조에 힘입어 0.4km가 추가 확보돼 현재의 2.9km로 완성됐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면 보강과 안전 점검을 마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향후 정식 개통 전까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망제산은 군민들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보성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보성 달모임’을 개최해 신규 직원 환영과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매월 진행되는 ‘달모임’은 군청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모임은 총 25명의 신규 직원이 대거 합류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달톡(달모임+토크) 영상 상영과 직원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신규자 발령장 수여식, 한가위 맞이 보름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군은 신규 직원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신규자 꾸러미’로 운동화를 증정하고, 김철우 군수가 직접 신규자 대표에게 발령장을 수여하며 “새 운동화가 닳도록 보성군 곳곳을 누비며 함께 뛰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신규자를 위한 이름 도장을 준비해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름달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두 개 부서 직원 전원에게 딸기잼 선물을 증정하며 웃음과 화합이 넘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동시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1인당 10만 원)’의 사용을 독려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시작으로 3일 조성5일시장, 4일 벌교5일시장까지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첫날인 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보성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와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보성청년새마을연대가 시장을 찾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냉수와 차를 제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으며, 3일에는 조성면 여성자원봉사단체, 4일에는 벌교청년한마음회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물가안정·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함께 추진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 설악면향육회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4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불 3채를 추가로 지원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1973년 ‘고향을 지키고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결성된 설악면향육회는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취약계층 발굴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영재 회장은 “암투병 중인 자식을 대신해 손주를 홀로 돌보는 가정을 보며 특히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설악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향육회가 50여년간 이어온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시내권을 중심으로 일제 정비를 진행해 일부 정치인 등이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총 319매를 정비했다. 앞서 시는 상업용 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전환했으며,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140면을 배정했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앞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계획 사전 예고, 관련 규정 홍보, 지정게시대 점진 확충 등을 통해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은 10월 18일 ‘문화의날’을 기념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 문화위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는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시립교향악단은 13일 헨델의 호른 4중주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현악 6중주, 15일에는 목관 5중주와 바이올린 4중주, 16일에는 현악 4중주, 17일에는 금관 5중주를 선보이며 다채롭고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직접 파트별 유닛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예술인들의 열정에 공감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예술을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해 총 23점의 작품이 시상되며, 총상금은 1억 4,440만 원이다. 올해 대상에는 조선 후기의 책가도를 주제로 자개와 상아, 대모 등을 활용해 새로운 도안을 표현한 김종민 작가의 ‘백무늬 책가도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며, 원주 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또래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또래서포터즈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가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 등 SNS에 사업을 직접 홍보하거나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과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청년들에게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 역량 강화 과정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운영기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 개인의 필요와 특성에 맞춰 장기(25주, 28명)·중기(15주, 62명)·단기(5주, 30명)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또래와 경험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육민관고등학교 백운체육관 일원에서 ‘2025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인 이번 박람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대학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18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사회를 맡은 청소년 진로·직업 퀴즈 게임 ‘진로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틀간 진로·취업 관련 특강, 직업 체험, 취업 컨설팅, 이전 공공기관·우수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