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백동흠)은 22일 지역 내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에 대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주말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전역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역 대합실과 승강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코레일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현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다중운집 안전사고 예방, 범죄 및 테러 대응태세 강화, 소방·대피시설 점검 등 사각지대 없는 안전체계 마련을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대전역 인근 집회 예정지 점검에서는 퀴어문화축제와 반대집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리적 충돌 예방을 위해 집회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집회 장소·행진구간 우회로 확보 등 교통관리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하였고 특히 ▲ 찬반 단체 간 폭력 ▲도로 무단 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축제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며 성숙한 집회 문화 속에서 사고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