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의 한 건축공사 현장이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도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기자가 확인한 결과, 시공사 측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으로부터 지난 8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로점용 허가(면적 100㎡)를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공사현장 주변에는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차폐막 일부가 훼손되어 있었고, 건축자재와 폐기물이 인도 곳곳에 쌓여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었다. 특히 일부 근로자는 안전모 등 기본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고층 발판 위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현장 내 안전감독자나 관리 책임자의 통제가 미흡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변 주민들은 “공사 기간 내내 보행로가 자재로 막혀 있고,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들이 보여 불안하다”며 “관리감독기관이 현장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안전관리 의무는 별도로 부과된다”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사고, 비산먼지 피해, 폐기물 관리 등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김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30일,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앞당기고 철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소 철도차량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선언했으나,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하는 수송부문의 탄소 감축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자동차나 선박의 경우 이미 친환경 산업육성법이 마련되어 저탄소 연료 사용을 촉진하고 있으나, 약 30%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철도차량 분야는 관련 법률이 전무한 ‘입법 공백’ 상태였다. 이로 인해 친환경 철도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 기술개발, 인프라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웠다. 허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철도차량의 개발과 보급을 국가 차원에서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 공동으로 5년마다 기본계획 및 매년 시행계획 수립 ▲ 기술개발 지원: 핵심기술 연구개발, 수소연료공급시설 설치,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월 31일(금) 오후 4시, 인동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인동국민체육센터는 동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합생활체육시설로,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의회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균형 발전은 생활 속 체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지역 공동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개관식 이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5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정책추진실(태백시 경제진흥사업 추진 현황 외 2건) 및 건설과(볼라드 설치공사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국가정책추진실이 추진 중인 태백 경제진흥사업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문을 통해 중앙투자심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폐기금을 비롯한 각종 기금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건설과의 볼라드 설치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최근 태백산모텔 앞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우, 보행자가 있었다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졌을 수 있었다”고 우려를 표하며, “당초 가드레일과 경계석 설치 계획이 볼라드 설치로 변경되면서 사고가 더욱 심각하게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이와 같은 설계 변경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욱 부의장은 국가정책추진실의 대체산업 고용효과 분석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연구용역과 관련해 “시민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별 전문인력 양성 과정 운영 시 시민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안성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화성–안성 고속도로’, 일명 반도체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통과로 중앙 정부가 사업 타당성을 공식 인정하면서 안성은 경기 남부의 교통 요충지이자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총 연장 45.3km의 이 도로는 화성에서 평택, 용인, 양성, 고삼을 거쳐 죽산·일죽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35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절차가 추진 중입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수도권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이 완성돼 지역 산업 입지와 물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이번 조사는 안성 발전의 전기이자 ‘반도체 산업 메카 안성’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향후 ‘2개 철도와 7개 고속도로’를 잇는 2+7 교통망 완성으로 중부 내륙권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4일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의“봉화·태백·석포 생존권 사수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를 방문하고 봉화군 의회 및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태백시민 다수가 근무하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계속 가동되어, 태백과 봉화의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개최되었으며, 태백시의회에서 고재창 의원과 의원 5명, 봉화군의회에서는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 그리고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 임광길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석포 주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영풍 석포제련소의 지속적인 가동은 태백과 봉화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생존권 사수를 위해 시민과 함께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성남시 어르신들을 위한 2025 실버천사 노래자랑이 10월 21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중앙회 신유철 회장은 어르신들이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든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명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지회장은 효와 예의 전통이 실버천사봉사단을 통해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노인회도 어르신 복지와 지역사회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발전과 사회 안정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식전 행사에서는 벨리댄스, 섹소폰, 팬플룻, 한량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흥을 더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열띤 노래 경연이 이어졌고, 무대마다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즐겼습니다. 행사 중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실버천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경찰의날 기념식 이후 지금은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재탄생한 남영동 대공분실 전시공간을 전격 방문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과거 군부 독재 시절 경찰의 어두운 역사가 남겨진 국가폭력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의 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시는 이와 같은 오욕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일 없이 진정한 ‘민주 경찰’,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행보이다. 이 대통령은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숨진 509호와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고초를 겪었던 故 김근태 전 의원 조사실인 515호 등 전시관을 모두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고문 장비가 전시된 시설을 둘러본 뒤 “언제 이렇게 개조가 된 것이냐, 역사의 현장이 훼손된 이유가 무엇이냐” 등을 물었다. 동행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이곳은 민주화운동 탄압과 간첩혐의 조작을 위해 1987년까지 고문실로 운영되다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역사 지우기를 위해 당시 치안본부가 장비들을 다 치워버렸다”라며 고증과 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한방통신사 도기현 기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 김중남 위원장이 서울~강릉 KTX 증편과 강릉~부산 간 3시간대 고속철도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5천만 관광도시 강릉” 비전을 강조했다. 최근 강릉시 도심에는 김중남 위원장이 내건 “서울~강릉 KTX 증편! 강릉~부산 3시간대 고속화! 민주당이 만드는 5천만 관광도시 강릉!” 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직결하는 동서 고속철도망이 완성되어야만 강릉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교통·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강릉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단순한 교통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KTX 증편과 고속화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우는 생명선”이라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은 최근 수도권 관광객 증가와 국제 크루즈항 확대 등으로 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열차 운행 편수와 동해선 연계 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이 지속되어 지속적인 증편 및 노선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한편 강릉시는 오는 10월 26일 ‘강남 힐링 걷기대회 2025’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2일 오전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공동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약자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전장연은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서비스 강화를 골자로 한 법률 개정과 법률 개정을 위한 전담조직(TF) 구성 등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전장연이 제안한 법·제도 개선과 예산 확충 사항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전장연 대표단과의 만남이 이동권 보장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면서, “교통약자와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히 챙겨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관은 “교통약자의 일상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동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법·제도적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4일 서원구 치매안심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일면 효촌리에 위치한 제빵 연구소에 모인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보고 만든 빵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수준 높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보건소는 수곡1동, 수곡2동, 현도면 죽전1리, 남이면 척북3리, 현도면 시동리 등 5개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5일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회차 ‘별누리 교실’을 운영한다.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망원경의 원리 및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미니 굴절 망원경을 직접 공작해 보는 실습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12일에 청주시통합예약 누리집 체험견학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대전에서 세종을 거쳐 청주까지 연결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간사업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목적으로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도심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약 64.4km 규모 광역철도다. 총사업비는 5조1천135억원이며, 철도에 투입되는 차량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EMU-180 차량이다. 앞서 충청권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후 2023년 9월 DL이앤씨-삼보기술단 컨소시엄이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과정을 거쳐 2024년 6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청주시는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서는 대전, 세종, 청주의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되어야 하며 청주시의 노선이 외곽이 아닌 도심을 통과하는 것을 핵심 사안으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도심 통과를 위해 시민 서명운동, 삼보일배 챌린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하브루타 부모교육’과 ‘장르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문화교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총 187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하브루타 부모교육 강좌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자원관리과는 4일 청주권광역소각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주요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청주도시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두 기관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내부는 물론, 인근 도로변과 주변 환경까지 정비해, 겨울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우경원 자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