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고등학생 정윤희, 볼링 국가대표 후보 발탁 문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정윤희 선수가 2025년도 볼링 국가대표 여자부 후보로 선발됐습니다.정 선수는 고등학생 중 유일하게 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실력을 입증했습니다.성실한 훈련 태도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정 선수는 “매일 나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볼링”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무대를 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성군, 과수 탄저병 확산 막기 위한 긴급 약제 지원 장성군이 과수 탄저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약제 지원에 나섭니다.이번 지원은 사과·감 농가 932곳, 총 545헥타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약제가 공급됩니다.과수 탄저병은 빠르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조기 방제가 중요합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꾸준한 과수 점검과 적기 방제를 강조하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광양 인서리공원, 국내외 미술 거장 작품 전시 광양 인서리공원이 9월 한 달간 ‘Behind The Scene: 그들은 어떻게 거장이 되었나’ 전시를 개최합니다.이우환, 김창열, 박서보 등 국내 거장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에서 열린 제31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및 중소기업 주간을 계기로, 페루·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대만·말레이시아 등 주요국과 양자 면담을 갖고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방안과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우리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각국과 실질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양자·다자 협력 성과를 토대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작년 의장국인 페루에서 내년 중국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한국이 글로벌 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가평군 상면 수해복구활동 및 안보견학”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한 참가자들 가평군=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 일대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지회장 유재용) 회원들은 9월 4일, “농경지 토사 제거와 하천변 쓰레기 정비가 시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상면 27-24 일원으로 달려가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 하천변 수목에 뒤엉킨 부유물과 쓰레기를 삽으로 걷어내는 봉사자들 비가 간간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파란 조끼와 모자를 갖춰 입은 봉사자 30여 명은 삽과 괭이, 마대자루를 들고 하천변으로 들어가 떠밀려온 부유물과 유목(流木), 비닐·스티로폼 쓰레기, 뒤엉킨 풀더미를 하나하나 걷어냈다. 농경지로 밀려든 토사는 퍼서 옮기고, 젖은 오물은 분리해 마대에 담아 수거했다. 미끄러운 둔치에서는 안전요원이 동선을 관리하며 낙상과 공구 사고를 예방했다. 유재용 지회장은 “2002년 태풍 ‘루사’ 때 가평 주민들이 삼척을 찾아와 땀 흘려 도와주셨다. 그때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 이번엔 우리가 가평의 일상 회복을 거들 차례”라고 전했다. 지회는 복구 진척 상황을 보며 추가 인력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삼척시·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9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슬로건으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습니다. 성평등 퍼포먼스와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함평군, 국화산업 선진지로 견학 방문 이어져 전라남도 함평군이 국화 산업 선도 지역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2일,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국화분재연구회 임원 등 13명이 함평을 방문해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방문단은 함평의 국화 재배 온실과 분재 작품을 둘러보고 현장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화훼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라남도, 국회에서 탄소중립 포럼 개최 전라남도는 9월 3일 국회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 역할’을 주제로 국회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5일 오후, 대한민국예술원(서울 서초구, 이하 예술원)을 방문해 신수정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만나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의 기틀을 다져온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아트’ 토대 이룬 대한민국 대표 원로 예술인들에게 감사 인사, 기초예술 집중투자 등 정부 지원 의지 밝혀 장관 취임 이후 대한민국 대표 원로 예술인에게 인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민국예술원 신수정 회장과 손진책 부회장, 정현종 문학분과회장, 최의순 미술분과회장, 이만방 음악분과회장, 박명숙 연극․영화․무용분과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휘영 장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들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토대를 일군 덕분에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박천휴 작가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수상 등 ‘케이-아트’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며, “정부도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를 열고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장관은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양주시 남방동 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가 책정됐다. 또 1호선 양주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아울러 전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전실 제공 혜택도 돋보인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9월 10일(수)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혜로 주거 가치 ‘기대’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학생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우수 성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광주 학생들이 특상 1건을 포함해 총 15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상은 일신초 6학년 김서준 학생의 ‘4D메트로놈’으로, 진동을 활용해 박자를 알려주는 창의적인 발명품입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대회 참가 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발명 교육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선수단 환영행사 열어 광주광역시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를 6개 숙소에서 진행했습니다.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따뜻한 환영과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양궁 및 장애인양궁대회에서는 3,000여 명의 서포터즈가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광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광주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행사 운영 광주광역시는 9월 한 달 동안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생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 금호동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 광양시 금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3일 ‘행복나눔 이웃사랑 음식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들은 저소득층 20세대에 족발, 김치, 새싹삼이 담긴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습니다.참여자들은 새벽부터 직접 조리와 포장을 진행했으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습니다. 광주 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주 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서로 존중하는 가족, 함께 걷는 서구’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이 펼쳐졌습니다.참석자들은 단막극과 체험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되새겼습니다. 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 실종 장애인 구조 성과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관제를 통해 실종된 장애인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관제요원들은 배회 중인 남성을 포착하고 신속히 경찰과 협력해 새벽에 무사히 보호 조치했습니다.이번 구조는 관제센터의 세심한 관찰력과 시민 안전망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시켰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3일 성황초등학교에서 ‘수업 동행 동아리 수업 나눔의 날’을 열고, 수석교사와 신규·저경력 교사가 함께하는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수업 동행 동아리는 신규·저경력 교사가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수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 수석교사들이 직접 수업 코칭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유·초등 수석교사들은 풍부한 경험과 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저경력 교사의 수업을 관찰·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교사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3일 성황초등학교에서는 고중선 교사가 6학년 국어과 연극 단원의 즉흥극과 연계하여 ‘자기 존중을 위한 거절하기 대화법’을 주제로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은 국어과의 의사소통 역량 신장을 위해 학생들이 실제 경험한 갈등 상황을 통해 자기 존중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즉흥극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자기 중심성이 강한 요즘 아이들의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저경력 교사들에게 학생의 사회·정서 지도 방안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고중선 교사는 “수업 고민에 대해
삼척시 노곡면 농가에 활기가 넘쳤다. 지난 9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지회장 유재용) 회원들과 삼척남초등학교 학생 35명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꼭 필요한 시기에 이뤄진 봉사라 그 의미는 남달랐다. 이날 봉사단과 학생들은 농가에서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인력을 보탰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직접 농가의 일손을 돕는 모습은 보기 드문 장면으로, 농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땀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재용 삼척시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 땀 흘리며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학생들이 함께하여 봉사와 협동심을 배우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으로만 보던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도우며,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한 것이 무엇보다 값진 교육이 되었다”며 “아이들의 얼굴에서 뿌듯함을 읽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가 관계자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가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제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된다”며 “찻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경기G한우페스타-경기도한우경진대회’에서 안산시 한우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G한우페스타’는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의 새로운 행사명으로 경기도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산농가 및 축협,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펼쳐진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출품된 총 82두의 한우 가운데 ▲암송아지 ▲미경산 ▲경산 1·2·3부 등 5개 부문에서 20개 상을 놓고 수상의 경쟁을 벌였다. 이날 암송아지 부문에 출품한 안산시 한우농가(한상춘)는 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시 축산농가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농가와 협업해 우수한 한우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사시설 현대화지원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2025년 제3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에서 총 133개 사업, 32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심의는 교육지원청 제안과 학교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문화 밀집학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초·중·고 다문화 특별학급과 다문화 밀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디지털 교구와 학습 기자재를 지원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게 된다. 이 외에도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시범 운영 ▲교육용 로봇 구입비 지원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 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시설 개선 사업 등이 함께 선정됐다. 시는 이번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체험 중심의 창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반월산단 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염색단지에서 발생하는 ‘백연’은 염색 가공 과정에서 수증기와 미세 오일이 섞여 발생하는 흰 연기다. 특히, 악취를 동반해 미관을 해치고 시민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최근 반월산단 인근 지역의 재건축 이후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관련 환경 민원 또한 늘어나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차 개선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시화지구 대기 개선 특별대책 로드맵 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 155억 원의 사업비(▲개선사업비 147억 원 ▲시비 8억 원)를 투입해 2차 개선 사업에 나선다. 이날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전기집진시설과 응축시설(수·공냉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의 기술 발표를 비롯한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운학 산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6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조기 증상 및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혈관질환의 발생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조기증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 ▲조기증상 식별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일상생활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심혈관질환은 조기증상을 놓치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직원 모두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대한미용사회 안산시 상록·단원구지부에서 각각 ‘2025년 헤어 뷰티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헤어 뷰티아카데미는 관내 미용 영업자들의 기술 향상과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안산시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2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관내 미용 영업자 30여 명이 참여해 최신 뷰티 트렌드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익히고 헤어 아트 과정을 수료했다. 각 지부에서 열린 수료식 행사에는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한미용사회 상록·단원지부 관계자 및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교육생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수료식에 의미를 더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지역 뷰티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미용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