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은 9월 5일(금) 유성구 관평동 갑천변을 방문해 지역 주민, 하천관리사업소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공중화장실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관평동 갑천변 일원은 산책로를 찾는 지역 주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노후 화장실로 인한 불편이 있어 대책 마련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이에 대해 이금선 의원은 화장실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올 11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늘 현장점검에 참여한 유소년 축구클럽 FC 넘버원의 학부모 고경희씨는 “그동안 악취가 심해 불편이 많았던 노후된 재래식 화장실이 쾌적한 시설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이금선 의원이 언제나 주민의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밝히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금선 의원은 “이번 화장실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민주시민성 키움 과정(4기)’을 운영했다.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자율과 협력 속에서 더불어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청소년과 민주시민 ▲ 팩트체크로 민주시민 역량 기르기 ▲ 미래 유권자 교육 ▲ 뉴스 ‧ 유튜브 미디어 리터러시 등이다. 특히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유권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투표와 사회참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을 넘어 체육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교실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의식을 배웠다. 고금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이번 민주시민성 키움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민주시민의 삶 즉,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건전한 비판의식을 갖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5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제26회 기념식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주제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백혜련 의원, 서영석 의원, 전진숙 의원, 김윤 의원, 국방위원회 백선희 의원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7점), 국무총리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0점)을 정부에서 수여했으며, 국회에서는 국회의장 공로장(1점)을,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대상(1점), 우봉봉사상(1점), 공로상(23점)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사회복지법인 애린원 한규택 대표이사는 48년간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항의 방문 여수MBC 순천이전을 반대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와 MBC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책위는 지역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이전 결정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청원서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여수시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지역 언론이 지역을 외면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앞으로도 순천이전 반대운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 전남도의회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고령화에 대응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모니터링단 설치, 조성위원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송형곤 의원은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한 고령자 복지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노인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 성료 광양시가 어르신 우울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집단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실버체조와 섬유공예로 구성됐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여 어르신들은 “삶에 활력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 9월 정례조회 개최 광양시가 9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열었습니다. 정인화 시장은 인구 증가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가을철 태풍 대비와 추석 종합대책 수립, 민생안전 소비쿠폰 2차 지급 준비도 철저히 주문했습니다. 특히 지역 축제 안전관리와 시정 홍보 강화, 정부예산 확보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전남대,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대학교가 청렴 인재 양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청렴교육 강화, 콘텐츠 공동 개발,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합니다. 예비 교원을 위한 청렴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이라며, 전남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공고, 일본서 글로벌 체험 활동 진행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고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글로벌 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기계, 전기, 건축 계열별로 첨단 산업 현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7일 11:30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올해 초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새정부 출범 후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시행을 통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22년 이후 착공 감소 등의 영향으로 향후 충분한 주택공급이 긴요하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수요·공급 양 측면을 균형있게 고려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고, 이러한 원칙 하에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첫째, 이번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총 135만호의 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며, 과거와 달리 단순 ‘인허가’가 아니라 ‘착공’ 물량을 기준으로 관리해 반드시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주택공급 속도전을 벌여, LH 조성 공공택지는 모두 LH가 직접 시행해 공급속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때문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노후청사·유휴부지·학교용지 복합개발은 특별법을 제정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9월 5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더벤티 운영사인 주)에스앤씨세인과 이천쌀 미래 성장 및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이천시의 대표농산물인 이천쌀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카페용 음료 4종과 베이커리 2종의 출시를 앞두고 유통과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이태영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더벤티 운영사인 주식회사 에스앤씨세인의 박수암 대표, 이승희 본부장, 박영호 홍보팀장, 유슬비 상품개발팀 과장 등 더벤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천에 힘을 보탰다. 협약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천시청 본관 2층 주차장에서는 더벤티에서 준비한 이천쌀 라떼, 이천쌀 흑임자폼라떼, 이천쌀 말차쉐이키, 이천쌀 아인슈페너 등 음료 4종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이천시청 공무원과 시청 방문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전 곰두리자원봉사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대전 동구 중동 청춘다락 공유주방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이장우 시장은 곰두리자원봉사연합의 지난 20년을 ‘대전의 희망을 키운 역사’로 평가하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손길이야말로 대전을 가장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봉사자들을 향한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곰두리자원봉사연합은 2005년 창립 이래 매주 일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관 순회 자장면 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현재는 2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며 대전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지난 2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자리할 서울스퀘어에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행사는 ‘진짜 성장, AI로 열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의 출범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추진 방향 등의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향후 대한민국의 최상위 AI 전략기구로 국가 AI 정책의 제반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총괄 조정하게 된다.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추진 방향과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국가 AI 컴퓨팅 센터 추진 방안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 방향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AI 액션플랜’을 발제한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공공의 가치와 창의적인 민간의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미래지향적이고 임무 지향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겠다 밝혔다. 이어진 논의에서 각 분과장들은 모두의 AI 구현 방향, AI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전략, 효율적이고 안전한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준희 산업AX․생태계 분과장은 기존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조달청은 9월 10일 오후 12시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사연을 조달청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정인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 정인과 백승보 조달청장은 마음조달로 접수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퇴직 후 집에서 무료하게 계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국민 사연, ‘회사가 코로나 등 판로와 매출실적 부진으로 어려울 때 우수제품에 대해 알게 됐고 이를 신청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됐다’는 조달기업 사연 등이 소개됐다. 사연 소개 후 정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기업의 성장을 바라는 곡으로 '오르막길'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인은 "조달청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큰 울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0일 문화관광과·태백시문화재단(제44회 태백제 추진 상황 외 2건), 건설과(매봉산 우회도로 개설사업 외 2건)에 대한 주요 현안 및 조례·동의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제44회 태백제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태백시민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태백제를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보고 없이 추진하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추후에는 주요 축제나 행사 추진 전 사전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태백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과 관련하여 “당초 예산에 편성된 인건비로 지출되지 않고 또한 의회 사전동의 없이 인건비가 추가로 지출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며 향후에는 금번과 같은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줄 것”과 “폐기금이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용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재욱 부의장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도로결빙 취약지 열선 설치 사업에 대하여 “황지가스 인근에 동절기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6일 제286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했다. 이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고재창 의장이 대표 발의한 △태백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규칙안과 태백시장이 제출한 △태백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동의안·의견안을 포함한 총 26개 안건을 심사하였다. 최미영 위원장은 태백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경로복지의 기준이 65세 이상인 만큼 수도권과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위원은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하여 “이용료 감면과 관련된 사항을 시정소식지를 홍보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줄 것”을 요청했다. 정연태 위원은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하여 “공공산후조리원 건물 내 좁은 주차 공간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올해 안으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위원은 태백시 지역정보화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관련하여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앞 광장은 노랫소리와 박수로 가득 찼다. 광명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온봉사단이 주최한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우리는 가수다!”*가 성황리에 열렸기 때문이다. 이번 음악회는 ‘동상이몽’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숨은 실력을 뽐내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 작년 우승자와 올해 우승자와 함께 좌측부터 황혜욱 가수,안선유 초청가수,전효순 예비 가수 이날 무대에는 20여 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트로트부터 발라드,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한국대중음악가수협회에서 인증하는 ‘가수증’이 수여돼 향후 마을 축제 무대에 초청 가수로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심사 결과 1위 전효순, 2위 김용자, 3위 박효정 씨가 영광의 입상자로 선정됐다. 전효순 씨는 “평생 노래가 친구였는데, 마을 무대에서 가수증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열창하는 전)국회의원 양이원영 - 위트있는 진행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만능엔터테이먼트 다온 사무국장 박기은(가명 기은공) 사회자 행사는 단순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16일 오후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지원’ 사업 일환으로 노무, 상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상인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일(수원 컨벤션센터), 9일(안양아트센터)에 이어 이날 교육까지 총 3차에 걸쳐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함께 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형마트, 온라인 시장 확대로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역량 강화 교육이 상인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지원’ 사업은 선진사례 벤치마킹, 역량 교육 등으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골목형 상점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역량강화 교육은 3회에 걸쳐 도내 권역별 상인회 대표, 임원, 매니저 등 약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상원 주요 지원사업 소개 ▲천지혜 노무사의 ‘상인회 인력 운영 노무 이슈 교육’ ▲기도하 상권전문 강사의 ‘로컬 브랜딩 및 상권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