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양산시 소재 대운산휴양림(숲애愛서徐)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업무 소진 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기,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50여 명씩 참여해 총 150명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1기)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2기)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3기)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심신 재충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아쿠아테라피 ▲몸을 깨우는 건강치유 요가 ▵영양가득 치유식사를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학대 대응 업무는 24시간 신고에 따른 출동대기에 따른 부담, 학대 행위 의심자로부터 고함, 욕설 등 충돌로 인한 높은 수준의 직무스트레스를 동반하여, 이로 인한 퇴사 및 인사이동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아동학대 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13일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전국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부, 한국 고용노동교육원 및 17개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현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고용노동교육원 교수를 초빙한 업무 전문성 향상 특강 ▲ 공무원단체와의 단체교섭 쟁점 사항 및 공동 대응 방안 협의 ▲ 시도교육청별 현안 사항 논의 등이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발맞춰 학교 노사관계와 갈등을 법과 원칙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 특강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가 노·사 간을 넘어 교육공동체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13일 여수 베네치아 세미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원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는 도내 각 교육지원청의 학원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원 지도·점검 및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 학원 지도·점검 실무 ▲ 감정 소모를 줄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행정 방향 등 실질적인 현장 적용이 가능한 강의들이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 시도교육청 평가 항목 교육 ▲ 학원 관련법 이해 등 보다 체계적인 실무지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성근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학습을 통해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현장에서의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해남 · 장흥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학생 참여형 디지털 성인지 교육 특화 뮤지컬’ 순회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피해 학생의 회복과 또래 간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성범죄 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와 대응 방안, 또래 간의 공감과 연대를 중심 주제로 하며,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 감정 이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창작 공연이다. 극 전개 속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면들이 포함돼 있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선서를 통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해남제일중학교 2학년 한 학생은 “뉴스로만 접했던 디지털 성범죄가 실제로 얼마나 심각한지 느꼈고, 피해자를 돕는 방법도 알게 됐다”며, “무엇보다 우리가 방관자가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봉사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구 내 노인, 장애인, 희망풍차 결연세대 등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봉사원들이 손수 만든 보양식과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른 시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신 봉사원 여러분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구에서도 앞으로 주민이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옥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 긴급구호활동, 생활지원 등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찰청은 6월 11일 수요일 10시에 여름철 재해재난에 대비해서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경찰청 관련 기능 국장이 참석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이어서 전 시도경찰청 대상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가·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에, 경찰청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해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통해 정부 부처 ‧ 지자체들과 협업체계 등 경찰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고,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100mm 이상 극한 호우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찰은 여름철 재해재난 예방·대비로 행안부·지자체에서 선정한 지역별 위험 유형 특별관리 취약지역(8,694개소)과 경찰이 포함된 4인 담당자 지정 지하차도(985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예방 순찰을 하고, 특히, 신호등 및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의 사전점검 중으로 개선사항은 지자체·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 예스24(주)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예스24(주)는 6월 11일 오전 유출신고를 통해 6. 9. 시행된 랜섬웨어 공격을 당일 인지했고, 조치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회원정보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최근 랜섬웨어를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각 사업자들은 운영 중인 서비스에 대한 취약점 점검 및 보안 업데이트 실시, 회원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파일을 별도 백업·보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청사 1층 로비에서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체험형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작하지 말아요 흡연! 바로 시작해요 금연!’이라는 실천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흡연과 마약의 폐해를 날카롭게 겨누는 ‘다트 게임’부터, 스스로의 폐활량을 측정해 보는 ‘건강 진단존’, 마약예방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미있게 금연을 배웠다”, “실제로 폐활량을 측정하니 건강관리에 자극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결심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함께 일하는 조직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실천”이라며, “일상에서의 금연 실천이 교육현장을 바꾸는 큰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 초·중·고·특수학교(826교) 대상 흡연예방 선도학교 운영 ▲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 ▲ 지역사회 연계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북한배경학생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북한배경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면서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형성뿐 아니라 탈북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에는 도내 북한배경학생과 학부모,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 총 33명이 참여했으며,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문화유산, 평화·인권 교육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년 4월 현재 전남 도내 북한배경학생(국내 출생 포함)은 57명이다. 참가자들은 넥슨 컴퓨터 박물관,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진로 탐색 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접하며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국립제주박물관, 해녀박물관, 금오름, 곶자왈 생태탐방 등을 통해 지역 생태와 전통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림청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2025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목재문화페스티벌’은 탄소중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국산목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며, 행사 첫째 날에는 국산목재가 얼마나 단단한지 체험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결혼 5년차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재미있는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우든벨’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목재 조리도구와 임산물을 이용하는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가 열린다. 아울러 이틀 동안 나무반지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산목재의 탄소저장 효과를 알리고 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등 환경문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3일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으며, 남은 6월 기간에는 도서 및 사진 전시와 그림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풍성한 체험과 교육으로 시민 참여 이끌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6월 14일 율곡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인형극·뮤지컬·그림책 놀이 먼저 김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인형극 ‘불이 났어요’가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율곡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공연되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3일 금요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대곡동 소통‧공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 시장이 대곡동을 방문하여 직접 주요 공약과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곡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배 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대화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라며, “오늘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부곡맛고을 공영주차장 확충, 아파트 앞 나대지 개발 등 정주 여건 개선 및 장기적인 지역 발전 계획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 봉산면은 6월 13일 금요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봉산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산면 주민을 대표하여 봉산면 이장협의회 정숙영 총무가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하며 공감 어린 따뜻한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의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70여 분 동안 서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현장에서의 민원 처리를 중심으로 11가지 시정 공약을 지키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의 큰 틀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봉산면 신청사 설계와 도로 개선, 누락된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3일 농소초등학교 1학년 1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 문화 조성’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 수칙과 교통법규를 교육하고, 실습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운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모․보호장구 착용법, 자전거 이용 시 건널목 건너는 방법, 자전거 수신호, 올바른 자전거 운행 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전거 안전 수칙이다. 특히, 농소초등학교 내에는 경북 최초의 교통안전 교육 전용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임 형태의 주행 교육 등 실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3일 청소년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스쿨’의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스쿨’은 광진구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지난 4월 통합청사 11층에 새로 구축한 인터넷방송국을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5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회차당 정원도 최대 3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차 프로그램에는 광양중학교 학생 28명이 참석해 방송 제작의 흐름을 익히고 다양한 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인터넷방송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살핀 후, △방송미디어 진로 탐색 △뉴스 제작 과정 이해 △원고 읽기 △PD‧카메라 감독‧아나운서 등 역할별 뉴스 녹화를 차례로 체험했다. 특히, 직접 뉴스 대본을 읽고 영상 촬영에 나선 학생들은 녹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동감 있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