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특허청은 4월 24일 오전 11시,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서울지사(서울 마포구)에서 ‘특허청 청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식재산 분야 전반의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렴행정 유공자 표창과 기관장 간담회로 실질적 협력 강화'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6개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기관 간 청렴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완기 특허청장을 비롯한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을 직접 격려하고, 청렴행정 우수 실무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렴리더와 청렴활동가로 구성된 협의체, 정책 실행력 제고' 특허청 청렴협의체는 특허청장과 산하 공공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25일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명사에게 배우다 1기’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직원들에게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성과 내면의 성장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사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을 나누며, 자기 발전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제대로 된 글쓰기와 아름다운 말하기를 통해 말과 글이 선순환하는 삶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신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2부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이자 대한민국 대표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맡아,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글로컬 리더가 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세계 곳곳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실천을 통해 확장되는 글로컬 리더십의 가치와 실천적 의미를 전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가 운영하는 슬로우조깅단이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합동 조깅에는 상무팀과 풍암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1시간 동안 땀을 흘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향상과 건강 회복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췌장암 투병 후 건강을 되찾은 주민과, 당뇨 진단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공유돼 감동을 더했습니다. 슬로우조깅은 시속 3~6km의 느린 속도로 관절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서구는 앞으로도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빛가람 공영텃밭이 2025년 분양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빛가람공원과 봉황옥산텃밭 등 총 255구획이 시민 255명에게 모두 분양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봉황옥산텃밭은 시민 요청에 따라 분양 기간을 2026년 9월까지 연장해 운영됩니다. 텃밭 개장식에서는 농작물 재배 가이드북과 소농기구 등이 담긴 꾸러미가 제공돼 소박한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올해는 텃밭 주변에 봄꽃을 심어 도시 미관 개선과 불법 투기 예방에도 힘썼습니다. 나주시는 공영텃밭이 가족 여가 공간이자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최근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 수년간 인근시에서 추진된 민간 기업 주도의 스마트팜 프로젝트가 수익성 저조와 기술 불균형 등으로 실패한 것과 뚜렷이 대비되는 행보다. 삼척시의 이번 스마트팜은 지자체 주도의 공공임대 방식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존 민간투자형 스마트팜과 차별화된다. 특히 삼척시는 지역 농업인의 참여 확대와 청년농 유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정책을 병행해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인근 도시의 실패 사례는 스마트팜이라는 신기술의 도입이 단순한 시설 설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음을 보여줬다. 해당 사업은 외부 민간기업의 일방적 운영과 지역과의 단절, 사후관리 부재로 인해 기대했던 일자리 창출 및 수익 모델을 실현하지 못한 채 폐쇄 위기를 맞았다. 반면 삼척시는 ▲공공주도 기반 조성 ▲지역 농민 중심의 운영 ▲기술 컨소시엄과의 연계 ▲지속적 컨설팅 시스템 등을 통해 이 같은 실패를 교훈 삼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은 단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이 개최됐고, 24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이 이뤄졌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보치아·볼링·수영·역도·육상·조정·탁구·테니스·파크골프·축구·e스포츠 등이며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시각장애·지적장애·청각장애·뇌병변장애로 구분한다. 개회식은 시군기수단 입장에 이어 합창단 공연과 대회기 게양, 서태원 군수의 환영사와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장애인 체육대회가 자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힐링의 도시 가평에서 체육으로 하나되는 기쁘고 영광스러운 날이다"라며 "가평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이번 대회로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쏟아온 땀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만큼 여러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실버아카데미 임원진의 후원으로 자율이용실 노래방의 노후화된 모니터 2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실버아카데미의 4명의 임원진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총 8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해 이뤄졌다. 이 후원금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노래방의 노후화된 모니터를 교체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게 됐다. 실버아카데미 이숙자 회장은 “복지관을 함께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즐겁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실버아카데미 임원진 여러분의 뜻깊은 기부는 자율이용실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다가오는 5월 2일, 유동룡미술관(관장 유이화)에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전시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가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전국 최대 규모의 뮤지엄 축제로, 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뮤지엄 X 즐기다' 대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118개의 프로그램 중 26개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유동룡미술관은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으로서, 기관의 정체성을 담아 임시적 건축인 ‘파빌리온’을 주제로, 미술관을 둘러싼 제주의 자연을 테마로 구성해 야외 전시를 선보인다. 흔히 시각적으로 제시되는 ‘파빌리온’을 인간의 감각 및 인지와 연결하여 총 세 개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전시에서는 유무형의 파빌리온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테마는 유동룡미술관을 둘러싼 자연인 ‘빌레(용암의 흔적이 남은 너른 바위)’를 테마로, ‘향기 파빌리온’을 제안한다. 향기로 작업을 진행하는 한서형 향기작가와 협업한 향기 파빌리온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향기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22일, 소래초등학교(경기 시흥시) 학교복합시설인 수영장 착공식에 참석하고, 지자체·교육청·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한다. 소래초등학교는 경기도 시흥시 원도심에 위치한 학교로, 지난 2023년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 기반시설(인프라) 개선을 위해 학교 운동장 지하에 공용주차장, 요리교실, 소공연장, 작은 도서관 등 학생·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인 ‘소래너나들이’를 설치하여 활용 중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학교복합시설은 25미터(m), 4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으로 향후 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공간과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인프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문정복 국회의원, 시흥시 평생교육원장, 경기도제1부교육감 등과 함께 소래초 수영장 착공식에 참석한 뒤, 소래너나들이에서 진행되는 요리교실 수업(교육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교육청·학부모 등과 함께 원도심 학교복합시설의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역할, 운영상 어려운 점 등을 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대해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국무원장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전 세계 천주교인들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조전에서 “교황님은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는 가르침을 통해 인류에게 사랑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셨고, 평화와 화해의 삶을 실천하시며 평생을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추모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특히 2014년 대한민국 방문 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 교회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2023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차기 ‘2027 세계청년대회’ 개최 장소로 ‘대한민국 서울’을 발표”하신 것은 “대한민국을 세계평화의 중심지로 인정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교황님께서 전 세계에 전한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교황님의 고귀한 영혼이 예수그리스도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배나무 검은별무늬병(이하 흑성병) 예방을 위한 농가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배 개화기부터 열매솎기 시기까지 연속적인 강우가 사나흘 이어지고 저온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서 흑성병 발생 피해가 컸다. 흑성병은 곰팡이균으로 낙엽과 눈의 비늘 속에서 월동한다. 어린잎이나 줄기, 과실에 그을음의 병반이 생기는 과수병으로 4월 하순 경에 주로 발생하기 시작해 5월~7월에 발병 최성기를 이룬다. 15~20℃의 온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 해에 자주 발생하며 잠복 기간은 어린잎은 1~2주 후, 성엽은 2~3주 후 발병된다. 병원균은 주로 과원 내 낙엽 아래에서 월동하므로 낙엽을 치우고 청결하게 과원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농가에선 비가 오기 전후로 보호살균제와 치료살균제를 교호로 살포하고 연속 강우가 예고될 경우 비가 내리더라도 2일 내 반드시 흑성병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흑성병은 예방이 최우선으로 병에 걸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은 1일 진주시의회 백승홍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김 의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복 사천지사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박균환 사천지사장,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상준)는 5월 1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경로 孝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 송상준 회장은 “지역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희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오니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하남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5월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2일부터 4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세종에서 부처, 지자체, 소상공인들이 함께 풍성하게 준비했다. 동행축제 대표 300개 제품을 비롯해 지역 우수제품과 수산물 할인판매 등 살거리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콘서트도 열어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❶ 우수 소상공인 제품 및 먹거리 판매전 동행제품 체험관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동행축제를 대표하는 300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체험하고,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15개사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까지 한다. 대전·세종 지역 내 20여 개 우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식품,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수산물마켓(8개)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글로벌 AI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평가기관 중에 하나로 꼽히는 CB Insights의 ‘인공지능(AI) 100 2025’(글로벌 AI 100대 기업)에 선정된 ㈜노타AI, ㈜디노티시아,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등 4개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의 핵심 창업지원정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美 CB Insights는 국제적(글로벌) 데이터자료(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사업(비즈니스) 분석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활동에 대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으로, 매년 전세계 비상장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기술력, 투자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100개 인공지능(AI) 기업을 선정해 왔다.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최근 5년간 매년 1개 내외가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4개사가 선정되어 역대 최고 규모로 세계(글로벌) 시장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