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5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202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과 진학지도 역량을 높인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9월 수시모집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대입정보 제공 및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입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2025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과정에서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최신 대입 동향과 주요 특징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향후 입시 지도에 필요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과정에서는 올해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시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의 경력 유무를 고려해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교사 개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획재정부는 7~8월 2달간 전국 고등학생 및 중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경제캠프'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경제캠프는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2박 3일간 총 6회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원리를 경험을 통해 쉽게 익히고 경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실습・게임・토론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은 사회초년생이 된 미래 자신의 근로계약과 자산관리를 실제로 경험해 보면서 소득 창출·운용 및 금융 등 자립적인 경제주체로서 갖춰야 할 실용경제 지식을 학습하고, 중학생의 경우 무인도에 갇힌 ‘로빈슨’을 구출하기 위해 원정대를 구성하고 제한된 자원으로 구조선을 만들면서 합리적 선택, 효율성, 교환 등 기초적인 시장경제 원리를 학습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제캠프 대상을 초등학생 및 대학생・일반으로 확대하고, 경제교육 유관 공공・민간기관과 협업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확산하는 등 경제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7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5년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취업, 창업, 이직 등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누구나 평생에 걸쳐 직업훈련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 창업, 이·전직에 성공한 국민 누구나이며, 수기 또는 영상 형식으로 훈련 참여동기, 훈련과정 중 에피소드, 훈련을 통한 변화와 성장 등을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10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우수사례집,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직업능력개발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희망을 현실로 만든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은 이들에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제주지방기상청 박혜정 기상사무관을 비롯해 전 부서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대비한 부서별 중점 관리 사항과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 지역의 장마는 지난 6월 26일 조기에 종료되면서 이후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제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시장은 “독거노인, 고령층 농작업자, 건설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급수 장비 비축과 함께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시설물의 점검과 관리 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해달라”고 강조했다. 회의 종료 후, 김 시장은 컨테이너 주거가구(주거 취약계층),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동주택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유성구 8개 공공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한 책 놀이뿐만 아니라 과학 실험·레고 제작·작사·작곡·연극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흥미 쑥쑥! 과학실험 교실 ▲나만의 감정 사전 만들기 ▲나의 글이 노래가 되는 작사·작곡 ▲뚝딱뚝딱! 로봇 만들기 등 16개 강좌가 8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강의 내용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방학 특강이 아이들에게 책·놀이·배움이 어우러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원권 DMO 협의체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이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강원권 DMO 협의체 워크숍'이 7월 8일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강원권 DMO 협의체는 지난 2022년 동해·강릉·평창 3개 시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출범했다. 본 협의체는 DMO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강원권 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최초의 광역형 DMO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권 DMO 협의체 4년을 맞아 동해·강릉·평창 DMO의 거버넌스 관계자를 비롯해 밀양, 신안, 해남, 목포 DMO 사업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기조 연설을 맡은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재호 교수는 지역 관광의 중요성과 DMO 거버넌스의 역할과 협업 방안, 그리고 광역 DMO 사업 간 연계 전략을 발표하며, 이후 3개 지역의 참석자들이 DMO 거버넌스의 역할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강릉, 평창 DMO 관계자들은 동해 DMO의 지역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성남시장배 탁구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빠른 스매시와 정확한 랠리가 이어졌으며, 가족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세심한 기술과 민첩성을 요구하는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늘 저는 제20대 동두천시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 앞에서 엄숙하고 결연하게 다짐합니다.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겠습니다.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되겠습니다”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박형덕 시장이 시민 앞에 밝힌 첫 약속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그 다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과 변화로 증명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혁신과 창의·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살기 좋은 품격도시라는 4대 시정 방침을 바탕으로 시정이 추진됐으며,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정책 성과를 거두며 ‘변화’와 ‘체감’의 행정을 실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늘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책임있게 걸어왔다”라면서 “앞으로의 1년도 초심을 지키며 마부위침(磨斧爲針)의 각오로 공약과 현안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양주시가 후원한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북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7월 5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대입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북부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진학지원 행사로, 공교육 기반의 진학지도를 통해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사교육 의존도 완화 및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동시에 이뤄냈다. 현장에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국 4년제 45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한 진학상담 부스 운영 ▶고3 수험생 대상 1:1 수시 대입 진학 컨설팅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 ▶예체능 계열 특강 ▶경희대 입학사정관의 대입전략 및 EBS 정승익 강사의 영어학습 특강 등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직접 제공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1:1 컨설팅 프로그램은 “진로 설계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6일까지 ‘2025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초 재배, 가공, 유통 등 약초산업 관련 지식과 정보 습득을 통해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귀농·귀촌(희망)자, 신규 약초재배 희망자, 약초재배 농가 등이다. 교육에서는 약초 재배 이론, 현장·체험과 함께 AI활용, 농업법률 등 다양한 과정이 이뤄지며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5주간 1일 4시간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거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50여 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수료생(출석률 70% 이상)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한방항노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약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 유일 지상파 라디오인 한국도로교통공단tbn충남교통방송 개국을 앞두고, 도가 220만 도민과 함께 첫 전파 송출을 자축하는 장을 펼쳤다. 도는 7일 오후 도청 남문 다목적 광장에서 충남교통방송 개국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희중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은 도 홍보대사인 가수 신성, 박민수, 송은혜 등이 사전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악소리가 송소희 씨가 축하 무대를 펼친 뒤, 김 이사장 기념사와 김 지사 환영사, 기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또 3D 모션그래픽 퍼포먼스 후, 가수 듀에토, 알리, 테이, 박서진, 김연자, 걸그룹 오마이걸 등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충남교통방송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축하 무대에 이어서는 레이저 맵핑 퍼포먼스로 여름 밤 하늘을 수 놓으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교통방송은 도내 유일 지상파 재난 의무 방송사이자, 충남혁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7일 간부회의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어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조해 왔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심한 정책을 수립한 것이 좋은 반응과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좋은 사업은 과감하게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될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시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은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취임 후 주력한 사업이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와 시민의 생활 편의, 스마트 도시를 위한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본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업으로 카드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5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대상을 `24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서 3억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읍 면사무소,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위는 온라인 등록 순으로 결정되며 신청 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원대상 확대를 통하여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완주군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아동정책 전담부서인 ‘아동친화과’를 신설하며, 유니세프 최고단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상위 인증,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상위 인증을 갱신한 바 있다. 이번 아동친화과 신설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지속가능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신설된 아동친화과는 아동의 권리 보장, 보호, 돌봄, 참여를 아우르는 전담 조직으로, 총 34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아동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소속팀은 아동청소년, 돌봄지원, 아동보호, 드림스타트로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그동안 전국 최초로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와 아동친화상점(아이러브존)을 운영해 왔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아동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공유우산 대여서비스 ▲흡연부스(맑은 숨터) ▲무인 페트병 회수기 설치 등 아동 제안 정책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고, 청소년 공간 조성 등 4개 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7일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 회장이자 가톨릭관동대 호텔관광경영전공 책임교수인 한진영 교수를 초청하여 시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MICE산업의 이해와 로컬마이스시티 강릉’으로, 강릉시가 추진 중인 마이스산업 기반 조성 및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강릉시가 ITS 세계총회 유치, 강릉컨벤션센터 건립, 글로벌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및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낸 시점과 맞물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청 직원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마이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 향후 강릉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은 강릉의 미래 비전으로서 마이스산업을 함께 준비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마이스산업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강릉을 대표 마이스 도시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