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오산시는 지난달 시작한 1차 신청에서 전체 대상자의 96%인 23만 9천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어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지급 기간 전후로 부정유통 행위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11월까지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표적인 부정유통 유형으로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소비쿠폰 현금화 ▲물품·용역 제공 없이 카드만 긁는 가짜거래 ▲가맹점이 실제 매출 이상으로 상품권을 받아 환전하는 행위 등이 있다. 소비쿠폰을 부정 사용하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과 ‘지역사랑상품권법’ 등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9일 자일동 도시텃밭 현장에서 ‘2025년도 하반기 도시텃밭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시텃밭 원데이클래스는 도시텃밭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절별 적기작물 재배 요령, 도시텃밭 이용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50여 명의 텃밭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적기작물 소개’, ‘재배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도시텃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도시텃밭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신 시민들을 보며,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벼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7월과 8월 잇따른 집중호우로 많은 벼 재배지가 침수됐으며, 이후 지속된 강우로 벼 출수기와 맞물려 멸구류(흰등멸구),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확산 우려가 크다. 특히, 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방제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벼멸구를 포함한 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급속 확산 우려가 있는 멸구류와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주의보를 발령하며 농업인에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군은 벼 재배지 6,875㏊를 대상으로 2개 사업에 5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집중적으로 병해충 방제에 나서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집중호우와 지속적인 강우로 병해충이 다발생할 수 있다며 농업인과 방제단의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가 매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함평군은 12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독립유공자 고(故) 정재남, 고(故) 이유섭 선생의 유족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매년 광복절 전후로 유족을 찾아 격려를 전하고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이 군수는 유공자 가족을 위로하고 유족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한 유공자 가족은 “오늘 찾아와 주신 덕분에 유공자 가족으로서 다시 한번 자긍심을 느낀다”며 “선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 덕분”이라며 “후손으로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 예우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신질환 당사자 및 가족지원사업 ‘피어나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경기도 및 도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 시범사업’과 ‘동료지원인 양성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어나가’는 동료(peer)와 나(I), 가족(家)을 결합한 명칭으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며 회복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동료지원인 73명, 가족지원활동가 64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상담·정보 제공·정서적 지지 등 지역사회 회복지원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보고회 후반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지역 활동가와 관계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한 활동가는 “동료지원인이 자립 가능한 직업군으로 자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부여군이 관내 커피전문점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탄소제로 실천 가게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게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지정서가 교부되며, 매월 실적에 따라 커피전문점의 경우 건당 400원, 음식점의 경우 건당 1,000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이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감소와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참여 업체는 고객 유치 확대와 함께 추가 수익을 올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는 부여군청 환경과 청소행정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5년 경기틴즈뮤지컬 하남의 청소년 단원을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경기틴즈뮤지컬 하남은 (재)하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참가자는 뮤지컬,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2025년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결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틴즈뮤지컬은 단순한 공연을 위한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하남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무대에서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마포역 인근 마포경관녹지(마포동 448)에 4m 높이의 인공 암석폭포인 ‘댕댕이 폭포’를 완공하고, 인근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 ‘댕댕이 놀이터’와 연계한 복합 휴식공간 ‘댕댕이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진입 구간의 단조로운 경관녹지를 개선하고, 주민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댕댕이 쉼터’의 대표 명소인 ‘댕댕이 폭포’는 정원을 포함해 총 240㎡ 규모의 인공 암석폭포로, 주변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식재돼 시원한 물줄기와 녹지 경관이 어우러진다. 또한 양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어느 위치에서나 폭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경관과 그늘을 제공해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한다. ‘댕댕이 폭포’ 옆에는 ‘댕댕이 놀이터’가 함께 자리해있다. 안전 울타리와 놀이기구, 음수대 등 반려견 전용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산책로 곳곳에 배치된 벤치에서 산책을 하거나 반려견 놀이 후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와 풍경을 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텔레그램에서 문제집, 강의 영상 등 유료 학습 교재를 불법으로 공유한 국내 최대 공유(유포)방 ‘유빈아카이브’를 폐쇄하고 운영자를 검거했다. 운영에 참여하거나 가담한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 학원 및 교육기업 학습 교재 1만 6천여 건 불법 복제·공유, 약 33만 명 활동 ‘유빈아카이브’는 ’23년 7월부터 수능 등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대형 학원 등의 유료 교재, 동영상 강의, 모의고사 자료, 로스쿨 교재 등 고가의 학습자료를 불법으로 복제·공유해 온 텔레그램 채널이다. 약 33만 명의 참여자에게 학습 교재 1만 6천여 건을 불법으로 공유해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유빈아키이브’ 핵심 운영자는 자신의 행위가 위법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에도 익명 처리된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오직 학습 교재 불법 공유가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의로운 행위라고 홍보하면서도, 그 이면에서는 별도로 유료 공유방(일명 소수방)을 만들어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 디지털 과학수사(포렌식)와 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더위가 한풀 꺾인 듯한 가운데, 한낮의 막바지 폭염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 대응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 8월 8일 기준, 안동시 관내 온열질환 발생 건수는 총 19건으로, 이 중 열탈진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망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발생 장소는 실내‧외 작업장이 1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시는 현재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안동병원 등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 내원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및 질병관리청과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적절한 예방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운영해 △전화․문자․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 수시 확인 △폭염 대비 물품 제공 △행동 요령 안내문 전달 등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폭염대책 기간(5월 15일~7월 30일) 방문․내소 건수는 총 1,171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AI 2단계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확정 광주의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되며, 모빌리티와 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 전환과 시민 체감형 혁신에 집중합니다. 광주시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융복합기업 1000개 집적을 목표로 합니다. 생산유발 9천8백억 원, 고용유발 6천여 명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됩니다. 목포시, 지역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가 카카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참여 상인들은 맞춤형 교육과 메시지 발송 지원금, 카카오 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초등학생,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 양성 광주의 초등학생 23명이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합니다.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은 여름방학 기간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풍암호수 명품호수공원 비전 선포 광주의 대표적 휴식처인 풍암호수가 명품 호수공원으로 거듭납니다. 광주시는 풍암호수 수질 개선과 수변 공간 재정비를 통해 중앙근린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호수에는 자연형 습지와 물순환 장치, 국내 최대 규모 음악분수와 장미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도전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작은사랑동우회,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광주 봉사단체 작은사랑동우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빛고을장학재단에 전달된 장학금은 2천만 원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기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단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작은사랑동우회는 1985년 창립 이후 꾸준히 장학 지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함평군, 친환경농업 인증 의무 교육 실시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증가에 대응해 의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유기농·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 6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농업인들은 인증 기준과 위반 사례, 실무 적용 방안을 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촉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2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피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성의 기자 | ① 전남도 ‘복지위기 알림 앱’ 전라남도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을 본인이나 주변인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데요. 전남도는 이번 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도민이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농업기술원, 국제농업박람회 전남커피 전남농업기술원이 오는 10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K-커피, 세계로’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엽니다. 커피나무의 생육단계와 다양한 품종, 발효커피, 커피박 공예 등 전남 커피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요. 전남도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커피를 새로운 신소득 작목으로 키워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③ 전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전라남도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 정책 참여 확대와 함께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도는 앞으로도 청년이 희망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상회담은 23일 16시 55분부터 18시 50분까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까지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소인수 회담은 원래는 20분 예정돼 있었는데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에 대한 정상 간의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어진 확대 회담에서도 한일관계 전반과 실질 협력 방안, 지역 및 글로벌 정세의 여러 주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양 정상이 두 달 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이렇게 오랜 시간 회담을 가진 것은 그만큼 지역과 국제 정세가 격변하고, 공동 대응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양 정상이 인정하고, 또 양 정상이 교분을 더 높인 가운데서 대화를 했다. 이어진 친교 만찬에서는 정상 내외분과 공식수행원까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되었다. 만찬에는 회담에 참석한 이와야 다케시 외무대신 외에도 나카타니 겐 방위대신, 그다음에 다치바나 케이치로 관방부장관, 그다음에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의 안보보좌관 등 이시바 총리의 측근 정치인들과 각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만찬 메뉴에는 이시바 총리가 대학 4년간 카레를 주로 먹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카레를 좋아하는 이시바 총리가 이시바식 카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