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임금 착취 및 강제노동 의혹이 제기된 전남 고흥군 소재 사업장 2개소에 대해 지난 3월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주노동자 단체의 문제제기에 따라 기획감독에 착수한 고용노동부는 민간 브로커가 개입하여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임금을 부당하게 공제한 정황 등이 확인됨에 따라 특별근로감독으로 신속히 전환하여 계좌 압수수색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감독을 실시했다. 감독 결과, 2개 사업장의 재직 및 퇴직 외국인 계절노동자 총 26명에 대한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최저임금 위반 등 총 3,170만원의 임금체불과 임금명세서 미교부, 여성노동자 야간근로 동의절차 미이행 등도 확인됐다. 이와 함께 안전난간 미설치, 사다리 설치 불량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도 적발됐다. 특히, 임금 직접지급 원칙 위반과 함께, 중간브로커 2명이 매월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중간착취(총 7백만원)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는 계절노동자의 취약한 지위를 악용한 부당한 개입으로, 제도운영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훼손할 우려가 큰 사안이다. 고용노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현장이 환경·안전관리 전반에 걸친 부실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사업은 약 3,660세대 규모로,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현장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사토장 보행로 훼손 문제가 도마위에 오른다. 동두천 일대 사토장에서는 대형 덤프트럭이 인도를 통해 드나든 정황이 확인됐으며, 실제로 보도블록 파손과 토사 유출 흔적, 깊게 남은 타이어 자국 등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일부 구간은 토사가 차도로까지 흘러내리며 차량 미끄럼 등 2차 사고 위험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실상 인도가 공사용 진입로처럼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산먼지 관리 역시 미흡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현장 주변에서는 세륜시설 운영 흔적이 뚜렷하지 않고, 살수 및 방진 조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다. 그 결과 도로와 인도에 토사가 확산되며 대기환경 관련 기준 위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의 외부 반출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취재 과정에서 해당 현장의 토사가 동두천 일대 사토장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일부에서는 특정 부지 매립을 위한 거래 의혹까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여수시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막식을 열고 글로벌 기후협력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24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UNFCCC 기후주간’ 일정의 시작을 알리며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국제기구와 정부,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시작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정문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 상징물 제막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막식과 함께 오프닝 공연 및 환영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UNFCCC 사무총장 영상 메시지와 각국 주요 인사들의 연설도 함께 진행됐으며 국제 공감대를 높였습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UNFCCC 부사무총장은 기후행동의 실질적 이행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정책 공유와 실질적 기후행동 논의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기후행동 이행 포럼과 미래세대 역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여수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15일 오후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공개하고, 세부 과제의 구체화 및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에너지는 국내 최종 에너지 소비의 약 48%를 차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약 29%를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영역이다. 특히 화석연료 중심의 열 공급 기반시설과 재생열의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열 공급량의 약 96.4%를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구조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3일 열에너지 혁신 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하고 산업계 및 전문가 등과 다양한 논의를 거쳐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마련했다. 이번 전략은 ‘열에너지 혁신을 통한 탈탄소 전환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열에너지 정책 기반 및 탈탄소화 기반 구축, △재생열 공급 확대 및 탈탄소화 추진, △히트펌프 보급 등 재생열 이용 촉진, △열 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규모 맞춤형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약 3만7천여 가구를 발굴해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어르신 부부, 중장년 1인 가구 등 다양한 취약계층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독거노인 가구가 전체의 65%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집중 관리가 이뤄졌습니다. 지원 내용은 화재 예방 점검과 난방물품 지원, 노후시설 보수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됐습니다. 경제적 위기가구 497가구에는 생계와 의료, 주거비 등 생활안정자금도 신속하게 지급됐습니다. 특히 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력해 현장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온열기 사용법과 화재 예방 교육, 일상 안전교육 등이 수천 가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연기감지기와 소화기, 미끄럼방지매트 등 안전꾸러미도 대규모로 보급해 사고 예방을 강화했습니다.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협력으로 총 27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도 이뤄져 지역사회 연계 효과도 높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단 실천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 교원들이 직접 연수를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형 연수로 운영된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등 교원 30명이 참여하며, 향후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는 핵심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연수에서는 ▲하이러닝 활용 및 AI 서·논술형 평가 실제와 적용 ▲학교급별 AI 서·논술형 평가 강의안 설계 및 시뮬레이션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AI·디지털 연수 강의안 개발 ▲연수 결과 공유 및 확산 전략 협의 등이 이루어진다. 특히 분임 활동을 통해 학교급·교과별 연수 강의안을 직접 개발하고, 실제 연수 운영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현장 적용 맞춤형 연수 중심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기반 AI 서·논술형 평가 기반 수업·평가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단 중심 현장 밀착형 교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제 교원 연수는 배우는 것을 넘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16일 오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청년 예술인들을 만나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대되는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학, 시각예술, 연극,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연수단원과 이들을 채용한 예술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 예산 34억 원 투입, 연수단원 275명 추가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문체부는 최근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고용 불안정이 심화하고 있는 예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1회 추가경정예산 34억 원을 투입해 2026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사업(실연·창작 분야)’의 지원 대상을 118명 외에 추가로 275명을 지원, 총 393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제 연수단원 경험을 통해 창작활동과 예술행정 분야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취업 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입니다. 자립준비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도 포함돼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주시는 단기 5주, 중기 15주, 장기 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1대1 상담을 기반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춰 구성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검사와 진로 적성검사, AI 활용 OA 교육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인턴십 등 다양한 사후관리도 제공됩니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전은 물론 지역사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6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차문화의 계승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차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경연대회는 5월 1일 보성다향대축제 첫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는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의 수준에 맞게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차를 우리는 전 과정을 시연하게 됩니다. 심사는 한복 착용 상태와 다구를 다루는 태도, 절하는 예절 등 전반적인 차 예절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의 숙련도와 동작의 자연스러운 흐름, 전체적인 조화도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수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지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배꽃 개화기를 맞아 인공수분 일손돕기 봉사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환읍과 직산읍 일원 농가 3곳에 방문해 인공수분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의 부담은 덜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배꽃은 개화 시기가 짧고, 기상여건에 따라 결실률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센터는 적기에 참여해 현장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작업을 통해 배 재배 기술과 생육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기술지도를 병행해 일손 부족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임진혁 농촌지도사는 “배꽃 인공수분은 과실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충남 산업 디지털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28일 열린 ‘2026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산업 디지털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례를 제정해 충남 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25년 9월 제정된 '충청남도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인력 양성·연구개발·성과 확산 등 지원사업 추진, 관련 기관 및 단체 지원,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 산업 디지털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8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편안에 대한 세부 내용을 보고 받았다. 조성환 위원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조직 개편과 인력 배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위원장은 “지방선거 이후 출범할 차기 도정의 철학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며, 조직 및 인력 개편은 차기 당선자 확정 이후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청 관계자들은 조 위원장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조 위원장은 “소방 인력 등 현장에서 시급히 충원이 필요한 민생 인력에 대해서는 행정 공백이 없도록 이번 회기 내에 우선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혀, 안전만큼은 타협 없는 실용적 행보를 보였다. 또한, 의원 정수 증가에 따른 의정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정책지원관’ 인력을 확보하는 정원 조례 개정안을 오는 6월 제출하도록 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임기 말 무리한 조직 개편은 지양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8일 14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제18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겸'제2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올해 2월 신설된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겸한 연석회의로 개최됐으며, 정부와 청년 당사자 및 전문가, 여야 청년위원장 등 청년정책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모여 청년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❶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❷보호시설 퇴소 청년 지원격차 해소방안, ❸비수도권 이동 청년 지원현황 및 추진방향 등 5개 안건을 심의‧보고했다. 이 날 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민석 총리는 “정부에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체감도가 낮다”면서, “정부 뿐만 아니라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이렇게 여야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참석하여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총리는 “특히, 최근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청년정책의 추진체계 강화와 관련해서도 여야 청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함께 논의해 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열한 번째 ‘현문현답(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인 ‘청년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이론적 이해와 현장 경험의 결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대학생, 현업·실무자인 청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대학생 기자단과 2030 자문단을 초청하여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고도화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하고, 현행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년들의 제안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해외 플랫폼 사업자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대리인 제도 운영 방안,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수탁사를 현실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방안, 데이터의 가치와 위험도를 기반으로 차등적인 규율체계를 도입하는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기타 업무 현장에서 경험한 현실적 어려움이나 학업 과정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됐다. 이어서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출범식이 진행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획예산처는 4월 28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주재로 국민, 민간전문가, 부처 및 지방정부 참석자 120여명과 함께 '국민과 함께 만드는 나라살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공개 모집(4.8.~4.17.)하여 조기에 마감됐고, 다양한 연령대, 성별, 지역의 국민들이 고르게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나라살림 운용 전반에 대해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첫 번째 소통 행보로, 기획처가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 전원이 자유발언 및 질의 답변하는 ‘격식없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에서 국정의 출발도, 방향도 늘 국민의 뜻에 있다고 강조하며, 재정운영에 있어서도 ‘숫자 너머 국민의 삶’이 보이는 따뜻하고 투명한 재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재정, 성과로 증명하는 나라살림, 신뢰받는 책임재정’을 향후 나라살림 운영의 3대 약속으로 제시했다. 특히, “예산편성에 있어서 자율성은 획기적으로 높이되,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결과는 끝까지 책임지는 문화를 정착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