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시보건소 1층 교육실에서 재난심리지원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경기도 재난심리지원 추진체계에 따라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조정 등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천시보건소 치매안심팀과 포천시청 안전도시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각 기관의 재난 대응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대응팀에서는 ‘경기도 재난심리지원서비스 대응 체계 3R-step’에 따라 마련한 재난심리지원서비스와 심리적 응급처치(PFA)에 대해 소개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5년 포천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재난경험자에 대한 재난심리지원을 위해 재난대응매뉴얼을 마련하고, 전직원이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도록 했다. 또한 정신건강전문요원들에게는 마음프로그램, 문제관리플러스, 마음건강회복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 롯데리아와 함께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에게는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10만 원 전액 공제, 초과분 16.5%)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한 번의 기부로 세제 혜택과 답례품, 외식 혜택까지 합쳐 총 13만 7,300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기부자들에게 친근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4일 청주 엔포드호텔 우암홀에서 ‘충북 소부장 R&D 인사이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24.2.~’25.9.) 종료에 맞춰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충북 소부장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실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심텍은 고정합 다층 RF기판 제작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신규 중앙부처 과제 수주 및 해외 거래처 등록을 완료하고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디아이티그린은 이중소재의 친환경 접합 기술을 통한 매트리스용 난연 하이브리드 소재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미국 수출도 준비 중이다. 두 기업은 충청북도의 소부장 R&D 지원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강연도 이어졌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노성록 센터장은 산업 AI 적용 사례와 정책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2026년 신규시책 발굴보고회’를 통해 총 124건의 신규시책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와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1부 에너지·경제 분야, 2부 인구·복지 분야, 3부 행정·농업 분야로 진행됐으며,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을 비롯해 중앙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군정 특화사업,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책,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들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방예술극장 운영 ▲영광 테마식물원 연계 가족문화 융합사업 ▲세대공감 치매타파 프로젝트 ‘뇌나이가 어때서’ 등이 포함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검토된 우수 시책은 보완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영광군이 단순한 행정계획을 넘어 국가 정책과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통합적 군정 추진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평창강 종부 둔치에서 '평창군 민속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 고유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 민속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평창방림삼베민속 시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평창노산성 지짐이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전 11시 개회식 후 중식을 마친 오후에는 ▲평창황병산사냥민속 ▲평창아라리 ▲월정사 탑돌이 ▲대화대방놀이 ▲봉평 메밀 화전 농경문화 ▲평창둔전평농악 등 평창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민속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평창의 전통 민속은 군민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이 전통 민속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속경연대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창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노산 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가 도비도와 난지도 일대 해양관관복합단지 조성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월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도지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인장환 ㈜도비도특구개발 대표이사, 김호석 대일레저개발(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이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기관과 기업은 특구 지정 및 관광사업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치유 콘텐츠 특구와 난지도 해양레저타운을 조성함으로써 경제적 파급효과와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서해안 랜드마크와 관광벨트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년 7개월의 시간 동안 민간제안자 선정과 중앙부처, 충청남도,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하며 열심히 달려왔다”며 “서해안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양관광복합단지를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필수의료 시설을 살펴보기 위한 민생 행보이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립중앙의료원 내 격리실을 돌아보며 최근 코로나 환자 현황과 계절성 유행병의 경중 등을 물었다. 또한 응급실 뺑뺑이는 없는지,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던데 혈액 보유 현황은 어떤지 등을 물으면서 응급실을 지키는 현장 의료 인력을 격려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응급·외상·간호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현장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의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매우 높고 의료진 여러분들의 역할도 큰데 최근 2~3년 사이 의료대란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고생이 컸다”며 의료진의 노력과 희생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응급실 미수용’,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면서도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진 비공개 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시즌 챌린지투어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에 위치한 솔라시도 솔라, 시도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은 3천만 원 규모로 열린다. 직전 대회인 ‘19회 대회’ 종료 후 통합 포인트 상위 60명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올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의 주인공이다. 대회 종료 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2026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통합 포인트 1위는 결정됐다. 총 93,253,13포인트를 쌓은 양희준(25)이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양희준과 61,903.38포인트로 2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상현(31.LK엔지니어링)의 포인트 차는 31,349.75포인트다. 김상현이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정부24 등 주요 행정정보시스템 일부가 중단되자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날 회의는 김상섭 부구청장이 주재하여 각 국·단·소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주요 장애사항 및 조치내역 점검 ▲민원 불편 최소화 방안 ▲대체 서비스 제공 ▲재난 상황 장기화 대비 단계별 대응 방안 마련 등 업무연속성을 위한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정부24 민원서류 발급(일부), 국민신문고,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 및 복지업무(일부), 스마트 위택스 앱, 서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회원가입 및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요금감면) 등 일부 행정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상황으로, 구에서는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 알림서비스(카카오 알림톡) 및 지역카페 등을 통해 ▲주요 장애사항 및 조치사항 ▲증명서 발급시 대체 사이트 이용 ▲제증명 발급 등 민원처리 방문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전 문의할 것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는 구민 불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2026년 중등 교원 정원 감축 규모를 당초 170명에서 116명으로 줄였다고 26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우려와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에 꾸준히 전달하며, 교육 수급 계획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감축 규모 조정 결정은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작은 결실로, 전남교육청은 당초 목표했던 정원 감축 중단에는 못 미치지만 학교 현장의 충격을 일부 완화 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교원단체와 학부모·시민단체, 국회의원과 도의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한목소리로 정원 감축 중단을 요구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취임 후 이뤄진 이번 변화를 두고 “새 정부의 교원 수급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감축 규모 축소 폭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연수단이 지난 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루카스 특수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선진 사례를 탐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국외정책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교육‧예술교육‧농업 및 환경교육 등과 함께 특수교육 분야의 국외 정책과 운영 사례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카스 특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웰빙 지원팀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치료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의 가정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 필요시 외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의 특수학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루카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텃밭활동,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 핵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하루 일과 중 신체활동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몸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특수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을 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덧붙이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