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 중인 '강원 푸드&뷰티 독일 판촉전'을 방문하여 판촉행사를 열고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내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시식, 체험을 함께하며 현지 반응을 살피고, ‘강원이 특별이 캐릭터 인생네컷’ 부스에서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 홍보도 진행했다. 판촉전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뒤셀도르프의 ‘더강남’ 쇼핑몰에서 열렸다. 식품 및 화장품 분야의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식·체험을 통해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시장조사도 병행했다. 특히 이날은 참가기업과 독일 현지 바이어 간 수출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식품 분야는 ㈜강원수출, 화장품 분야는 ㈜지원바이오가 독일 유통업체 ‘더강남’ 서스테이너블 파트너스 게엠비하(Sustainable Partners GmbH)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촉전은 독일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도는 현지 유통망과의 네트워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 군위군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26일 사업지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현장확인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3명과 군위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제1차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중 군위전통시장 등 대상지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장확인 사업을 포함하여 1차 회의에서 선정된 군 참여형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및 위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중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28일 토요일 2025년도 상반기 해양경찰 소속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채용 필기시험에는 경찰직, 일반직 등 37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총 45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12.4:1이다. 분야별 경쟁률은 특공(전술/순경), 공채(순경) 등 32명을 채용하는 경찰관 시험에는 378명이 지원하여 평균 11.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염방제항해, 오염방제화공, 선박교통관제, 관제정보보호 등 일반직 공무원 시험에는 5명 채용에 총 80명이 지원하여 평균 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시험 분야별로 경찰직은 구월중학교, 일반직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특공은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40분간, 공채 및 일반직은 11시까지 60분간 진행된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6월 28일 토요일 아침 9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이 시간 이후에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8일 금요일에 지방청 홈페이지 및 통합채용포털 게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동시에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통합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임을 상기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음을 강조하며, 이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구리시가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하천변 진입차단시설 점검, 급경사지 보수 공사, 교량 정밀안전진단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침수 피해 관련 현황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생활밀착형 피해 사례의 종합적인 분석이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에 양경애 의원은 ▲생활밀착형 피해를 포함하는 침수 피해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급경사지 및 옹벽 등 위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정밀안전진단과 시민에 대한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5일 노인복지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군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추모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 여성합창단이 부른 ‘6·25의 노래’는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격려사를 통해 방 시장은 “6·25 전쟁은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자,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 역사적 사건”이라며 “수많은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만큼,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의정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수원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준숙 의원, 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여름철 농작업 시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온실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에어냉각조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비닐온실, 선별 작업장 등에서는 작물 생육 조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농작업자가 고온에 오래 노출될 우려가 있다. 고령 농업인이나 질환이 있는 농업인은 더욱이 열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각별하게 유의해야 한다. 특히 열사병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직업성 질병에 포함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장주는 농작업자 온열질환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2019년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와 에어라인이 조끼에 부착돼 있다.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가 보텍스 튜브를 거쳐 냉기만 조끼 안으로 들여보내 농작업자가 입고 있는 옷의 온도와 습도를 떨어뜨린다. 이런 원리로 고온다습한 농작업 환경에서 농작업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현장 실증 시험 결과, 일반 작업복을 입을 때에 비해 체감 온도는 평균 13.8%, 습도는 24.8%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 쾌적하게 농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청년 등록회원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 준비 프로그램 ‘워크메이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메이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됐으며 △취업 불안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기이해 및 기업 분석 △입사 지원서류 작성 △면접 실습 △일자리 채용박람회 현장학습 △직장 적응력 향상 교육 △한국고용복지센터 기관방문 등 실제 취업 준비 과정을 반영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모의 면접 체험, 현장 기관방문 등 실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현실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전반에서 정신건강과 진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큰 만족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진입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가평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 변경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1일 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며, 지구 지정이 돼야 해당 노선에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 도청과 도교육청 등 주요 광역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충남 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로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따른 대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시로 도는 2023년에 운행했던 셔틀 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했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을 추가했다. 도는 고시 이후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를 위해 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된 구간의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