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세청은 국민이 수신한 메일・문자메시지가 실제 국세청에서 발송한 것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국세청 발송메시지 진위확인 서비스'를 6월 27일부터 제공한다. 그동안 사이버 공격자들은 “소득세 환급금 지급”, “미신고 자금출처 해명자료 제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국세청을 사칭한 악성 메일을 지속적으로 유포・열람을 유도하며,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에 국세청은‘해킹 유형별 공격사례(의심스러운 문자 클릭 금지)’등 메일 수신 시 유의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여 사용자 주의를 당부해 왔다. 그러나, AI 등 기술의 발달로 국세청 도메인 주소까지 악용한 해킹 메일이 발송되는 등 그 형식과 내용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메일의 진위 여부를 구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국민이 메일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세청에 직접 문의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진짜 국세청에서 발송한 메일이나 문자메시지인지를 홈택스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불안과 불편 해소는 물론 보안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미래 100년의 초석을 위해 달려온 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회의 꽃을 피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27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는 김제가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2026년 국가예산도 4년 연속 1조원 돌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기업하기 좋은도시로 자리매김하며 30개 기업유치와 7,81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1,364개 일자리 창출, 제2 특장차 전문단지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받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 만경 7공구 방수제, 새만금동서도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까지 김제 관할로 결정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김제 앞은 김제’라는 법과 원칙에 따른 시의 주장의 합리성을 보여준 것으로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기 난제 사업의 해결과 시민중심의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방위사업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6월 30일부터, 국민과 방위산업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디지털 소통 전략의 일환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새 정부의 국정 기조인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글로벌 방산강국 도약’에 맞춰 기획됐으며, 무겁고 어렵게 느껴졌던 방위산업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방위산업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개편된 유튜브 채널의 슬로건은 ‘밀리미터(Millimeter)’로, 국방을 뜻하는 '밀리터리(Military)'와 거리 단위인 '밀리미터(mm)'를 결합해 방위산업과 국민의 거리를 한층 더 좁히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처럼 보고 싶은 콘텐츠를 쉽게 찾고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의 재생목록과 디자인을 전면 개선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카테고리로 정비되어 누구나 손쉽게 방위사업청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방위사업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체험형 예능 콘텐츠를 중심으로 방산 현장과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영광군의회 원전특위가 한빛원전에 납품된 모조품 베어링 논란과 관련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진행된 점검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5호기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모터를 분해해 장착된 베어링이 정품인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특위는 현장에서 수거한 베어링을 제3자 검증기관에 의뢰해 정품 여부를 확인하자고 제안하며, 조달 체계의 신뢰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장영진 원전특위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신뢰 회복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 운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한빛원전의 부품 검수 체계를 개선하고, 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영광군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라남도가 광양을 철강, 이차전지, 물류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광양시 정책비전투어에서 “광양은 자연과 산업이 완벽히 어우러진 도시로,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전남연구원은 ‘K-첨단산업의 심장’을 슬로건으로 철강 혁신, 스마트항만, 청년벤처 허브 등 7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관광 기반시설 확충, 보훈회관 신축, 문화유산 전수관 건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도 이어졌습니다. 김 지사는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사업은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정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 전라남도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 예열이 시작됐습니다. ‘제43회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지난 2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6일간 열리며, 결승전은 상징적인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구본찬 선수는 물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훈영 선수도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시민들에게는 양궁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대회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미리 체감해보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식)는 동구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2동점을 지난 23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운영했다. 특히 이번 6월 희망나눔점빵 운영에는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안창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호랭이 베이커리에서 상투과자 100개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으며, 관내 2통장이 20만원을 후원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5세대에게 4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세트가 지원됐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나눔문화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여수시와 남해군 소상공인들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손을 맞잡았습니다.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남해청년학교 다랑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 기부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사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시의원,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관광자원과 상권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실질적인 교류 확대 가능성도 모색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군과의 민간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여수시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도가 재생에너지 제도 개선과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를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20일 목포신항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전국 해상풍력 허가 용량의 61%를 확보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에너지 3법 정비와 주민 참여형 모델 설계에 입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기후에너지부 신설 시 전남 유치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전남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국가적 과제인 만큼 입법과 제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해상풍력과 같은 지역 기반 에너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출처: 전라남도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가평소방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 변경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1일 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며, 지구 지정이 돼야 해당 노선에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 도청과 도교육청 등 주요 광역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충남 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로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따른 대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시로 도는 2023년에 운행했던 셔틀 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했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을 추가했다. 도는 고시 이후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를 위해 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된 구간의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