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 소식] 광양시 우수 직원 표창·함평군 폭우 대응·광주시 김영문 부시장 현장 행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광양시, 정례조회 열고 우수 직원 표창 광양시가 8월 정례조회를 열고 모범공무원과 시정 발전 유공 직원들을 표창했다.정인화 시장은 광양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도시라며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또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국비 확보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과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 함평군, 기록적 폭우에 재난대응 총력 함평군은 시간당 122㎜가 넘는 폭우에 재난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공무원 200여 명을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이상익 군수는 침수 위험 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중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 광주시, 김영문 부시장 취임… 현장에서 첫 행보 김영문 신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민생 현장으로 향했다.김 부시장은 남광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소비 진작 방안을 점검했고,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을 방문해 지역 핵심 산업의 현안을 챙겼다.중앙 행정 경험을 두루

• 김성의
• 2025-08-0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