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5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지난 8월 한 달간 충청권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 3만여건을 분석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했다. 조사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Positive), 부정(Negative), 활성화(TA), 커뮤니티(Community) 등 7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트렌드 62,818 △미디어 2,169 △긍정 664,104 △부정 201,416 △소셜 93,039 △활성화 3,769 △커뮤니티 4,255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충청권 리더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연구소는 “광역 중심 도시를 이끄는 리더십과 정책 추진력이 브랜드 파워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정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신청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 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1층 소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22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예술로 하나 되어 온 장애인 가족이 모두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 속 기획됐다. 충청북도 내 개인 및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 86명(팀)이 공모해 100여 점의 회화, 사진,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박은향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는 가족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친 성장의 장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15일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선 ▲정찬식 화성동탄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 치안정보계장 ▲이홍준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정민경 화성시 서부보건소 주무관 등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정찬식 치안정보계장은 최근 발생한 자살 시도 사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침착한 대화와 설득으로 극적인 구조를 이끌어냈다. 또한,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매트 설치 및 인력 투입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홍준 사회복지사는 마을안심버스 운영, 농촌형 자살예방사업 추진, 자살 고위험군 집중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힘썼으며, 인공지능(AI) 토이봇 마을돌봄사업을 운영하여 독거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 공헌했다. 정민경 주무관은 정신응급 민간·공공병상 운영,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 구축 등을 통해 정신 응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2일 열린 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박람회 내 '협동조합,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협동조합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협동조합 관계자,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함께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사회의 빈틈을 메우고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기업 경영에서 강조되는 ESG 가치가 이미 협동조합 정체성에 내재되어 있는 만큼, 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있어 필수적 주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가 유엔이 13년 만에 다시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임을 언급하며 “이는 협동조합이 빈곤, 불평등,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의 ‘더불어 행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 개막식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국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조승환 씨는 ‘맨발 얼음 퍼포먼스’ 분야의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다. 얼음은 빙하를, 그 위에 선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조승환 씨는 지난 8월 중국에서 기존 기록을 5분 경신해 5시간 20분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양평에서의 도전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양평군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이자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 양평에서 열리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그 중심에 양평이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승환 홍보대사의 맨발 얼음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대원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봉사단체인 향기회로부터 총 70만 원 상당의 식탁김 선물상자 54개를 기탁받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대원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됐으며, 향기회 임원진과 대원1동장, 복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달된 김 선물상자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유혜숙 향기회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향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중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향기회는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안정 지원을 위해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5월과 8월에 걸쳐 두 차례 운영된 청년 대상 집단 프로그램 ‘마음 찾기 : 나를 찾는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은 최근 사회·경제적 불안정, 취업난 등으로 증가하는 청년층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 불안감 완화를 위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 기반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낙인감을 줄이기 위해 청년 친화 공간인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상반기(5월)는 김유진 강사의 ‘나다움 마음여행’, 청년들이 번아웃 증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스스로 회복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실질적인 자기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구성됐고 하반기(8월)에는 박상희 강사의 ‘마인드 팔레트’, 그림을 통해 마음속 감정을 표현하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몰입과 휴식을 경험하고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참여 청년들은 위로와 힐링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번아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내 디자인권 출원자 3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1999년 여성 디자인 출원 비중은 7.6%에 불과했지만 2024년 35.4%로 급등했고, 2025년 상반기 역시 동일 비중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동안 5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특허·실용신안(5.2%→20.7%), 상표(14.3%→38.0%)에서도 여성 출원 비중이 늘었지만, 비율 증가율 면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 출원 전반이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여성 출원은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디자인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령별 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남성 디자인 출원인은 50대 비중이 가장 높지만 여성은 30대 이하가 과반(50.6%, ‘25년 6월 기준)을 차지해 젊은 층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물품분류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남녀 모두 의류 및 패션잡화(제2류)의 출원이 많은 것은 공통되나, 남성은 가구(제6류), 건축유닛 및 건설자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영통1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통1동 플리마켓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재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영통1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나바다(자원 재활용) ▲탄소중립(업사이클링, VR자전거발전기) ▲체험활동(민화부채 만들기, 개운죽) ▲판매(수공예품, 먹거리) ▲폐건전지교환 ▲공연(주민자치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리마켓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플리마켓을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일 저녁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통구 환경위생과 공무원들과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관내 주요 상습 무단투기지역과 민원이 다수 제기된 지역을 미리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계도․단속 활동을 벌였다.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면 관련법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영통구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무단투기 사안에 따라 계도처리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을 꾸준히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야간단속은 수원특례시가 목표로 삼고 있는 ‘3년간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영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20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충남 드론페스타’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축제인 드론 페스타와 연계해 국민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내포신도시 주소정보와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쉽게 알 수 있는 안내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세주소 신청도 홍보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를 표기하는 것으로 아파트 등과 달리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다가구주택, 원룸 등에 부여하며,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택배 등의 업무에 편리함을 줄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도로명주소는 빠르고 정확한 위치 전달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과 우편, 택배, 자율주행 등 국민 생활 전반에 필수적인 국가 주소 체계다. 특히 드론 배송, 자율주행 등 미래형 교통 및 물류 서비스 확대에 있어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 7. ~ 11. 20.)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각종 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전화(☎053-803-5038), 우편 및 방문 접수 등 다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서 제10기 ‘청소년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청소년 구정 참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구의회 연혁 및 의원 소개 등 홍보영상 시청과 기본 개념 교육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구성을 배우고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정활동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펼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눴고 친근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열린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구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절차를 그대로 반영해 개회식부터 2분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지역 사회 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디지털 소통(Digital Interaction)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독일 ‘iF’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인천공항의 ‘신개념 비행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FIDS X)’은 가로 60m, 세로 5m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으로, 지난해 완공된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 입국장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설은 실시간 비행정보를 감성적인 그래픽 영상으로 표현함으로써 입국을 기다리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공항은 올해 4월 독일에서 개최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같은 작품으로 ‘고객경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9월18일, 56사단 용마여단 강북대대에서 열린 ‘2025년 3/4분기 강북구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군부대와 함께하는 부대 초청 행사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군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안보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위촉직 위원, 예비군 지휘관, 동장, 여성예비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5여 명이 참석해 군 장비 관람 및 체험, 부대소개 영상 상영, 주요 안보 의제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김명희 의장은 대대장 및 주요 지휘관과 환담을 나눈 뒤, 군 장비와 화기, 장갑차 등 최신 장비를 둘러보며 지역 안보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군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김명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상시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늘 국가와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