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9월 2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과 이의119안전센터,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영상을 시청하는 등 교육을 받고, 실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에서도 대피 및 소화기 사용에 직접 참여하는 등 원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3일, 영통학부모협회는 원천동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든 만두 3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만두는 원천동 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학부모협회는 지역사회 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만두 후원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로 직접 손수 빚고 쪄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송주현 대표는 “만두는 여러 가지 속재료가 어우러져 맛을 내는 음식으로, 우리 사회 또한 여러 이웃 주민들이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두를 빚어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3일, 수원한길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마련했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 활동을 통해, 교회 인근 5km 이내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기기와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추석은 함께 나누고 사랑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준비한 생활용품 세트가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생활용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한길교회의 진심 어린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활용품 하나하나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귀한 발걸음이 되어 주셨다”며 감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3일, 수원반품아울렛 김기숙 대표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 1월부터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냉방용품 등을 후원하는 등,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활동 실천가이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12종의 소형 가전제품과 60여 개의 생활용품이 지원됐다. 해당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숙 대표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작은 후원이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사랑과 나눔이 더 큰 온기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반품아울렛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소중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다. 함께하는 이 사회가 우리 모두의 진정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우리 지역사회가 서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89번째 주인공인 이현정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13년부터 도서관 사서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 밑반찬나눔활동, 연탄봉사, 주거지개선, 어린이 등하교 안전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소중한 본보기가 되어주신 이현정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운영해 나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동 협의체(대표위원장 김종권)와 지난 23일 추석을 앞두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꾸러미’ 전달에 나섰다. 이 꾸러미는 10일의 식사 대용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립·외로움 확산은 국내외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인천시도 ‘외로움 예방’을 중점 현안으로 다루기 위해 TF팀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서구도 협의체와 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 강화 등 자체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권 대표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을 살피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외로움은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직결된 문제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도로명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세대의 주소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공촌초, 가림초, 가석초, 능내초 4개 학교에서 총 205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게임형 학습을 체험하며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인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B)’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서구청 주소정보팀 담당 주무관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를 직접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23일 세무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실은 평소 세무상담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서구 관내 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은 9월 23일 서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이어 10월 22일 연희노인문화센터, 11월 19일 검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전 예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상담에는 제5기 서구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가순태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예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금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소 세무 지식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법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상담에서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열렬한 호응을 보였고, 질문이 이어지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서구는 기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과 23일 이틀간 ▲㈜이온폴리스(대표 황규진) ▲㈜이푸(대표 김재준) ▲현우산업㈜(대표 문병선, 문인식) 등 관내 제조기업 3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구청장은 이날 제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산 공정을 체험하며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들이 생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첫째 날인 18일에 방문한 ㈜이온폴리스와 자회사인 ㈜이푸는 ▲녹물제거 샤워기 ▲비타민 필터 샤워기 ▲휴대용 수소수기 등 관련 제품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직원 90%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활동을 통해 누적 10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현장 견학을 마치고 이어진 간담회에 참석한 ㈜이푸 직원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건의했고, 강 구청장은 “연주회, 전시회, 영화관람 등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ˑ판매업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선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떡, 한과, 만두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ˑ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며 수산물, 조리식품 등을 수거하여 중금속,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의뢰도 실시했다. 한편 추석 명절 전까지 선물용으로 구매율이 높은 온라인 식품에 대해 질병 치료 효과를 암시하는 광고, 거짓ˑ과장된 건강기능식품 광고 등 부당광고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없었으며 수산물, 가공식품의 기준ˑ규격은 적합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명절 전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가을철 유행 감염병 확산을 막고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3일 검단사거리역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을철 발생 위험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에는 성홍열,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재유행함에 따라 ‘30초 이상 손씻기’ 습관을 통해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진드기 회피 요령 안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모기장 사용 권장 등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올바른 손씻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추석 연휴기간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16일간 실시되며,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악성폐수 발생업체(도금, PCB 등), 폐수수탁처리업체, 하수·분뇨처리시설 등을 중점 감시 대상으로 정하여 추진한다. 서구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특별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 1단계(연휴 전)에는 중점관리업체 294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우심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과 수질 원격감시체계(TMS)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를 병행한다. ▲ 2단계(연휴 중)에는 공단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상황실(신고전화 128)을 운영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 3단계(연휴 후)에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장기간 가동중단 이후 정상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