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제18회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20일까지 횡성군 공공기록물 전시회 '소확횡(소중하고 확실한 횡성의 기록)’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횡성군에 흐르는 물과 시간’을 주제로 섬강, 횡성댐과 관련된 공공기록물을 중심으로 횡성군의 발전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 공간 변천, 태풍문화제와 관련된 기록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과 행정이 지나온 길을 새로운 관점으로 돌아보고, 횡성군의 자산인 공공기록물의 가치를 되새겨보게 된다. 진연호 횡성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전시는 횡성군의 역사를 추억하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횡성군 기록물의 가치 및 보존 필요성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록물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평일 근무시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생에너지와 고냉지 작물과의 연계, 재생에너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도 고민해야.” “태백형 생태교육이 성공하려면 구체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교육 효과 측정 및 피드백 시스템 구축,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인센티브 필요” 홍지영 태백시의원은 6월 16일 2025 환경주간기후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포럼은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육상생태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홍지영의원은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태백시 도시계획의 실천과제의 하나로 제시된 ‘재생에너지와 고원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확장하여 ‘재생에너지와 고냉지 작물’과의 연계, 그리고 ‘재생에너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이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과 함께 실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김명희 장학사의 발제에 깊은 공감을 표하면서, 풍부한 산림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태백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의회는 제28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4일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금일 현장점검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공공사업과),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공공사업과),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상하수도사업소) 등 총 3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했다. 고재창 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해당 사업이 거듭 지연됨에 따라 사업 기간이 27년 말까지로 연기됐고 강원랜드에서 시행하는 시니어헬스케어센터 조성사업 또한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더 이상 공기가 연장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공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고민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분묘 이장 및 공사 시 발생하는 먼지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하여“공사 구간 내에 임시포장을 하는 경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포장 작업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부산사상우체국에서 소속 집배원 7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신고, 지원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 선정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한번 더 살핌배달'사업 관련 설명과 복지사각지대 신고 핫라인 시스템‘구사일생’의 신고 방법 및 절차를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다복따복망(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9월 4일에 개최되는 '리마인드 다복따복Day' 캠페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했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만의 독자적인 인적 안전망으로 이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집배원은 “실제 현장에서 주민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도움을 연결할지 구체적으로 배우는 시간이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작년 완공된 주례열린도서관, 더자람터를 비롯하여 사상구 동물복지센터, HAHA센터, 사상역 그린광장 등 주요 공약 완료 사업지 및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의견도 교류했다. 아울러, 현장방문 전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 및 구청장으로부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 추진으로 변화할 사상구의 모습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수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현장에 직접 와 보니 구청장의 공약이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민의 삶에 변화를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난 3년 동안 공약사업이 하나씩 이행되면서 노후 공업지역으로 기억되던 사상이 이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영선2동행정복지센터는 동사 3층 풀잎작은도서관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조성하고, 지난 6월 11일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영도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50여 명이 참석하여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풀잎작은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인 들락날락을 지역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누구나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에는 도서 공간, 체험 공간,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체험 공간은 다양한 AR 브로드캐스팅, 디지털 사이니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 09:00~18:00 운영하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영선2동 풀잎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이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6월 11일 라발스호텔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활동 주민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 팀 빌딩 활동 및 함께 하는 공예 수업 등을 통한 상호 교류의 시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년, 그 본질과 핵심”을 주제로 한 비영리 컨설팅기업 웰펌 표경흠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및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015년에 구성되어, 현재 11개동 221 명의 주민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위기가구 발굴, 고독생 예방 대책 수립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숙 협의회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시작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느덧 10주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3일, 주민자율방역단 및 보건소 방역인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정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여름철 방역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중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보건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심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청학1동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우기철을 대비하여 수목 및 잡초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병해충의 발생 억제를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조영식 회장은“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제초 작업과 함께 우수관 내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제거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청학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우기철을 대비하여 실시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여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호우 및 장마에도 피해 없는 안전한 청학마을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50명,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학부모 및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움 심리상담&부모교육연구소 유수근 소장님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MBTI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가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유아의 기질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탐색했다. 참석한 한 교사는 “교사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학부모 역시 “내가 몰랐던 나의 성향을 알게 됐고, 아이와의 소통에 적용해보고 싶다.”며 큰 만족을 드러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은 어른들의 자기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 및 교원 모두에게 공감과 소통의 통로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바람햇살농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강사 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행정실장 연수에 이어 다가오는 6월 20일에도 중, 고, 특수, 각종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앞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오후 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고위직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 직원과 구분하여 고위직에 적합한 맞춤형 별도 교육으로 양성평등·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손하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방부, 행안부 전문강사)을 강사로 초빙하여‘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젠더기반 폭력이해 △2차 피해방지 및 재발방지 등이며,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교육으로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