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 소식] 목포해경, 신안 해상풍력 가상훈련…민·관 협업으로 해양 안전 강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교육감, 고3 수험생에 응원 메시지 전달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이 5일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를 전달하고, 서석고와 광덕고를 직접 방문해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이 교육감은 “12년간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수능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시, AI·미래차·군사시설 이전 국비 지원 총력전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AI 2단계 사업과 미래차 산업, 군사시설 이전 등 광주의 핵심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강 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포해경, 신안 해상풍력 가상훈련…민·관 협업 강화 목포해양경찰서는 5일 신안 자은도 해상에서 해상풍력 발전기와 선박 충돌을 가정한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민·관 8개 기관과 10척의 선박, 80여 명이 참여해 신속한 구조 절차와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목포해경은 앞으로도 정기 훈련을 통해 해양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성의
• 2025-08-0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