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10일 무안 삼향읍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은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과 기념사, 다양한 기념공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을 후손들이 직접 낭독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기념공연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광복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독립군가 제창과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남의 항일정신과 역사적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