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지역 안팎의 큰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게이트볼, 보치아, 농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됐으며 사전행사 후 식전공연, 개회식 진행 그리고 식후공연이 이어졌다. 시군기수단 입장에 이어 합창단 공연과 대회기 게양, 서태원 군수의 환영사와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 그리고 나 자신을 뛰어넘는 열정이야말로 이 대회의 진정한 정신"이라며 "이번 대회로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가평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은 23일 금융복지상담센터 해남상담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금융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남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신용보증재단에서 해남군에 인증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인증패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의 경영 안정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해남군은 매년 일정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재원을 확충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낮은 부담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약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계청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건우)는 4월 21일, 통계청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AI‧통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통계전문인력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강화 ▲ AI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DGIST 슈퍼컴퓨팅AI교육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급 통계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첨단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국가통계 발전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월 출범한 통계청 통계인재개발원의 “통계․데이터 전문인력의 AI 활용 역량 강화” 추진과도 연계되어, 국가 차원의 AI 및 데이터 교육 품질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DGIST와의 협력을 통해 통계청의 AI를 활용한 통계 생산을 위한 전문인력 역량을 강화하여 데이터 기반 국정운영을 더욱 정교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지역 개발사업인 농촌협약(횡성군)과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화천군) 등 581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5년간 최대 국비 300억 원을 지원하는 농촌지역 개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5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도(道)에서는 횡성군 동부생활권인 안흥면, 둔내면, 청일면, 강일면 대상 5년간 총사업비 455억 원을 신청하여 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한 층 더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공모사업에도 도전한다.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지역에 유입되는 청년세대 귀농‧귀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신청하는 지역은 화천군 하남면 일대 3년간 총사업비 126억원으로 공공임대주택 29가구, 공동아이돌봄,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지는 강원자치도 2025년 1차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도내 농촌지역 인구 소멸 대응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시의원들은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4월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둔산 공동구’를 방문하여 공동구 안전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했다. 공동구는 전기, 가스, 수도, 통신망, 하수도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지하에 집적 수용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 구조를 보전하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도모하는 지하 시설물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대형 공동구 특별점검(4.18~6.13)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진 차관은 공동구 관리기관인 대전광역시, 대전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동구 구조물의 균열·누수·결로 여부 및 환기구 등 관리상태,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활동설비) 작동 이상 유무, 전력·상수도 등 점용시설에 대한 비상복구계획 및 우회공급대책 마련 여부, 통합 제어시스템 작동 이상 유무 및 외부 침입 취약 요소 등을 점검했다. 진 차관은 공동구 중앙통제실을 점검한 이후, “공동구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고, 국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지만, ’18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4월 18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화훼 품종 전시, 홍보 등 정례적인 기술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는 관상 가치가 높은 화훼 식물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이러한 화훼 식물을 전시하거나 보존 또는 분양하고 있다. 그동안 두 기관은 화훼문화사 연구 결과와 열대풍 거리화단 현장 실증 등 관련 전시를 함께 추진해 왔다. 올해는 협약 당일인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 ‘장미의 뜨락’에서 고려 ‘동국 이상국의 화원’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꽃 기르기를 좋아했던 고려시대 문신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시에 등장하는 35가지 꽃식물 화분을 한곳에 모아 설명을 곁들여 소개한다. 시와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도록 기획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 이영란 과장은 “우수 자원을 알릴 수 있는 전시를 자주 마련해 꽃식물의 가치와 문화사, 화단 조성 모형 등을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라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5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구성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지역 발전에 참여하고, 돌봄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의미합니다.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제안, 현장 모니터링, 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게 됩니다.특히, ‘참여·안전·돌봄’ 3개 분과로 나눠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끌 계획입니다. 윤병태 시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5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기타 안건 처리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전 10시에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사가 진행됐고, 이어 의원 6명의 5분 자유발언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자유발언에서는 산업, 교통,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안극수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의 적자 문제를 제기했고, 고병용 의원은 도로 조명이 너무 높거나 나무에 가려지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정연화 의원은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강조하며 수소버스 등 수소 기반 대중교통 도입에 대한 의견을 냈고, 조우현 의원은 성호시장 상인 보호 대책과 지역난방 확대를 위한 부지 확보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김종환 의원은 전기차 충전으로 인한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을 언급하며 예방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성해련 의원은 서울런 사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18일 조례안 및 일반 의안 심사를 진행한 뒤,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로직업교육 내실화에 나섰다. 교육·복지·고용 분야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진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직업 수업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직무훈련 프로그램 ▲ 장애학생과 장애교원이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방학 중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 장애인 부모연대와 연계한 학부모 진로교육 등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과정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배나무 검은별무늬병(이하 흑성병) 예방을 위한 농가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배 개화기부터 열매솎기 시기까지 연속적인 강우가 사나흘 이어지고 저온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서 흑성병 발생 피해가 컸다. 흑성병은 곰팡이균으로 낙엽과 눈의 비늘 속에서 월동한다. 어린잎이나 줄기, 과실에 그을음의 병반이 생기는 과수병으로 4월 하순 경에 주로 발생하기 시작해 5월~7월에 발병 최성기를 이룬다. 15~20℃의 온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 해에 자주 발생하며 잠복 기간은 어린잎은 1~2주 후, 성엽은 2~3주 후 발병된다. 병원균은 주로 과원 내 낙엽 아래에서 월동하므로 낙엽을 치우고 청결하게 과원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농가에선 비가 오기 전후로 보호살균제와 치료살균제를 교호로 살포하고 연속 강우가 예고될 경우 비가 내리더라도 2일 내 반드시 흑성병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흑성병은 예방이 최우선으로 병에 걸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은 1일 진주시의회 백승홍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김 의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복 사천지사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박균환 사천지사장,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상준)는 5월 1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경로 孝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 송상준 회장은 “지역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희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오니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하남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5월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2일부터 4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세종에서 부처, 지자체, 소상공인들이 함께 풍성하게 준비했다. 동행축제 대표 300개 제품을 비롯해 지역 우수제품과 수산물 할인판매 등 살거리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콘서트도 열어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❶ 우수 소상공인 제품 및 먹거리 판매전 동행제품 체험관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동행축제를 대표하는 300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체험하고,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15개사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까지 한다. 대전·세종 지역 내 20여 개 우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식품,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수산물마켓(8개)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글로벌 AI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평가기관 중에 하나로 꼽히는 CB Insights의 ‘인공지능(AI) 100 2025’(글로벌 AI 100대 기업)에 선정된 ㈜노타AI, ㈜디노티시아,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등 4개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의 핵심 창업지원정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美 CB Insights는 국제적(글로벌) 데이터자료(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사업(비즈니스) 분석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활동에 대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으로, 매년 전세계 비상장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기술력, 투자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100개 인공지능(AI) 기업을 선정해 왔다.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최근 5년간 매년 1개 내외가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4개사가 선정되어 역대 최고 규모로 세계(글로벌) 시장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