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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전진선 군수 “강하 IC 포함된 군민 중심 노선 추진할 것”

대통령실 ‘원점 재검토’ 발표 환영, 13만 군민 염원 담아 신속 추진 촉구
정쟁 중단 호소...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이 최우선 기준 되어야”

3월 2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관련 기자회견[촬영: 전현준기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해 7월 이후 중단되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마침내 재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의 사업 재개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양평군민의 실질적인 혜택을 보장하는 노선 확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사업 중단으로 군민들이 겪은 좌절감과 지역 경제 침체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정부가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군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 군수는 노선 결정의 핵심 조건으로 ▲강하 IC 반드시 포함 ▲향후 강원도(홍천) 연장을 고려한 광역 교통망 거점 구축 두 가지를 명확히 제시했다.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IC 없는 예타안’에 대해서는 “양평의 지리적 특성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며, 특정 지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군민 이익을 극대화하는 노선이 타당성 조사에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 전 군수는 재선 도전 의지와 함께 “재선 시 정부 로드맵에 맞춰 고속도로를 더욱 신속하게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환경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수질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춘 최적의 설계로 대응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