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의왕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의왕시 혁신 주니어보드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년 참여 조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제도 혁신,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내부 혁신 플랫폼입니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재직기간 7년 이내의 MZ 공무원 30명으로 8개 팀을 구성했습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팀별 회의와 우수기관 벤치마킹,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혁신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을 밝히며, ‘글로벌 관광도시, 미래산업의 거점’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자는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강원도민에게 이제는 국가가 특별히 보상해야 할 때”라며 강원도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미래산업의 중심지, 강원 이 후보자는 강원 동해안을 ‘환동해 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미래 에너지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춘천, 원주, 강릉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반도체 인재양성의 중심지로 육성될 전망이다. 횡성, 원주, 영월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축으로, 접경지역은 ‘평화경제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폐광지역이 몰려 있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는 청정에너지와 의료·관광을 융합한 신성장 기반이 마련된다. 이재명 후보자는 “광산의 폐쇄로 침체된 경제를 미래산업으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 K-문화관광 중심지로의 도약 “천혜의 자연과 평화의 상징, 강원이 세계인의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됐다. 이 후보자는 평창·강릉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글로벌 복합 휴양지 조성을 약속했고, 설악·동해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발굴한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를 지역 국회의원 및 정당의 주요 정책라인에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전북이 지난 수개월간 기획한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정책형 공약 모델이다. 전북자치도는 총 65조 2천억 원 규모의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전주 하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균형발전 ▲K-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대한민국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K-초격차 미래산업 육성 ▲금융도시 구현 및 인재 양성 ▲첨단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새만금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 ▲사통팔달 전북 광역권 인프라 확충 ▲생태경제 기반의 ‘2030 그린 전북’ 실현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로 전북이 선정된 만큼, 전북을 중심으로 인근 광역 지자체와의 연계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SOC·산업·문화 인프라를 통합한 대한민국형 균형발전 모델을 제안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20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 공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을 선물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도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책과 독서, 글쓰기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온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유인촌 장관과 나민애 교수가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책이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한다. 더불어 4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신청받고 국민 100명을 선정해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과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
GS건설이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춘 친환경 에너지 생산 사업에 본격 나선다. 전통적 건설 분야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언한 셈이다. GS건설은 최근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 사업 확대를 공식화하며,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전력 공급 체계를 본격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건설·플랜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탈피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미래 먹거리에 전력 투입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이미 연료전지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의 직접 개발 및 시공, 운영에 나서며 기술력을 내재화하고 있다. 특히, 도시형 분산전원으로 각광받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분야에 집중 투자해, 친환경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ESS 기반 스마트 전력망 구축도 병행해, 전력 수요조절 및 피크부하 저감에 기여하는 한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번 전기 생산 사업 확대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 달
2025년 4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89.77%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당원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이 지지는 단순히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민생과 통합의 가치를 굳게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특히 '국민통합'과 '실용'을 핵심 키워드로 강조하며, "이제 이념과 진영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금 우리 앞에 놓인 AI 중심의 초 과학기술 시대, 글로벌 경쟁과 초격차 시대에서는 이념과 갈등은 사소하고 구차한 일이 될 것"이라며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으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낡은 정치,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개혁과 협력의 시대를 열겠다"며,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위한 봉사이며, 대통령의 첫 번째 책임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권을 반드
동두천시에는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걸산마을이 있다. 분명 대한민국 땅 위에 존재하지만, 미군 기지 안에 있다는 이유로 단절된 채 살아가는 마을이다. 1951년 미군이 주둔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출입과 거주, 이동조차 ‘허락받아야 하는 삶’을 살아왔다. 자유권과 같은 기본적인 헌법적 권리가 반세기 넘게 제한되고 있는 현실은 도무지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믿기 어려운 모습이다. 2014년, 한미 양국은 걸산마을이 포함된 캠프 케이시 기지를 2020년경까지 반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금껏 지켜지지 않았고, 반환 시기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와 진정성 있는 대책을 기다려 온 주민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뀐 지 오래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기지 사령부는 2022년 6월부터 신규 전입 주민에 대한 출입 패스 발급을 전면 중단했다. 주민등록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마을에 들어갈 수조차 없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행정의 문제가 아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중대한 인권 침해이다. 시장 취임 이후, 걸산마을 패스 문제를 비롯해 지난 74년간 국가 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아동들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유공자 포상, 기념동영상 상영, 기념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총 18명에게 조규홍 장관이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강병령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정책부회장이 지체장애인 한의사로 의료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이금지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대표이사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한 후원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또한, 최삼기(시각장애) (사)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회장, 강난희 온달의 집 생활재활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한전MCS(주) 김해지점(지점장 안진숙)으로부터 조손가정 지원을 위하여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김해지점은 어버이날을 맞아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손주가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주) 김해지점 안진숙 지점장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5월, 조손가정 어르신과 손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조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전MCS(주) 김해지점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4월 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21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약 5,000여 명의 마라토너와 시민들이 참가하여 갑천, 유등천, 대전천으로 이어지는 3대 하천 일대를 달렸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참가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완주하며 봄 날씨를 만끽했고,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86세 최고령 참가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비 일부는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제21회 대전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대전을 대표하는 건강 축제이자 시민 화합의 장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배나무 검은별무늬병(이하 흑성병) 예방을 위한 농가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배 개화기부터 열매솎기 시기까지 연속적인 강우가 사나흘 이어지고 저온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서 흑성병 발생 피해가 컸다. 흑성병은 곰팡이균으로 낙엽과 눈의 비늘 속에서 월동한다. 어린잎이나 줄기, 과실에 그을음의 병반이 생기는 과수병으로 4월 하순 경에 주로 발생하기 시작해 5월~7월에 발병 최성기를 이룬다. 15~20℃의 온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 해에 자주 발생하며 잠복 기간은 어린잎은 1~2주 후, 성엽은 2~3주 후 발병된다. 병원균은 주로 과원 내 낙엽 아래에서 월동하므로 낙엽을 치우고 청결하게 과원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농가에선 비가 오기 전후로 보호살균제와 치료살균제를 교호로 살포하고 연속 강우가 예고될 경우 비가 내리더라도 2일 내 반드시 흑성병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흑성병은 예방이 최우선으로 병에 걸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은 1일 진주시의회 백승홍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김 의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복 사천지사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박균환 사천지사장,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상준)는 5월 1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경로 孝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 송상준 회장은 “지역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희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오니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하남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5월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2일부터 4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세종에서 부처, 지자체, 소상공인들이 함께 풍성하게 준비했다. 동행축제 대표 300개 제품을 비롯해 지역 우수제품과 수산물 할인판매 등 살거리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콘서트도 열어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❶ 우수 소상공인 제품 및 먹거리 판매전 동행제품 체험관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동행축제를 대표하는 300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체험하고,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15개사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까지 한다. 대전·세종 지역 내 20여 개 우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식품,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수산물마켓(8개)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글로벌 AI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평가기관 중에 하나로 꼽히는 CB Insights의 ‘인공지능(AI) 100 2025’(글로벌 AI 100대 기업)에 선정된 ㈜노타AI, ㈜디노티시아,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등 4개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의 핵심 창업지원정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美 CB Insights는 국제적(글로벌) 데이터자료(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사업(비즈니스) 분석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활동에 대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으로, 매년 전세계 비상장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기술력, 투자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100개 인공지능(AI) 기업을 선정해 왔다.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최근 5년간 매년 1개 내외가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4개사가 선정되어 역대 최고 규모로 세계(글로벌) 시장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