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0일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인식 제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마련됐다. 특히 배곧2동 주민총회와 연계해 다수 주민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높였다. 행사 당일 협의체 위원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해소를 위한 홍보물 및 안내지 배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홍보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안내 ▲2026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의제 선정 투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 제보ㆍ후원ㆍ복지연계 상담 코너를 운영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활발히 투표에 참여하고, 홍보물과 상담을 통해 다양한 복지정보를 접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긴급ㆍ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사업을 하반기에도 적극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재활돌봄 등 7대 단기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주거편의 지원 등 6대 중장기 돌봄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상황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에는 7대 단기 돌봄서비스에 ‘방문 의료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가 기본 진료와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돌봄 공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림동은 앞으로도 돌봄SOS센터와 지역 내 보건ㆍ복지 자원을 긴밀히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현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풍요로운 한가위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충혼탑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사전신고 채널과 자동차 행정업무 관련 전자문서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검사지연과태료를 신고하려면 차량등록사업소 방문·전화를 통해야 했지만, 이제는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검사지연 과태료 신청’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전 신고와 납부가 가능해졌다. 또한 납세자에게 과태료 미납 및 체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가상계좌·간편결제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알림톡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의무보험 가입 촉구, 자동차 종합검사 유효기간 경과 안내, 취득세(차량) 신고·납부 안내, 자동차 상속이전 안내 등 다양한 알림도 함께 제공한다. 이 같은 비대면 서비스 덕분에 우편 발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소 불일치나 배송 누락 등의 문제가 줄고, 납세자의 조기 대응을 유도해 과태료 발생률을 낮춰 납세자의 부담경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 운영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징수율이 소폭(2%) 상승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박종봉 차량등록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K-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현대 중앙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는 두 도시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밀도 높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한 것은 물론, 향후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거점 마련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바이어의 사무실, 매장, 공장 등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수출상담’ 방식도 진행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접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참여기업은 △유글레나 건강기능식품 등 전문기업 유일바이오텍(대표 조창호), △해충퇴치제 전문기업 태일컴퍼니(대표 남관희), △통신설비 전문기업 대성무선(대표 김나리), △피부과 등 화장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 △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 정책연구실은 충북 10개 시·군(청주시 제외)과 함께 9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복지 욕구와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활용될 핵심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조사 수행기관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다. 도내 총 4,000가구(시・군별 400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태블릿 기반 전자조사로 진행한다. 맞벌이・1인 가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정책연구실은 “도민의 협조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인다”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응답 내용은 통계 기준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충청북도 복지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만 활용된다. 도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청주 지역은 별도 조사 예정). 이장희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소중한 정책 자산이 된다”며 “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충북 평생학습 박람회 &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보은 뱃들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7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이틀간 7천여 명의 도민과 평생교육 관계자가 함께하며 충북의 평생학습 열기를 보여주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 18명과 문해교육 그림책 공모전 수상자 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문해의 달 기념 '충북 문해한마당'에서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시화전과 공연이 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열린 평생교육 정책포럼에서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평생교육이 주도하는 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미래 교육 비전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정책 세미나,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평생학습 동아리 PPT 사례발표 경연대회 등이 이어졌다. 특히 경연대회에서는 도내 평생학습 동아리 9개 팀이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해 “배움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가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2일,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ㆍ화상ㆍ화하리 일원에 1,129천㎡(약 34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항공산업 특화단지로, 2017년부터 사업이 추진돼 왔다. 해당 지구는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ㆍ물류산업 거점으로 구상됐으며, 2017년 '청주공항 중심경제권 육성방안'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ㆍ고시됐다. 경자청은 토지 보상을 위해 토지ㆍ물건 기본조사, 주민설명회, 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사 선정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지장물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감정평가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10월부터는 산정된 손실보상액을 기준으로 협의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보상 착수는 산업단지계획 구상 이후 장기간 개발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경자청은 손실액 산정과 협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금융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저금리 융자, 총 1,350억 원 규모의 위기극복 특별보증, 최대 10년 장기분할상환,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등 다양한 금융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올해 8월 말까지 1만 3,612명의 소상공인이 7,74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이용했다. 특히, 자금 지원이 절실한 청년창업가에게는 최초 2년 간 연 0.5%, 이후 2년간 연 1.5%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해 1,628건, 756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총 1,3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은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8월 말 기준으로 ▲‘희망더드림 긴급 특별보증’ 500억 원(1,631건),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45억 원(150건),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 275억 원(830건),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178억 원(525건) 등 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2일 오후 2시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뜨렌갈렉 군청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거점기관 확보를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영식 총장과 모하맛 누르 아르핀(Mohamad Nur Arfin) 뜨렌갈렉 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재인도네시아 동부자바한인회 및 경남 자카르타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남해대학과 뜨렌갈렉군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체결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뜨렌갈렉군의 지방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정식 협약(MOU)으로 이어졌다. 협약 내용에는 △유학생 유치 및 비자‧입학 행정절차 지원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문화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협력 등이 담겼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경남전략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지역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죽교동, 추석 앞두고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습니다.도란도란협동조합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은 백미 30포를, 카페 석산은 컵라면 100박스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습니다.죽교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입니다. 진도군,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위문 나서진도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김희수 군수는 시설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진도군은 추석 당일 ‘온기나눔 캠페인’도 개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입니다. 순천시, 치유관광 특강 성황리 마무리 순천시가 추진한 ‘치유관광 미래전략 릴레이 특강’이 지난 10월 1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강연에서는 치유공간 운영 모델과 오감 만족 콘텐츠 전략이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참석자들은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현장의 실천 가능성을 높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30일 한림면 신천리 994번지에서 진행 중인 수소액화 테스트베드 건립사업 현장에서 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에는 김해시(2명), 김해시도시개발공사(4명), 건설시공사(2명), 건설사업관리단(5명) 등 총 13명이 참여하며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위험요소 즉시 보고 및 개선, 정기 안전교육 참여, 공정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발주사·원청·협력업체이 함께 참여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개선하는 협력적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 최석철)은 지난 1일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단의 대표 캐릭터 토더기와 소방안전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해 손현호 동부소방서장, 윤영찬 서부소방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의 주인공인 캐릭터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단의 자랑인 김해시 공식 캐릭터 토더기와 소방안전 캐릭터들의 만남이다. 토더기는 금관가야의 오리 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김해의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로, 올해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소방 측 캐릭터로는 119구조견을 상징하는 일구, 그리고 '영웅'을 모티브로 한 영이와 웅이가 함께하며, 각각 부지런함과 정의로움, 용기와 친근함을 표현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나선다. 주요 협력 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10월 1일 수요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산업의 혁신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흥원 김종욱 원장, 김석규 경영지원실장, 송용근 팀장, 변정섭 팀장, 오남석 팀장이 참석했으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측에서는 이용무 병원장, 임영준 연구원장, 김봉주 연구교수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보건의료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김해 지역의 의생명관련 기업들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보유한 첨단 연구 인프라와 풍부한 임상시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어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기술 검증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대치과병원은 치과재료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5)'에 참가해 ‘김해 공동관’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사(620부스)가 참가해 5,000여점 이상의 최신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영남권 대표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김해 공동관에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 17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번 공동관 운영은 진흥원이 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 촉진사업'과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활·치료기기, 병원용 소모품,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총 153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4건의 계약 기대, 총 3,159백만원(약 32억원) 규모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진흥원은 ▲부스 임차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