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치매 어르신 돌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3월 23일 14시, 청주시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윤주영 교수를 초빙하여 '치매어르신의 인간중심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100만 명에 이르며, 충청북도 내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3만 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돌봄 부담은 가족뿐 아니라 현장 장기요양요원에게도 신체적·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문적인 대응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치매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는 △반복 질문·망상·배회 등 행동심리증상(BPSD) 대응 △의사소통의 어려움 △보호자와의 갈등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마련하여 치매 어르신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요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교육을 운영했다.
신경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장기요양요원들이 치매 어르신을 보다 존엄하게 이해하고, 인간중심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현장 실무교육 및 심화 교육을 비롯해 노인·종사자 인권, 갈등관리, 종사자 권리 찾기 등 장기요양요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찾아가는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교육 지원의 격차도 해소하고자 한다.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