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망월동에 소재한 한국체대중앙태권도(관장 이현석)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 5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는 매년 미사2동에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 한 명 한 명이 라면을 하나씩 준비해 모은 물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이들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웠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500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체대중앙태권도 이현석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박상규 동장은“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라 더욱 감동적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와 함께 지난 12월 30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감일동 내 정보 공유와 주민 간 소통을 중심으로 화합마켓,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인 감일동 대표 커뮤니티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서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원비를 달력으로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300,000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 서시연 대표는 “2025 하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신청한 취지는 우리 마을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서였다.”며 “마을을 위해 사업에 신청하고, 해당 수익금을 다시 마을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2년째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감일클럽맘 리치컬처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럽감일맘 리치컬처히어로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푸른솔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2월 26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푸른솔어린이집에서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 플리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600,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황인희 원장은 “개원 2주년 기념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감일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을 진행했다.”며, “바자회로 원아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후원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감일퍼스트태권도장(관장 이양성)은 지난 12월 2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117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를 통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매년 관원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트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라면 후원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감일퍼스트태권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퍼스트태권도는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년째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고령군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을 돕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끝을 모르고 이어졌다. 고령군은 이날 관내 단체 및 기업 등 총 5곳에서‘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을 기탁하며 2025년 나눔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먼저 ㈜참미푸드(대표 김정훈)에서 사랑의 물품(흑마늘농축액 100박스, 핫팩(120개) 72박스)과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김성수)에서 1,000만원, 고령읍교회(목사 김명수)에서 200만원, 해동기술개발공사(대표 구용호)에서 500만원, 세원그린(대표 양동식)에서 200만원을 기탁하며 릴레이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까지 나눔을 실천해 주신 5곳의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2026년 새해에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