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지난 10월 1일, 시의회 3층에서 ‘파주발전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정지구 주요 현안 인식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한 운정지구 각 단지 대표(산내마을, 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주상복합 5BL)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단지 대표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 건의 사항 발표로 시작됐으며, 박은주 의원과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운정지구 내 교통, 주차, 안전, 생활 SOC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수십가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다뤄졌다.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 조치를 요청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 경과를 단지 대표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끝으로 박은주 의원은 “오늘 제기된 의견이 단순한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한가위』 행사를 운영했다. 금일 행사는 한가위의 뜻을 되새기고 핵가족화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송편 나눔으로 구성됐다. 송편을 나누면서 명절 인사를 주고받으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00 이용자는 “추석을 앞두고 복지관 회원들과 송편을 나눠 먹으니, 명절 분위기가 나고 좋다. 복지관 직원들도 풍요롭고 화목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택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유난히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추수와 넉넉함을 의미하는 추석을 맞이하게 됐다.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안부도 묻고, 명절 음식도 나누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 및 봉사‧후원 참여는 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종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전통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 가정 56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성스레 준비된 선물꾸러미에는 가구당 5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이 담겼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느낄 외로움까지 함께 보듬는 시간”이 된 것이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서 후원한 쌀 10kg이 각 마을별로 전달되어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뤄졌다. 공공위원장 이상면 흥천면장은 “추석 명절만큼은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아직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수해 이재민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수해로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면 직원들은 이재민에게 생필품과 함께 물, 라면 등을 직접 전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추석은 가족이 함께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수해로 상실감을 겪는 이재민들에게는 여전히 아픔이 크다”며 “빠른 시일 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10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1일 건설·제조·물류업 현장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안전수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공장과 축사 등에서 지붕공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협력해 가평군과 포천시가 교차 합동점검을 벌여 실효성을 높였다. 군은 현장에서 △안전난간·발판 설치 상태 △추락 방지 설비 유무 △안전모·안전대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즉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권고했으며, 지붕공사 안전 매뉴얼과 점검표를 배포해 올바른 보호구 착용과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건설산재지도과·산재예방지도과, 가평군과 포천시 담당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 외부 전문기관인 ㈜제일건설안전기술과 다산안전보건포럼(U.T.S. 추진단)이 함께 참여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지붕공사는 단 한 번의 추락이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10월 추석 명절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어흥! 보름달 호랑이〉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전은 예로부터 풍요와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진 호랑이를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전시는 시립도서관 1층 어린이누리실에서 진행되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팥죽 할멈과 호랑이’ 등 전래동화와 ‘마씨 할머니의 달꿀 송편’, ‘친구의 전설’, ‘호랑이의 파티 대소동’ 등 창작동화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국의 전통 동물인 호랑이를 친숙하게 접하고, 풍요의 상징인 호랑이의 좋은 기운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큐레이션 도서는 도서관 회원이면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목록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시립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을 제시하며,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 한 사람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이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모두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독려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행정혁신을 위해 ▲혁신 우수사례 발표회 ▲혁신 소모임 운영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혁신·협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9월 27일 개최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축제 동안 ▲성인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감성 필통 만들기 체험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부스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와 구리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비장애 형제자매, 지역 주민까지 아우르는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가족 전체의 학습권 확대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3천955건에 대해 ‘2025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9억 원을 부과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원인자 부담 원칙에 근거해 부과된다. 7월 31일 기준,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 지분이 160㎡ 이상인 건축물 소유자가 대상이다. 이번 부과 대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시는 징수된 부담금을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면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시설물 미사용 또는 오피스텔 주거 사용 시 30일 이내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 10일 이내에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시 주차관리과에 제출하면 조정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신안군이 최근 고온 지속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벼 깨씨무늬병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병해 피해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적기수확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력이 낮은 간척지나 사질토 지역에서 영양분이 부족한 벼 생육 후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병해다. 이 병은 벼의 수확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쌀의 품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약 8,426ha에 달하는 벼 병충해 발생 지역에 방제약제를 지원했으며, 깨씨무늬병 발생이 확인된 논의 농가에는 수확 전 농작물 재해보험에 신속히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영농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발생 지역의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 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방제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규산질 비료 살포를 장려하고, 수확기에는 볏짚 환원과 유기물 투입을 통해 토양 비옥도를 높여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농가 교육 및 현장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3일 올해를 포함해 2027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세를 50%(둘째 자녀 이상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최근 성주군 의회를 통과해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분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25년부터 27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로서, 자동차 소유자인 부모와 출생 자녀는 출생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를 계속 유지하여야 한다. 대상 자동차는 배기량 3,000cc 이하 또는 7~10인승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250cc 이하 이륜차 가운데 먼저 감면을 신청한 1대에 한정된다. 군은 “이번 자동차세 감면 조례는 출산·양육 가정의 세제 부담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출산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현황을 바탕으로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계획으로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2025년)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성주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성주, 모두가 안전한 행복 성주'를 비전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전략수립을 수립하고, 일상 속 필수보건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수명 향상 및 지역보건의료의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속에서도 주민의 건강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계획과 사업을 수행하고, 성주군민의 건강과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제2차 지방세 ·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를 위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위 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할 예정이며, 고액·상습체납자는 조세 형평을 위해 재산조회 후 재산(부동산, 차량, 예금, 가상자산 등) 압류 및 공매 의뢰, 명단공개, 체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적극 대응할 것이다. 또한 무재산, 행방불명, 선순위 채권 과다 등 체납액 징수 충당이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하게 정리보류를 실시할 것이며, 장기 압류재산 중 징수가 불가능한 압류 물건(공탁금, 예금 등)은 심의를 거쳐 압류 해제할 것이다.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하여 주·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대포차를 포함한 고질체납 차량의 경우 지체없이 견인 조치하여 공매처분함으로써 체납액 징수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 기업·소상공인 등의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유도와 같은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며, 생계형 체납자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0일 월산농장(대표 장기환), 늘푸른농장(대표 이종건)에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농가는 국비 시범사업인 ‘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에 참여 중인 축산 청년농업인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7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되며,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그룹별 컨설팅과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비육 기술을 전수받고 있으며, 육질 초음파 검사, TMR 보조사료, 급이기 등 다양한 사양관리 기술도 함께 지원받고 있다. 기탁에 참여한 농가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