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관내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 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렴 및 학교발전기금 연수와 옥천교육지원청 주요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위원장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권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민주적인 학교 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와 함께 옥천교육이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6월 14일 초등학생 자녀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태·환경탐사 프로그램'함께가자~굴러가자!!'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회의 센터 내 교육과 ▲삼길포 바다환경 정화 ▲부춘산 생태 탐사 등 서산시 지역의 야외탐방 활동, ▲천리포수목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아산환경과학관 등에서의 체험활동과 가족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의 원인, 생태계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해 미래 환경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초등 자녀 보호자를 위한 부모교육도 6월 1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부모교육은 서산서림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강○○이 맡아 진행하며, ▲초등학생의 발달 특성과 또래문화 이해, ▲감정 소진 예방을 위한 자기이해와 마음챙김, 자기자비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류순희 센터장은 “올해로 14년째 운영되는 ‘함께가자~굴러가자!!’는 자녀와 가족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활동량 증가로 인해 수두 및 호흡기 감염병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접 국가 홍콩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국내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매우 전파력이 빠른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주요증상은 미열, 얼굴과 몸통을 중심으로 작은 물집(수포)이 생기며, 대부분 1주일 정도면 호전되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확산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적기 예방접종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이있을 시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과 진료받고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뮤지엄×만나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기획전 '소월리, 풍요를 바라다'와 연계한 관람후기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뮤지엄×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ICOM KOREA(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미술관의 우수한 소장품과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최초, 그리고 시작'으로,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이 선정됐다. 경산시립박물관은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유적에서 출토된 '얼굴모양토기'가 선정됐으며, 이번 이벤트는 '얼굴모양토기'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소월리, 풍요를 바라다'와 연계하여 마련된 관람후기 이벤트로,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여 전시 체험활동인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후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박물관 내 응모함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네이버 폼을 통해 응모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산시는 도심 속에서 책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인‘공원 속 작은 책방’을 조성하고 남매근린공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간소한 형식 속에서도 시민 중심의 문화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새마을경산시지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및 문고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 속 작은 책방’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기증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독서 공간으로, 미국의 “Little Free Library 책을 가져가고, 책을 돌려주세요”라는 개념의 모티브로 조성됐다. 공원 속 작은 책방은 남매근린공원, 중산제1근린공원, 중산근린공원, 남천둔치 등 총 4개소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쉼터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시립도서관의 제적·교체되는 도서와 지역 단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도서를 바탕으로 책방을 구성했으며,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회원들이 도서함을 정기적으로 관리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원 속 작은 책방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1일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시작으로 베트남 타이빈성, 박깐성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수급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 5개 지자체 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를 선발·유치해 왔으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성주군은 2023년 531명, 2024년 932명, 2025년 1,4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그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군정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한 '2025년 철원군 정책 연구동아리'를 구성하고, 2025년 6월 19일 철원군 병영체험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 연구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주제 선정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향후 군정 주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대식에서는 정책 연구동아리 향후 활동 일정과 운영방향에 대한 사전 설명을, 워크숍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디자인 띵킹’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동아리 내 협업 능력과 조직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정책 연구동아리는 철원군 전 실과소 및 읍면에서 정책 개발에 관심 있는 7급 이하 공무원 25명을 선발하여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토론을 통해 군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세대의 정책 방식과는 다른 MZ세대의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단법인 철원군 새마을회는 2025.6.13.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철원군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철원사랑․철원가꾸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살기좋고 아름다운 철원 만들기를 위한 새마을 회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관내 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새마을 운동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는 기념식, 철원사랑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경하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더 살기좋은 철원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25’가 1만 3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피스트레인만의 독창적인 라인업은 다양한 세대와 음악 취향을 아우르며 페스티벌 성공의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사랑과 평화, 김현철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과,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 하이테크(HiTech)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수도권과 타지역에서 온 젊은 관객들이 대거 방문해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숙박, 음식 등 지역 내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철원군이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지방이 아닌 가까운 문화·관광지로 인식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젊은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철원군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지역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nbs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 근남면사무소는 지난 6월 13일 근남면 육단리 근남면복지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기관별 심층상담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근남면 생활복지팀,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 철원군보건소, 철원경찰서, 철원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개기관의 협업으로 복지상담, 건강상담, 안전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상담소에는 80여명의 근남면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복지상담과 혈압·당뇨체크 등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철원경찰서의 안전상담을 통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인식 등록, 복지상담팀의 복지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제공, 리플렛 및 홍보물품, 간식 제공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근남면 마현리의 어르신은 건강상담을 통해 이상징후가 발견되어 병원진료를 연계하여 조기에 긴급상황을 예방하는 좋은 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서적 소외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우리 같이 효(孝) 해요’ 사업을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제적ㆍ신체적 제약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심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를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식사와 산책 등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몸이 불편해 항상 집에만 있어 쓸쓸하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다 같이 소풍 온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일상에 활력을 더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감염병 매개 해충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방역단의 방역 활동을 지난 6월 16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월곶동 마을방역단은 지역 주민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 정기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신도심 지역과 하천 인접 자연부락 등 방역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모기 유충 및 유해 해충 제거에 집중한다. 또한, 방역단원들은 마을 방역 활동 외에도 도로 빗물받이 막힘, 공공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속 위해 요소를 함께 점검하고, 문제 발견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신속한 민원 대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방역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월곶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6월 16일과 17일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주최하고 마을교육거점센터가 협력한 ‘2025년 시흥시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입전형의 다변화에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체계적인 진로ㆍ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6일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2028학년도 대입 특강’이, 17일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6, 2027학년도 대입 특강’이 각각 열렸으며, 이틀간 총 4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에는 현장과 연계한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이 이어졌다. 시흥대입진로진학리더교사단 소속 교사 10여 명이 사전 신청한 10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관내 학생의 특성을 잘 아는 교사들의 생생한 정보 분석과 정교한 상담에 학부모들은 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교 5ㆍ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 진로 컨설팅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일대일 맞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반기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온라인 전시회를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가운데 미술 분야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 동안 미술 활동에 참여한 수강생 작품 총 110여 점이 전시된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시 기간에 ‘좋아요’와 ‘댓글’ 수 등으로 선정된 인기 작품들을 모아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현장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시니어 작가전은 2012년부터 시작된 어르신 미술 전시 프로그램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 어르신작은복지관(목감ㆍ장현) 소속 14개 미술반 수강생이 참여했다. 참여 프로그램은 ▲서예 ▲사군자 ▲수채화 ▲드로잉 ▲색연필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삶의 지혜와 경륜이 고스란히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정보화교실 ▲운동교실 ▲배움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등 80여 강좌로 구성되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 ▲어르신작은복지관(목감ㆍ장현)에서 각각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복지관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시스템에서 기간 내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7월 1일 11시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추첨이 진행된다. 수업은 7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노후를 지원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다양한 평생교육 및 취미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시니어 작가전, 스마트 경진대회, 시니어 예술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육 성과를 뽐내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